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가 이달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홀에서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식품대전에서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 홍보관을 운영합니다. 부산국제식품대전은 지방 최대 규모의 식품전시회로 식품·설비·음료를 테마로 하여 400여 개 식품관련업체가 참여합니다. 행사 기간 검역본부는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 홍보관에서 해당 제도의 저변 확대를 위해 홍보 동영상과 리후렛 배포 등을 통해 이력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관람객들 대상으로 수입포장육에 적힌 이력번호로 소비자가 원산지와 수출국 가공일자 등의 이력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이력번호 조회 체험행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수입축산물 취급 영업자를 대상으로 ‘현장상담 데스크’를 운영하여 전자거래 신고 방법 및 이력관리제 준수사항 등을 안내하고, 영업자별 준수사항 자료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검역본부 방역감시과 정승교 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련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도는 축산물의 수입부터 판매까지의 유통
최근 돼지 도매가격뿐만 아니라 소비자가격(축산물품질평가원 발표)이 연일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이 정부가 비축하고 있는 돼지고기 물량을 방출할 것을 요구하기로 해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국민의힘 산하 '물가 및 민생안정 특별위원회(위원장 류성걸 의원, 대구 동구갑, 이하 물가특위)'는 지난 24일 서울 가락시장을 방문해 주요 농산물 가격을 점검한 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및 한국촌경제연구원, 가락시장 관계자 등과 물가 관련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물가특위'는 지난 14일 류성걸 의원(위원장)을 비롯해 9명의 국회의원과 6명의 자문위원 등 총 15인으로 구성되어 발족했습니다.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를 안정시킬 수 있는 법적·제도적 방안을 마련한다는 게 목표입니다. 이날 물가특위 간담회에서는 전날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생산자물가 자료가 화두가 되었습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5월 농림수산품의 경우 전월 대비 1.5% 상승했는데 이는 농산물(-1.7%)과 수산물(-0.3%)이 내렸으나 축산물(6.9%)이 오른 결과입니다. 축산물에서 돼지고기의 생산자물가 상승(21.8%)이 두드러졌습니다. 이에 물
환경부는 현재 110곳인 바이오가스화 생산시설을 2030년까지 150곳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관련 기사). 이런 가운데 이에 필요한 제도개선과 지원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이번 금요일 열립니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가축분뇨와 음식물류폐기물, 하수찌꺼기 등을 활용한 폐자원 바이오가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대회의실에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합니다. 바이오가스를 주제로 학계 및 기업, 유관기관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 활성화 방안과 규제개선 사항 등을 논의합니다. 먼저 △동식물성 잔재물을 활용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연구 과제(삼천리) △바이오가스 기반 그린수소 생산 사례(고등기술연구원) △덴마크의 바이오가스 생산이용 사례(덴마트대사관) 등의 주제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어 토론자의 단상토론과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객석 토론이 진행됩니다. 이번 토론회의 참관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사전에 한국환경공단으로 신청(전화: 032-590-4575, 전자우편: khlee@keco.or.kr)
2017. 5. 27 오전 11시 20분경, 경기 여주시 북내면 소재 oo농장의 돈사 슬러리 피트 내에서 슬러리 제거를 위해 2명의 작업자가 피트 안쪽에 막혀 있는 보도블럭을 해머드릴로 뚫는 작업 중 다량의 돈 분뇨가 쏟아지면서 쓰러지자 이를 구하러 들어갔던 작업자 1명도 쓰러져 황화수소(추정) 중독으로 2명 사망, 1명 부상 - 고용노동부 앞으로 모든 양돈농가는 연 1회 이상 임시분뇨보관시설(피트) 내 적체된 분뇨를 비우고 청소를 실시해야 합니다(관련 기사). 이런 가운데 정부가 하절기 밀폐 공간 내 질식사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지난 10년간(‘12~’21년) 발생한 질식사고를 분석한 결과 348명의 재해자가 발생했고 이 중 절반에 가까운 165명(47.4%)이 사망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러한 치명률은 일반적 사고성 재해(1.1%)보다 44배 높은 수준입니다. 산재사고 중 가장 치명적인 재해입니다. 또한, 밀폐공간 작업 가운데 오폐수 처리, 정화조, 축산분뇨 처리(황화수소 중독, 산소결핍) 작업 등이 가장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건수, 사망사고건수, 재해자수, 사망자수, 동시 3명 이상 재해건수 등의 모든 항목에서
내년부터 국내 도축되는 돼지 4마리 가운데 1마리는 자동화 기계에 의한 등급판정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최근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우경축산(경기 화성)'과 '해드림엘피씨(경남 창녕)', 두 곳을 '돼지도체 분석기계' 설치 지원 도축장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돼지도체 분석기계'는 돼지도체의 비육상태를 카메라 등으로 측정하여 한 마리 도체에서 얻을 수 있는 정육량을 추정해주는 기계입니다. 국내에는 이를 등급판정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도축장의 현대화·규모화로 도축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등급판정의 정확도 제고를 위해 지난 '16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18년부터 본격 도입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축평원은 '19년 1월부터 돼지자동화 기계 등급판정을 등급판정 세부 기준에 반영하였습니다. '돼지도체 분석기계'는 현재 전국적으로 9개 도축장에 설치되어 운용 중입니다. 이들 도축장은 ▶민속엘피씨(경북 군위) ▶농협목우촌 김제육가공(전북 김제) ▶홍주미트(충남 홍성) ▶제주LPC(제주) ▶부경축산물공판장(경남 김해) ▶대전충남양돈포크빌(충남 천안) ▶협신식품(경기 안양) ▶논산계룡축협 축산물유통센터(충남 논산)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
정부가 예고(관련 기사)한 대로 대형할인매장 홈플러스가 물가안정을 명목으로 23일 캐나다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 제품에 대해 할인 판매에 나선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판매 가격은 100g당 1,550원입니다. 이는 기존 판매가격(2,590원/100g)에서 40% 할인된 수준입니다. 전날 기준 국내산 냉장 삼겹살의 평균 소비자가격(2,911원, 축산물품질평가원)과 비교하면 거의 절반에 가깝습니다. 오는 30일부터는 롯데마트와 이마트도 캐나다산 냉장 돼지고기 할인 행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23일 돼지 도매가격은 3일 연속 하락한 5,531원(kg, 제주 및 등외 제외)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두 달 동안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제주도의 육지산 돼지고기 반입이 25일 만에 재개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0시부터 경남(부산), 전남(광주), 전북, 충남(대전) 지역의 돼지고기와 생산물에 대한 반입금지를 해제한다고 전날인 21일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6일 강원도 홍천 양돈농가에서 ASF 발생이 확진되자 28일부터 타 시도산 돼지고기 및 생산물에 대한 전면 반입금지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양돈농장에서의 추가 발생이 없는 가운데 역학 관련 농장에 대한 임상 및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확인되었으며 ASF 최대 잠복기(19일)가 경과하는 등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에 반입금지를 해제한 것입니다. 하지만, 경기(인천), 강원, 경북(대구), 충북 지역의 돼지고기 및 생산물에 대한 반입 금지는 유지했습니다. 제주도로의 육지산 돼지고기 반입은 사전 신고를 통해 가능합니다. 다만, 열처리된 가공품(햄, 소시지, 베이컨 등)은 신고 없이 반입할 수 있습니다. 수입 돼지고기는 열처리 유무에 관계없이 반입이 허용됩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정부가 21일 수입 돼지고기에 대한 0% 할당관세 적용 안을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했습니다. 이같은 정부의 조치는 올해 들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물가 때문입니다. 돼지고기는 물가 상승의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일반 언론은 최근 연일 '금(金)겹살'이라며 자극적인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반 언론의 '금겹살' 근거는 식당 및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격 동향도 있지만, 정부기관이 공식적으로 공표하고 있는 소비자가격 자료입니다. 현재 이 소비자가격을 매일 조사해 발표하고 있는 기관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입니다(관련 기사). 축평원은 지난 4월부터 매일 국내산 돼지고기(삼겹살, 목살, 갈비, 앞다리)뿐만 아니라 수입산 돼지고기(삼겹살) 가격을 축산유통정보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4월 이전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업무를 담당해왔습니다. 4월 돼지고기 소비자가격 발표 기관이 aT에서 축평원으로 변경된 것입니다. 그런데 두 기관이 올해 1월부터 3월(실제 4월)까지 조사한 돼지고기 소비자 가격이 달라 보는 이를 당황케하고 있습니다. 국내산 삼겹살의 경우 aT는 1월 가격을 2,361원로 집계했습니다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경남 밀양에서는 '제67회 밀양아리랑축제'가 열렸습니다. 행사 첫 날에는 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 주관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한돈 시식회가 진행되었는데 안병구 밀양시장이 홍보 행사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안 시장은 한돈 캐릭터가 그려진 앞치마까지 두른 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돈 불고기를 직접 나눠 주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경남 흑돼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사육되는 흑돼지는 약 19만 두이며, 그중 경남은 지리산 권역을 중심으로 5만 두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 지역 중 가장 많은 사육두수입니다. 흑돼지는 백돼지에 비해 육질과 맛이 뛰어나 양돈산업의 틈새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사육 기간이 길고 번식력이 낮아 생산성에서 한계를 보여왔습니다. 이에 경상남도는 지난해부터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 도입을 추진해 왔습니다. 관련 기관과의 협의 및 현장 의견 수렴을 거친 끝에, 지난 13일 난축맛돈 42두가 경남 산청군 흑돼지 농가에 처음으로 보급되었습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난축맛돈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양관리 기술 지원과 체계적인 사육 기반 마련으로 경남 흑돼지 산업의 고도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난축맛돈 도입으로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난축맛돈이 산청군의 프리미엄급 흑돼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찬식 농업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