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당면 대신 한돈으로 꽉 채운 ‘X.O. 만두’ 신제품 2종, △X.O. 교자 고기&제주마늘과 △X.O. 미니군만두 고기를 출시했습니다. X.O. 만두는 오뚜기가 2019년 론칭한 eXtra Ordinary(대단한, 비범한)라는 의미의 만두 브랜드입니다. 오뚜기는 △교자와 군만두 △슈마이 △물만두 △굴림만두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X.O. 교자 고기&제주마늘'은 당면 대신 마늘과 고기로 속을 채운 제품입니다. 제주산 생마늘을 하루 동안 숙성시켜 만든 특제 마늘소스와 국내산 돼지고기 및 각종 야채가 어우러져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또한, 'X.O. 미니군만두 고기'는 당면이 아닌 국내산 돼지고기로 속을 꽉 채웠습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와 바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오뚜기는 "내식 증가로 점차 늘어나는 냉동만두 수요에 발맞춰 X.O. 만두 신제품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풍부한 맛과 식감을 지닌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냉동만두 시장은 약 5455억원 규모로, 2018년 4912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의례히 챙기는 것이 있습니다. '명절 물가'입니다. 다가오는 설(2.1)을 대비해 정부가 돼지고기를 비롯한 설 성수품 관련 물가 안정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한마디로 '공급과 동시에 할인 판매를 늘리겠다'는 것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설 물가 안정을 위해 명절 수요가 많은 10대 성수품(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등) 공급량을 평시 대비 확대하고, 작년보다 공급 시기를 앞당겨 설 전 3주(1.10.~1.28.)간 성수기 역대 최대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특히, 가격 강세가 예상되는 소고기․돼지고기와 AI 발생 등으로 공급 우려가 있는 계란 등의 축산물의 공급을 해당 기간 평시 대비 1.3배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소고기의 경우 1.5배, , 돼지고기는 1.25배, 닭고기는 1.3배, 계란은 1.2배 공급을 늘릴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경우 주말 도축을 유도하고, 도축수수료 경감 지원(소 15만원/돼지 2만원)을 추진합니다. 아울러 농협 계통출하물량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계란의 경우 필요시 수입 신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전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4일 안양 도축장 코로자19 확진자 발생....8일까지 도축 중단 - 6일 정부, 설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20만원까지 8일부터 30일간 한시적 허용 - 7일 정부, 설 명절 대비 돼지고기 평년 대비 1.25배 공급 확대 계획 - 10일부터 백화점·대형마트 방역패스 적용 - 가축위생방역본부 노조 1.20-27 7일간 전국지부 파업 예고 - 14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1.25%로 인상…22개월 만에 코로나 이전 수준 - 17일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모임 4인→6인…식당 영업시간은 오후 9시 그대로 - 18일부터 백화점·대형마트 방역패스 일주일 만에 전면 해제 - 20일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전국 47개 대형마트 설 성수품 11개 품목 가격 조사 결과 돼지고기는 농협하나로마트 최저가격 - 롯데마트, 창고형 할인매장 브랜드 '빅(VIC)마켓'에서 '맥스(Maxx)'
청주시가 청주 대표 음식 중 하나로 손꼽히는 ‘청주삼겹살’의 차별성 및 역사성을 담아낸 스토리보드 및 로고를 제작·보급하고, 올해 ‘청주삼겹살’의 본격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스토리보드 및 로고 홍보물은 6~70년대 청주에서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산된 달인간장과 파절이의 조합을 청주삼겹살의 표준 레시피로 정립, 대중화하기 위해 시범 제작되었습니다. 달인간장은 삼겹살의 잡내를 없애고 감칠맛을 더하며, 갖은 양념으로 무친 파절이는 삼겹살의 풍미를 살리는 최적의 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학술용역을 통해 청주에서 처음 시작되었음을 입증하는 등 정통성과 역사성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청주시는 이번 ‘달인간장’과 ‘파절이’ 조합을 소개한 스토리보드 및 로고를 우선적으로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해당 업소에서는 ‘청주삼겹살’을 메뉴화하고 특화된 달인간장소스와 파절이를 제공해 업소마다 색다른 ‘청주삼겹살’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달인간장과 파절이를 곁들인 ‘청주삼겹살’의 적극 홍보와 지원 확대를 통해 ‘청주삼겹살’ 상품화 및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0년 삼겹살 거리로 유명한 청
전라북도가 장수군 소재 도 동물위생시험소 내에 ASF 정밀 검사시설을 새롭게 구축합니다. 전북도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ASF 검사시설인 '생물안전 3등급(BL3) 시설'을 신축할 수 있는 국가 예산 30억을 확보하였다고 지난 4일 밝혔습니다. 해당 시설은 ASF 등 국가재난 질병을 신속·정확하고 안전하게 검사할 수 있도록 외부와 완벽하게 차단된 차폐 설비입니다. 전북도는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60억원(국비 30억)을 투입해, 장수군 소재 동물위생시험소에 음압부검실, 유전자 검사실, 멸균실 등을 갖춘 새 생물안전 3등급 검사시설을 지하 1층과 지상 2층의 연면적 1,210㎡ 규모로 신축할 예정입니다. 이희선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이번 정밀검사 시설 신축으로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신속한 진단체계를 구축하여 질병 확산을 방지하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11월 기존 시설을 이용,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ASF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역시도가 ASF 정밀진단기관으로 인정받은 곳은 전북을 비롯해 경기, 충남, 전남, 강원 등 5곳으로 파악됩니다. 이들은 검역본부의 최종 진단없이 독자적인 A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 회장 이승호)는 지난 4일 성명서를 통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장관의 축산대체식품 육성 정책을 비판하며 혈세투입 즉각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24일 2022년도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미래대응식품분야 연구과제 명목으로 축산대체식품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에 5년 내 약 99억의 정부예산을 투입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관련기사) 최근 정부는 농림식품과학기술 육성 종합계획 등을 통해 배양육 등 대체육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정부 R&D 투자 규모는 2018년 약 3억원대에서 2020년 15억으로 5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축단협은 "축산업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외면한 채 대체육 개발을 지원하는 것은 축산업 기반축소 저의가 분명하다"라고 규정하고 "시장에서는 대체식품을 축산매대에 판매하는 등 소비자인식 왜곡이 심각하다. 선진국과 같이 ‘고기’ 또는 ‘육(肉’)자, ‘유(乳)’자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용어정의 및 안전성검증절차 등 법적 제도화에 앞장서는 것이 농정부처 본연의 역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현수 장관은 신년사에서 식량안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
지난해 돼지고기 수입량이 30만7929톤을 기록, 2년 연속 감소를 멈추고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체 수입량 가운데 냉장육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년보다 1.5%포인트 상승한 7.5%를 기록했습니다. 냉동육 수입량이 5.6% 증가한 반면, 냉장육 수입량은 32.3% 증가한 결과입니다. 최근 대형할인매장을 방문하면, 이를 쉽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올해 돼지고기 수입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냉장용 돼지고기 수입이 또 증가할지 관심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정부가 양돈사료 내 조단백질 상한치를 1~3%포인트 줄이는 내용을 담은 '사료 등의 기준과 규격' 고시를 지난달 29일 확정·공포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실상 시행은 오는 7월 1일부터이며 올해 한돈산업의 극복 과제 중 하나가 될 전망입니다. 최종 확정된 고시안은 지난해 9월 행정예고한 그대로입니다(관련 기사). 양돈사료의 명칭을 포유자돈, 이유돈, 육성돈, 비육돈 등으로 통일하고, 포유자돈은 출생~이유 초기까지 구간, 이유돈은 이유 초기에서 25kg 구간, 육성돈은 25~65kg 구간, 비육돈은 65kg~출하 구간의 돼지로 각각 정의했습니다. '번식용 웅돈' 명칭은 삭제했습니다. 임신모돈은 '임신돈'으로, 포유모돈은 '포유돈'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각 구간별 조단백질 상한치를 기존보다 1~3%포인트를 줄였습니다. 새 조단백질 제한 기준은 포유자돈은 20% 이하(3%↓), 이유돈은 18% 이하(2%↓), 육성돈은 16% 이하(2~3%↓), 비육돈은 14% 이하(2~3%↓), 번식용 모돈은 15% 이하(1%↓), 임신돈은 13% 이하(3%↓), 포유돈은 19% 이하(1%↓) 등입니다. 기타 사료 내 성분등록 사항에서 조단백질을 제외했습니다. 가소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경남 밀양에서는 '제67회 밀양아리랑축제'가 열렸습니다. 행사 첫 날에는 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 주관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한돈 시식회가 진행되었는데 안병구 밀양시장이 홍보 행사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안 시장은 한돈 캐릭터가 그려진 앞치마까지 두른 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돈 불고기를 직접 나눠 주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경남 흑돼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사육되는 흑돼지는 약 19만 두이며, 그중 경남은 지리산 권역을 중심으로 5만 두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 지역 중 가장 많은 사육두수입니다. 흑돼지는 백돼지에 비해 육질과 맛이 뛰어나 양돈산업의 틈새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사육 기간이 길고 번식력이 낮아 생산성에서 한계를 보여왔습니다. 이에 경상남도는 지난해부터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 도입을 추진해 왔습니다. 관련 기관과의 협의 및 현장 의견 수렴을 거친 끝에, 지난 13일 난축맛돈 42두가 경남 산청군 흑돼지 농가에 처음으로 보급되었습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난축맛돈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양관리 기술 지원과 체계적인 사육 기반 마련으로 경남 흑돼지 산업의 고도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난축맛돈 도입으로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난축맛돈이 산청군의 프리미엄급 흑돼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찬식 농업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