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는 지난달 18일 임직원과 컨설팅센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일즈 어워즈 행사를 갖고,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과 목표를 공유했습니다. 글로벌 경기불황 및 경기침체와 2024년 비우호적인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고객생산성 향상에 더욱 초점을 두고, 축종 전문교육 및 2024년도 전략발표를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또한 지난 11월 새롭게 출범한 CCC (CUBE CONSULTING CLUB)협의체와 함께 영업조직, 컨설팅센터, 고객들이 함께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CJ 피드앤케어는 2022-2023년 기술중심 경영으로 성공적인 전환함에 따라 각 축종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양어사료사업은 기술기반 가치 판매를 통해 2023년 한국양어사료 판매량에서 업계1위를 달성했으며, 양돈사료사업은 FCR의 개선을 통한 생산비를 감축했습니다. 낙농사료사업에서는 착유우 및 1세 미만 두수 감소에 따른 유량 극대화(두당 생산성 향상) 신기술을 접목하고, 비육사료사업에서는 육질 1++ 등급과 No.9 출현율을 높여 어려운 한우농가 수익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CJ 피드앤케어의 양돈사료와 비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달콤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팜스코는 강남푸드센터를 통해 안성과 음성, 서울 지역 내 보육 시설 4곳에 총 1만개(약 1,100만원 상당)의 초콜릿과 젤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팜스코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배려와 사랑에 대한 고민으로 이번 ‘달콤한 사랑 나눔 활동’을 계획했습니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새로운 시작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팜스코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팜스코는 사료사업, 신선식품사업, 육가공사업, 계열화사업을 하고 있는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연말연시를 맞아 총 2천3백만원의 이웃돕기 성금 및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월 팜스코 본사에서는 논현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기부금 및 사랑의 후원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자사 제품인 하이포크 육가공 제품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안성공장에서는 안성시청을 방문해 현금 5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칠곡공장에서는 칠곡군 호이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부하였으며 기부한 성금은 취약 계층 및 관내 거주중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음성푸드센터와 청주푸드센터, 정읍공장, 제주공장에서도 이웃 돕기 성금 300만원을 각각 전달하였습니다. 이처럼 팜스코 각 사업장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이웃들과 매년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부금과 기부물품은 팜스코 임직원들이 1년간 저금통에 모아온 금액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마련됐습니다. 팜스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에서 한빛농장(대표 이제면)과 종돈생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빛농장은 충청북도 청주시 옥산면에 위치한 모돈 180두 규모의 일관사육 농장으로 농장 인근 반경 3km내 양돈장이 없어 방역적으로 상당히 우수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돈사 신축 막바지 단계로 질병 발생 위험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외부로부터의 차단방역 원칙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사료빈을 농장 외부로 이격하였고, 액비반출 라인도 외부로 연결하여 차량 진입이 아예 없도록 설계하여 외부 차량의 농장진입을 차단하였습니다. 또한, 농장 내부의 높은 위생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오염-준청결-청결구역으로 방역라인을 설정하여 차단방역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분뇨처리의 경우는 액비 순환시스템과 냄새 저감장치를 활용하여 축산냄새 민원을 최소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였습니다. 과거 한빛농장은 프리미엄 돈육인 웰팜포크(現 얼룩도야지,YBD)를 생산했던 브랜드 농장으로 다비육종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농장입니다. 다비육종에 따르면 공사가 완료되는 올해 2월 중으로 한빛농장에는 다비육종의 고능력 유전자원이 입식될 예정이며, 상반기 내
팜스코(대표 김남욱)가 축산환경 전문 자회사 '팜엔코(대표 조준희)'와 함께 축산업계의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를 위한 'Farmsco Environment Solution(FES, 팜스코 환경 솔루션)’에 새로운 아이템을 더했다고 팜스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최근 밝혔습니다. 팜엔코는 팜스코 바이오인티의 두 번째 GGP인 합천 GGP를 준비하면서, '수세식 재순환 돈사'를 도입했습니다. 수세식 재순환 돈사, 일명 가변형 수세식 돈사의 가장 큰 장점은 슬러리 수위를 조절해 분뇨의 돈사 내 체류시간을 비약적으로 줄이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피트 내부에 쌓인 침전물을 비워내기 위한 디팝(depopulation)을 하려면 돈사를 비워야 하고 많은 물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수세식 재순환 돈사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입니다. 또한 분뇨를 빨리 내보내기 때문에 냄새 저감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팜엔코는 수세식 재순환 돈사의 개발뿐만 아니라 축산 냄새, 도축장 및 육가공 공장의 폐수 처리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정화처리시설 위탁관리, 비료 생산 및 판매, 그리고 처리시설 설계와 시공 등의 사업을 추진 중
다비육종(대표 민동수·윤성규)은 지난달 29일, 다비육종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2024년 시무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무식 행사는 지역적으로 참석이 어려운 직원들을 위하여 대면 참석 외에 화상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행사는 개회식 및 최우수사원 및 우수사원, 공로상에 대한 시상, 승진 사령장 수여, 민동수 대표이사의 신년사, 각 사업 부문별 신년 목표 및 계획 발표, 사우회 활동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비육종의 2024년 슬로건은 “빈틈없는 방역, 끊임없는 개선“으로 선정하여 철저한 차단방역과 적극적인 개선활동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승진 사령장을 부장 5명, 차장 2명, 과장 6명, 대리 7명, 주임 5명 총 25명의 승진자에게 수여하였습니다. 다비육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최우수사원 2명, 우수사원 11명(외국인 직원 2명 포함), 공로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시상하였습니다. 민동수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기본기를 잘 지키고 질병 청정화를 위해 노력한 덕분에 다비육종이 40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올 수 있었고, 누적 종돈 분양 100만두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팜스코는 정학상 대표이사에서 김남욱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팜스코는 지난달 29일 김남욱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김남욱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축산학과를 나와 1992년 팜스코 사료사업본부에 '사료영업맨'으로 입사하였습니다. 이후 32년 동안 지역부장, 사업부장, 영업본부장, 사료사업총괄본부장, 부사장에 이르기까지 그 역량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팜스코는 지난 수년 동안 헌신적인 노력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왔다. 자랑스러운 50년의 역사를 교훈 삼아 미래 50년을 향한 의미 있는 첫발을 내딛고자 한다"라며 "혁신과 도전으로 산업을 선도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사회에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는 팜스코가 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이달 20일과 21일, 1박 2일간 화성 라비돌호텔에서 "New Wave to Next 50"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사업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팜스코 사업전진대회는 지난 50년의 영광을 바탕으로 새로운 50년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 2024년의 시작을 축하하고 목표를 다지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팜스코에 따르면 대리점과 함께한 오프라인 전진대회는 2019년 이후 5년 만으로, 대리점 대표 및 사료사업본부 임직원과 가족 약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0일 1일차 행사에서는 2023년 성적우수자 시상, 성공사례 발표, 각 본부 및 축종별 사업전략 발표, 2024년 시상프로그램 소개, 쿼터수여식, 목표달성 출정식 등 다양한 일정이 진행됐습니다. 2일차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양재진 원장의 초청 강연으로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시간도 제공됐습니다. 최훈아 사료사업총괄본부장은 “2023년은 팜스코가 50주년을 맞이하며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 해였다"라며 “전국적인 대형 세미나를 통해 팜스코의 가치를 전달한 해였다. 이를 통해 사료사업본부는 연간 162만톤 판매를 달성했다. 자랑스러운 50년을 뒤로하고, 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축산과학원은 10일 개원 72주년 기념일을 맞아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희생한 가축들의 넋을 달래는 축혼제를 지냈다고 밝혔습니다. 축혼제는 국립축산과학원 내 축혼비 앞에서 진행됐으며, 제사상에는 가축들이 즐겨 먹는 풀사료(건초)와 무, 배추 등을 올렸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들은 축산 연구 성과에 도움을 준 축생들의 영혼을 위로했으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은 “오늘날 축산업 발전은 가축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다"라며, “국내 축산업이 한 단계 도약해 세계 축산 강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힘써 가축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립축산과학원은 동물실험윤리위원회(IACUC) 지침(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시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축 미니 장기(오가노이드) 구축으로 동물 대체 시험 방법을 개발하는 등 실험동물 수를 줄이는 연구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분야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관 견학 및 현직자 소통 기회 등을 제공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프로그램’은 축산분야 정책·제도나 축산물품질평가원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교와 농업계 마이스터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개최됩니다. 프로그램 내용은 ▲축산물 등급제·이력제·스마트축산·축산유통 관련 전문 강의 ▲DNA 분석실 견학 ▲현직자 간담회 ▲채용설명회 등 대상자의 특성과 여건에 맞춰 구성됩니다. 지난달 참여한 중앙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 학생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실제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과 만나 업무에 대해 질의하는 등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대해 생생한 경험을 한 점이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본 프로그램은 축산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전국의 축산인재와 소통하여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프로그램 참여자가 축산업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프로그램은 학교 담당자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4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 2분기 모집을 시작했습니다(관련 기사). ‘국돼팀’ 캠페인은 올해 파리올림픽 등 국대팀(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스포츠 행사가 다수 예정된 만큼, 전 국민이 한돈과 함께 스포츠 행사를 더욱 재밌게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습니다. 앞서 ‘삼겹한쌈 국룰조합’ 콘셉트로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자신만의 한돈 쌈조합을 공유하는 등 총 1백 30만여 명(중복 포함)이 참여, 국내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리에 마감됐습니다. 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돼팀 및 한돈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2차 국돼팀 모집의 주제는 ‘나만의 스포츠(K리그 등)를 즐기는 법’입니다. 스포츠 경기를 볼 때 자신만의 한돈 안주와 응원 도구, 응원 표정 등을 한도니 캐릭터로 꾸며 자랑하면 국돼팀에 입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2차 모집에선 축구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돼팀 입단자 전원에게는 먼슬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