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돕고 나섰습니다. 도드람은 ‘코로나19’ 최대 피해 지역으로 사회적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대구·경북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500만 원 상당의 가정간편식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구, 경북지역의 자활사업인 독거노인 급식사업, 저소득층 급식 지원 등의 활동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담당 공무원이 코로나19로 업무 공백이 생긴 것도 문제이지만, 관련 사업을 돕던 자원봉사마저도 끊긴 상황입니다. 때문에 이들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급식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에 도드람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대구·경북의 소외계층에게 건강에 도움이 되고, 조리가 쉬운 본래순대국, 뼈해장국, 삼계탕 등 도드람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전달하게 된 것입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이번 사태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드람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한돈 나눔 행사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오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NS홈쇼핑에서 오후 16시 35분부터 60분간 도드람 수육국밥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방송종료 시까지 선착순 4천 명 한정으로 도드람 자사 공식 온라인몰(도드람몰)에서 사용 가능한 1만 원권 온라인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도드람은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하여 믿고 먹을 수 있는 ‘도드람한돈 수육국밥’ 15팩을 39,900원에 특가 판매합니다. 수육국밥은 육수에 소금 등 첨가물이나 조미료 없이 오직 도드람한돈 사골, 머리고기를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우려내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합니다. 조미료가 들어있지 않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담백하고 건강한 한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도드람 수육국밥은 외식이 걱정되는 현 상황에 가정에서도 맛있고 푸짐한 한끼 식사를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한 안성맞춤 제품이다.”라고 말하며 “한돈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린아이나 부모님 효도상품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삼겹살데이를 맞아 많은 분들이 영양만점인 도드람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푸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11일 도드람한돈 뒷다리살 15톤 가량을 홍콩으로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첫 수출 이후 4년만에 추가 수출이며, 세계인이 모이는 홍콩 시장에 도드람한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홍콩 수출은 다년간의 노력을 통해 얻은 값진 성과 입니다. 도드람은 그간 홍콩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지 바이어들과 교류하였습니다. 특히, 최근 준공한 김제FMC의 최첨단 시설과 도축 및 가공 품질 경쟁력을 적극 활용, 도드람한돈의 품질 우수성을 알려 왔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홍콩 시장에 성공적인 런칭 후 수출 확대를 위해 뒷다리 품목 외 현지 시장상황에 맞는 수출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이번 홍콩 수출은 한돈의 우수성을 세계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해외 판로 개척으로 국내 수급과 돈가 안정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도드람이 식품외식 기업으로 면모를 갖추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8일,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원마운트 컨세션 사업 운영권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도드람은 원마운트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 내에서 레스토랑, 푸드코트, 간편스낵, 카페 등 다양한 외식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컨세션사업(concession business)은 ‘식음료 위탁 운영업’으로, 대형 식음료 기업들이 공항·병원·휴게소·대형 상업용 빌딩 등 다중 이용 시설에서 다수의 식음료 브랜드를 유치해 운영 및 관리를 하는 사업 형태를 가리킵니다. 도드람은 2019년부터 신사업추진본부를 출범하여 식품 외식 사업 등 새로운 시장 발굴에 전념 하고 있습니다. 이번 원마운트 컨세션 사업은 식품외식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도드람의 의미 있는 행보를 보여줍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사업 개발 및 운영 능력과 뛰어난 식품 품질 관리 능력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토대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라며, "고객들에게 편안한 서비스와 프리미엄한 맛을 제공하기 위해 신선한 식자재 공급과 트렌드에 걸 맞는 메뉴 및 브랜드 개발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왁자지껄’, ‘북적북적’ 등의 단어로 명절을 표현하는 것도 옛말이 되었습니다. ‘1인가구’ 증가와 함께 명절을 간소하게 보내는 가정이 늘면서 제수용 과일이나 값비싼 선물 대신, 실용적이고 편리한 제품이 명절 선물 시장을 빠르게 침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가장 주목을 받는 선물세트는 단연 HMR(가정간편식)제품입니다. 차례를 간소화하면서 HMR 제품으로 차례상을 차리거나, 고향을 찾지 않고 혼자 명절을 보내는 ‘혼명족’ 등 1인가구가 명절에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선물로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또한, 편리함이 곧 프리미엄이라는 ‘편리미엄’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HMR 제품들도 값비싼 고가 선물들 속에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돈 브랜드 도드람에 따르면 명절에는 제수용 갈비나, 구이용 생육이 많이 팔리던데 반해 최근 들어 HMR 선물세트 수요가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인기 선물 세트 중 하나인 ‘도드람 바베큐세트’는 2018년 명절 대비 2019년에 900%이상의 판매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올해도 매출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통업계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명절용 간편식 선물세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도드람은 생육제품 외에도
가정간편식(HMR)이 매년 식품업계의 핵심 사업으로 부상하면서 관련 제품들이 물밀 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가정간편식 등장 초기에는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가격에 편중하여 가정간편식을 구매했다면, 최근에는 제대로 된 한끼로 인식되면서 맛이나 가격 외에도 식재료의 원산지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의 2019 가정간편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정간편식의 선택 기준은 ‘맛(93.8%)’ ‘가격(80.9%)’ ‘포장상태(71.3%)’ ‘원산지(68.0%)’ ‘용량(66.9%)’ 순으로 식재료의 원산지도 중요한 구매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편식 선택 기준별 만족도를 살펴봤을 때, 원재료 원산지의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가정간편식 제품 대부분은 수입 축산물을 재료로 하고 있습니다. 가격 경쟁력 등을 생각하면 국내산 식재료를 쓰는 것이 쉽지 않지만, 식품업계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 간편식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도드람이 대표적인 예 입니다. 최근 100% 한돈을 사용한 가정간편식 모델을 제시하여 한돈 소비 촉진에 앞장서며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맛도 뛰어나 까다로운
도드람한돈(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3일 ‘2019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2019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관리가 우수한 축산물브랜드를 발굴하고 홍보하여, 높은 품질의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실시됐습니다.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으로부터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인증 받은 경영체만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 도드람한돈은 14년째 품질, 위생, 안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로 소시모 주최의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획득하였고, 품질을 인정받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면서 무이자자금 13억을 지원받았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3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도드람한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기쁘다" 면서 "2020년에는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3회 이상 대상을 수상한 경영체에 주어지는 ‘명품 브랜드 인증’을 획득하여 명실공히 대한민국 한돈의 대표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이 TV홈쇼핑에 한돈 수육국밥 세트 판매에 나섭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오는 18일 오후 3시 45분부터 약 45분 동안 NS홈쇼핑을 통해 ‘도드람한돈 수육국밥 세트’를 런칭기념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한돈 수육국밥 세트’는 도드람의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를 재료로 만든 수육국밥 10팩과 수육 5팩, 총 15팩으로 푸짐하게 구성됐습니다. 수육국밥은 육수에 소금 등 첨가물이나 조미료 없이 오직 도드람한돈 사골, 머리고기와 물 100%로만 우려내 깊고 진한 맛이 일품입니다. 또한 온 가족이 개인의 취향에 맞게 간을 하여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수육은 살짝 데우기만 해도 고소한 맛과 쫀득한 식감이 살아나 야식, 술 안주로 제격입니다. 특히, 국내 최초 HACCP인증을 받은 부산물 전문 가공장인 '도드람에프씨'의 기술력과 위생관리로 머리고기 특유의 잡냄새가 없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도드람한돈 수육국밥 세트’ 가격은 세트 당 44,900원이며 ARS주문전화 시 1,000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16일부터 17일까지 NS홈쇼핑 모바일앱, NS몰(바로가기)을 통해 미리 주문 할 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