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운영하고 있는 육가공센터 도드람김제FMC가 ‘2019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선정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베스트 도축장에 선정되어,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상인 ‘HACCP신진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S타워에서 열린 ‘2019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시상식’에서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기준을 적용·평가한 결과 우수한 도축장과 집유장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특히 베스트 도축장은 소비자단체가 평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여 그 의미가 큽니다. 도드람김제FMC는 주요 평가항목인 △자체위생관리 기준 및 HACCP 기준 작성·운용실태 △시설기준 준수 및 위생적 관리 △미생물 모니터링 결과 △축산물 위생적 처리 등 82개 항목을 기준으로 인프라 등 작업장 전반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었습니다. 도드람한돈의 품질력 향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최첨단 자동화 기계 설비와 체계적인 위생·방역시스템을 통해 준공 1년만에 베스트 도축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상은 우수한 한돈 생산만을 생각하면서 끊임없이 달려온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
개막전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프로배구 인기를 실감케 했던, 도드람 2019~2020 V-리그’ 2라운드가 지난 2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의 결산 자료에 따르면, 2라운드 평균 시청률(케이블TV가구/생중계)은 0.90%로 지난 시즌 보다 0.03% 증가했고, 여자부 경기는 0.25% 증가한 1.01%로 상승세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온라인 시청자 수도 증가하여 기존 네이버 및 아프리카TV와 더불어 이번 시즌부터는 인터넷 포털 '다음'에서도 온라인 시청이 가능해졌습니다. 온라인 중계 채널을 확대하면서 시청자의 폭을 더욱 넓혔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V-리그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은 이번 시즌 흥행을 위해 배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도드람한돈 삼겹살과, 곱창볶음을 무료 제공 하고,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진행하여 배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도드람은 ASF 등으로 위축된 한돈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도드람 인기상품으로 구성된 ‘도드람 V팩’을 런칭해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로 한돈을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매해를 거듭할수록 프로배구의 흥행이 지속되어 좋은 성과를 거두고있다.”며, “침체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13일, 14일, 21일 총 3일에 걸쳐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함과 동시에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도드람은 행사 기간 동안 이천 인근 경로당 및 마을 어르신 약 380여 명을 초청하여 정성이 담긴 본래순대국과 다과를 제공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이 지역사회와 나눔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지난 11월 1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주말을 이용하여 도드람양돈농협 본점 하나로마트를 찾는 고객 대상으로 '도드람한돈 소비촉진 무료시식회'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MBC 스페셜’을 통해 방송에 보도되며 ‘저탄수화물 고지방(이하 저탄고지) 다이어트’가 다시금 화제가 되었습니다. 식단 관리가 중요한 저탄고지 다이어트 식품 가운데 양질의 지방과 필수 영양소를 두루 갖춘 돼지고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탄수화물을 통해 생성된 당질을 주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익숙해져 있는 우리 몸을 식이조절을 통해 지방을 주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바꾸는 것입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고 양질의 지방을 섭취하여 체중을 감량하는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체중 감량 효과와 전반적인 건강회복입니다. 실제 방송 출연자들은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으며 동시에 간 기능과 인슐린, 총 콜레스테롤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출연자 중 이승준 씨는 38kg의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이 씨 가족의 식단은 삼겹살에 올리브오일을 뿌린 샐러드 등 전체 식단에 70%가 지방인 밥상이었습니다. 저탄고지 다이어트는 ‘포화지방산’과 ‘단불포화지방산’을 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포화지방은 지금까지 불필요하게 배척되어 왔지만 오히려 가장 안전한 지방입니다. 각종 염증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 이하 도드람)이 2019~2020 도드람 V-리그 개막과 함께 ‘도드람 V팩’을 선보였습니다. ‘도드람 V팩’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구이용 삼겹살’ 500g과 ‘양념왕구이’ 630g으로 구성된 제품입니다. 특히, 양념왕구이는 도드람만의 특제 비법 소스에 48시간 자연 숙성하여 제조되었습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식당에서 먹는 양념갈비의 맛을 느낄 수 있어 1인 가정에서도 구매율이 높은 상품입니다. ‘도드람 V팩’은 도드람 2019~2020 V-리그 시즌 종료 시('20년 1월 19일)까지 하루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도드람몰(바로가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도드람 캐릭터 ‘도람이’를 활용한 특별 패키지로 제작되어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습니다. 도드람은 “도드람 2019~2020 V-리그는 도드람이 한국배구연맹(KOVO)과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은 이후 맞는 세 번째 시즌이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도드람 V팩을 제작했다”며,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도드람은 V-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는 물론 대한민국 배구 국
갈매기살, 항정살, 등심덧살, 토실살, 도깨비살 그리고 Z세대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서울 종로의 갈매기 거리는 특수부위를 찾는 20대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10년 넘게 장사를 이어온 A씨는 “올해 들어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개인 방송을 하는 사람들도 자주 방문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이곳의 SNS 후기들도 20대들이 대부분입니다. 유행에 민감한 10~20대를 'Z세대'라고 하는데 신흥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색적인 미식경험을 추구하는 Z세대의 경향에 따라 삼겹살, 목살에 집중됐던 돼지고기 소비가 부산물이나 특수부위로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유튜브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알려지거나, SNS 등에서 색다른 경험을 공유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젊은 세대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수부위 인기에 힘입어 대형마트 식당 등 특수부위 납품량과 판매량도 크게 늘었습니다. 소비자의 관심 증가와 함께 특수부위를 판매하는 프랜차이즈가 생겨나면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도드람 한돈, 특수부위 납품량 17년 18년 19년(10월까지) 갈매기살 110톤 128톤 164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 이하 도드람)이 최근 한돈 소비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진행한 ‘돈고돈락 캠페인’의 판매 수익 일부를 소외계층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돈고돈락 캠페인’은 한돈 소비 촉진과 동시에 이웃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 입니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도드람몰에서 인기상품을 위주로 ‘돈고돈락’ 세트를 구성하여 판매했습니다. 도드람은 이번 캠페인의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한 도드람 가공품(250인분)을 경기 이천시 소재의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도드람 임직원들은 시설 관계자와 봉사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따듯한 온정을 나눴습니다. 도드람은 또한, ‘돈고돈락’ 세트를 5개 이상 구매하여 기부에 동참한 고객들의 아이디를 28일부터 2주간 도드람몰 메인배너에 게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입니다. 도드람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따듯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은 물론 한돈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한돈 나눔 행사 등 다양한 기부 행사와 더불어 저소득
계절이 빠르게 변하면서 왠지 모를 우울함을 느낀다면, 커피숍보다는 삼겹살 식당에 가서 돼지고기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부쩍 피곤하고 무기력하다면 '계절성 우울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계절성 우울증은 햇빛의 양, 일조시간 등 계절이 변하는 과정에서 우울감, 피로감, 무력감 등의 감정변화를 말합니다. 일반적인 우울증상에서는 불면증, 식욕저하가 발생하지만 계절성 우울증은 수면욕구와 식욕이 왕성해져 체중증가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계절성우울증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도 균형잡힌 영양섭취가 중요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영양소는 ‘트립토판’입니다. 행복의 물질로 알려진 ‘세로토닌’은 ‘트립토판’으로부터 만들어집니다. 트립토판은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다고 알려진 돼지고기에는 100g당 250mg의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스트레스 해소와 불면증 해소에 좋다고 알려진 바나나보다 25배나 높은 수치입니다. 또한 비타민 F라 불리는 아라키돈산이 돼지고기 속에 풍부하게 들어있어 기분을 좋게 만들고, 여기에 신경안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도 많이 들어있어 우울증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