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 간 제주도에서 '원로조합원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원로조합원의 복지를 증진하고 구심점 역할 확대를 기대함과 동시에 조합 발전을 위한 고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도드람은 2박 3일 동안 14명의 원로조합원과 함께 도드람이 28년 간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환상숲 곶자왈 공원’, ‘카멜리아힐’, ‘사려니숲길’, ‘아쿠아플라넷’ 등 제주 관광 명소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오랜 기간 조합을 이끌어준 원로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진행했다”면서 “도드람은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농가 운영 및 실익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10월 1일 한돈데이를 기념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10월 한 달 간 ‘도드람,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행사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도드람은 지난 20일 아동복지시설 '성애원'의 어린이 약 40명 초청을 시작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는 인근 지역 노인회의 어르신 약 250명을 모셨고 최근 29일에는 장애인복지센터 '엘리엘동산'의 장애인 약 90명을 부르는 등 모두 380여 명의 지역 이웃과 함께 도드람의 본래순대국과 다과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19일 충청남도 공주시 서공주IC관광농원에서 진행된 ‘공주지역 한돈농가 한돈인 대회’에서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에 한돈산업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전달식은 송일환 도드람양돈농협 이사를 비롯한 최상락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전국 양돈농가의 번영과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도단위 협의회에 발전기금을 기부해오고 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17일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덕유산에서 창립 28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 홍보영상 이번 행사는 도드람의 창립 정신을 기리고 지역 간 소통·교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전국 7개 지역 조합원과 임직원 약 30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산행은 곤돌라를 타고 해발 1,520m 설천봉에 오른 뒤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까지 등반하는 코스로 진행되었습니다. 산행 후에는 인근에 위치한 연회장에서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을 통해 조합원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올해는 도드람의 가장 큰 숙원사업이었던 남부지역 종합식육가공센터 도드람김제FMC를 완공하여 도드람 전체 일 가공 두수가 4천두를 넘어섰다”며, “도드람은 이를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브랜드파워를 높여 판매를 확대하고, 조합원 실익을 증대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 창립 28주년을 맞은 도드람은 올해 장충동비엔애프, 대명오앤씨, 렉스팜 안성공장, 제3 AI센터 인수 등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M&A를 추진했습니다. 지난 8월에는 전북 김제시 지평선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개막전을 기념하여 푸드트럭 운영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2019 도드람 V-리그’는 도드람이 한국배구연맹(KOVO)과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맺은 이후 맞는 두 번째 시즌입니다. 이번 시즌은 지난해 우승팀인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준우승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 간 이어집니다. 도드람은 경기 시작 전 3시간 동안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도드람한돈 삼겹살, 목심 구이와 신제품 함박스테이크를 무료 제공했습니다.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배구공으로 서브나 스파이크를 날려 목표를 달성하는 ‘나는야 도드람 배구왕’과 퀴즈, 절대음감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도드람리얼비비큐스틱, 육포 등 경품을 증정했습니다. 그 밖에도 도드람은 자사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도드람몰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을 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드람몰 상품권, 배송비 무료쿠폰 등을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에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의 축사 및 시구로
오는 13일(토) 프로배구 '2018~2019 도드람 V-리그'가 시작되는 가운데 이번 시즌 타이틀 스폰서인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리그 개막을 기념하여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4일 간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바로가기)’에서 ‘V패키지’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V패키지’는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 3팩(1팩 당 800g)과 ‘도드람한돈 목심 구이용’ 1팩(500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6,500원입니다.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의 1팩 정상 가격이 5,500원이어서 'V패키지'는 결국 8,900원 상당의 도드람한돈 목심을 무료로 증정하는 셈입니다. 'V팩키지' 행사 물량은 3,000팩으로 한 아이디(ID) 당 1회 구매 가능하고, 물량 소진 시 행사는 조기 마감됩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2018~2019 도드람 V-리그는 도드람이 한국배구연맹(KOVO)과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은 이후 맞는 두 번째 시즌이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이번 증정 이벤트 외에도 배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24일까지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바로가기)을 통해 국내산 돼지고기 및 육가공품 선물세트 12종을 판매합니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도드람한돈 삼겹살 500g, 목심500g, 항정살300g, 등심덧살300g 으로 구성된 '으뜸구이세트(55,000원)'를 비롯하여 냉동갈비찜용 600g 4팩이 담긴 '냉동갈비세트(42,000원)', 앞다리살 500g과 사태 500g이 각각 2팩 제공되는 '보쌈 7호' 등 총 12종입니다. 도드람은 추석선물세트 10세트 구입 시 동일한 제품으로 1세트를 추가 증정하며, 50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도드람몰 적립금을 10% 추가 적립해 준다. 적립금은 27일 일괄 지급됩니다. 배송은 19일 오전 11시까지 결제가 완료된 주문 건까지 출고되고, 이후 주문 건은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될 예정입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한 번에 다양한 한돈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여러 부위로 구성했으며, 정성을 담아 우수한 품질의 1등급 돼지고기만을 사용했다”며 “올 추석, 도드람 추석선물세트로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8일 스타필드하남 트레이더스에서 자사 홍보 모델인 가수 홍진영의 팬사인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팬사인회는 국내 단일시설 최대규모의 종합식육가공센터인 ‘도드람김제FMC’의 준공을 기념하여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도드람한돈의 판매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브랜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입니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됐으며, 사전 대기하는 팬들을 위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정의 경품을 지급했습니다. 또한, 도드람은 특별 행사 부스를 열고 도드람의 체계적인 관리를 거친 삼겹살, 앞다리살, 특수부위 등 다양한 종류의 한돈 제품을 시식, 판매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팬사인회는 도드람한돈의 매출이 꾸준히 상승함에 따라 도드람을 믿고 소비하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도드람은 도드람김제FMC를 통해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국내산 돼지고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