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10일 임원 선거 및 위원 보궐선거의 당선자를 확정하고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한돈자조금 위원장에는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충남 홍성)이, 대의원회 의장에는 배상건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 회장(강원 횡성·평창·영월·태백·삼척·정선·동해)이, 대의원회 감사에는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경남 김해·창원)과 배병규 충북한돈협동 조합장(충북 보은·영동·옥천)이, 경기지역 위원 보궐선거에는 이준길 대한한돈협회 이사(경기 연천)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단독 출마에 무투표 당선입니다. 대의원회 의장·감사·관리위원회 위원장의 임기는 '21년 11월 12일부터 '23년 11월 11일까지이며, 위원 보궐선거 당선자의 임기는 '21년 11월 10일부터 '23년 11월 11일까지입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배상건 의장은 “한돈자조금 대의원은 전국의 한돈 농가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통해 한돈 산업과 농가를 대변해야 한다”며 “한돈 농가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하고 농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 손세희 위원장은 “전국 한돈 농가들을 대표하여 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되었던 외국인근로자의 입국이 정상화됩니다. 정부는 지난 5일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 및 농어촌 현장의 심각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별 방역위험도에 따라 외국인근로자(E-9) 입국 가능 국가를 제한하지 않고, 원칙적으로 16개 전 송출국 대상 입국을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방역위험도가 가장 높은 국가(미얀마, 필리핀,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의 경우 송출국에서 예방접종(WHO 승인백신) 완료 후 14일이 경과하면 사증발급을 재개합니다. 또한, 탑승 전 72시간 이내 재외공관 지정병원에서 PCR 검사 후 그 결과가 음성인 경우에 한해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송출국 현지 예방접종 완료, 사증발급 등 입국절차를 고려 시 이르면 11월 말부터 외국인근로자 입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외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동티모르, 라오스, 중국, 네팔, 스리랑카, 몽골,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의 경우 예방접종과 관계없이 PCR 검사결과 음성인 경우 입국을 허용하되, 입국 후 국내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합니다. 현지에서 입국 대기 중인 약 5만 명의 외국인근로자의 조속한 입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신임 회장이 지난 1일 직원 상견례를 겸한 전 직원 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손 회장은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한돈인을 위해 일해 달라”고 당부하고, 이를 위해 ”직원들에게 권한을 주고 책임지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손세희 신임 회장과 하태식 전임 회장의 이취임식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축산물 이력제도의 효과적·효율적 수행을 위한 ‘축산물이력제 표준매뉴얼’을 제정, 11월 1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이력제 표준매뉴얼’은 가축과 축산물의 사육부터 도축·가공·판매에 이르기까지의 이행과 점검업무를 체계화된 절차에 따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매뉴얼입니다. 이번 매뉴얼은 △표준이행매뉴얼 △표준점검매뉴얼 △표준DNA검사매뉴얼 3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매뉴얼 발행으로 업무수행지침과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어 원활한 제도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사업시행주체 및 의무이행주체별로 이행사항과 점검체계의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하였기 때문에 업무 효율성이 향상되고 이력자료의 품질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뉴얼은 이력제 홈페이지(www.mtrace.go.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누구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축산물이력제 표준 이행·점검매뉴얼’ 관련 문의는 축평원 이력관리처(044-410-7092), ‘표준DNA검사매뉴얼’ 문의는 유전자분석처(044-410-7113)를 통해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장승진 원장은 “축산물이력제 표준매뉴얼을 활용
[대한한돈협회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전국 양돈농장 중요 방역시설 강화 계획'에 대해 반대 성명서를 밝혔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전국 농장은 내년 2월까지 내부울타리, 전실, 방역실, 입출하대를 설치해야 합니다. 성명서 전문을 싣습니다. -돼지와사람] “일방통행식 방역시설 전국 확대 결사 반대한다” - 한돈농가와 협의없는 권고사항이었던 방역시설 의무화 수용 불가 - 1.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24일 한돈협회와 일체의 사전 협의없이 「전국 양돈농장 중요 방역시설 강화 계획」을 전국 지자체에 시달하고, ▶내부울타리 ▶전실 ▶방역실 ▶입출하대 등 4가지 중요방역시설을 내년 2월까지 전국 양돈농장에서 적용하고,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양돈농가에 한해 적용하고 있는 8대 방역시설도 전국적으로 의무화하곘다는 계획을 밝혔다. 2.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정부의 이번 조치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자 행정편의주의적인 발상이며, 한돈농가의 목소리를 외면한 불통, 무능력, 무책임 행정으로 규정하고, 결사반대의 뜻과 함께 농가의 목소리를 밝히고자 한다. 첫째, 정부는 중점방역관리지구에만 법적 의무화 하고 있는 8대 방역시설을 무슨 근거로 전국 한돈농가에 의무화를 추진하는가? 특히, 지
롯데푸드가 오는 12월 31일부로 경북 김천에 있는 도축·가공장 운영을 일방 중단한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경북 양돈농가와 한돈협회가 긴급하게 사태 해결 모색에 나선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번 '롯데푸드 사태가 단지 경북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시적이나마 경북을 포함한 전체 농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또한, 롯데푸드의 이번 결정 배경과 향후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갈 곳 잃은 전체 돼지 1.8%......공판장에 몰리면 가격 하락 불가피 지난해 롯데푸드의 돼지 도축두수는 대략 34만 두입니다. 이는 전체 도축 돼지의 1.8%에 해당합니다. 올해에도 롯데푸드는 전체 돼지의 1.8%(9월 누적 24만 두)를 도축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결국 당장 두 달 후인 1월부터 매일 전국적으로 100마리 가운데 2마리에 해당되는 돼지에 대해 새로운 도축장을 찾아나서야 한다는 애기입니다. 롯데푸드가 남은 기간 농가의 판로개척에 최대한 노력을 다한다고 하지만, 롯데푸드 도축장이 경북에서 차지하는 비중('20년 기준 22.2%)을 볼 때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산업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거래처를 찾
손세희 당선인이 오는 11월 1일 예정대로 제20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합니다.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길, 이하 선관위)는 25일 충북 오송 모처에서 손세희 당선인에 대한 부정 선거운동 및 당선무효 관련 이의제기(관련기사)를 심의하기 위해 비공개 회의를 가졌습니다. 당초 계획은 외부 법률검토 의견서와 당사자들이 제출한 소명 자료를 검토한 후 최종 심의를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심의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관위는 심의를 진행하기 전 마지막으로 이의제기를 한 A후보에게 선관위로서의 책임 통감을 전하고, '이의제기' 철회라는 통큰 이해를 구했습니다. 심의 결과가 어떠하든 양쪽 당사자뿐만 아니라 한돈산업 전체에 상처가 남을 것이라는 게 설득의 요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A후보는 고심 끝에 선관위 의견을 받아들여 이의제기를 철회하고 입장을 거두었습니다. 당초 선관위 결정과 상관없이 기나긴 법적다툼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뒤집고 심의 전 극적으로 해결된 것입니다. 이로써 제20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일인 12일 이후 약 2주간 진행된 선거 후 갈등 국면은 마침내 봉합되었습니다. 손세희 당선인은 11월 1일 예정대로 제
전북 정읍의 은기농장(대표 김은기)이 올해의 한돈팜스 성적 우수농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지난 21일 한돈협회 회의실에서 한돈전산경영관리시스템인 ‘한돈팜스’의 성적 우수농가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은기농장(김은기 대표, 전북 정읍)이 차지했으며, 상금 5백만 원이 수여되었습니다. 최우수상은 양돈농장(정병출 대표, 전남 무안)으로 상금 3백만 원이, 우수상은 태광농장(김광용 대표, 경기 안성)으로 2백만 원의 상금이 각각 전달되었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은기농장은 우수한 사양관리를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이유 후 육성율'을 기록하였으며, 모돈개체 현황판, 비육돈 현황판 등의 현장 기록을 바탕으로 한 철저한 전산기록관리를 실천하여 그 효율을 극대화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은기농장 김은기 대표는 “사료가격 인상 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때일수록 철저한 기록관리를 통한 농장경영관리는 농장의 생산성 향상 및 수익향상으로 직결됨을 한돈팜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한돈팜스가 농가들의 대표 전산관리 프로그램으로 더욱더 승승장구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협회 하태식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경남 밀양에서는 '제67회 밀양아리랑축제'가 열렸습니다. 행사 첫 날에는 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 주관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한돈 시식회가 진행되었는데 안병구 밀양시장이 홍보 행사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안 시장은 한돈 캐릭터가 그려진 앞치마까지 두른 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돈 불고기를 직접 나눠 주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경남 흑돼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사육되는 흑돼지는 약 19만 두이며, 그중 경남은 지리산 권역을 중심으로 5만 두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 지역 중 가장 많은 사육두수입니다. 흑돼지는 백돼지에 비해 육질과 맛이 뛰어나 양돈산업의 틈새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사육 기간이 길고 번식력이 낮아 생산성에서 한계를 보여왔습니다. 이에 경상남도는 지난해부터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 도입을 추진해 왔습니다. 관련 기관과의 협의 및 현장 의견 수렴을 거친 끝에, 지난 13일 난축맛돈 42두가 경남 산청군 흑돼지 농가에 처음으로 보급되었습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난축맛돈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양관리 기술 지원과 체계적인 사육 기반 마련으로 경남 흑돼지 산업의 고도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난축맛돈 도입으로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난축맛돈이 산청군의 프리미엄급 흑돼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찬식 농업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