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PRRS 세미나가 대전에서 열립니다. 한국조에티스(대표 최원준, 이하 '조에티스')는 오는 9월 5일 대전 소재 라온컨벤션에서 PRRS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PRRS 현황(전북대학교 김원일 교수)' 및 '북미형·유럽형·고병원성의 PRRS 컨트롤(한별팜텍 이승윤 원장)' 등이 발표됩니다. 더불어 조에티스의 PRRS 백신인 '포스테라PRRS 백신(조에티스 이성석 박사)' 소개와 함께 최근 모돈 접종 허가와 자돈 1일령 접종 허가와 관련 시험 결과(서울대학교 채찬희 교수)도 공유될 예정입니다. 조에티스의 최원준 대표이사는 '최근 한국 조에티스의 포스테라 PRRS 백신이 모돈 접종 허가뿐만 아니라 특히 자돈 1일령 접종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조에티스의 획기적인 연구성과와 새로운 백신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조에티스 영업소장 또는 본사(02-2627-9751)로 하면 됩니다.
1. 돈사준비 제1장 들어가며 돈방을 정확히 청소, 소독하고 건조시키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수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 이전 사육되었던 돼지들이 남긴 병원체들에 신규 입식 돼지들이 오염된다는 사실이 보고 되었습니다. 실험실 검사로 다음과 같은 병원체들이 분리되었습니다. 대장균(E.coli), 로소니아균(Lawsonia intracellularis, 회장염 원인균), PRRS바이러스, 살모넬라(Salmonella choleraesuis), 돼지 써코바이러스, 오제스키 바이러스 등 입니다. 올인-올아웃 올인 올아웃 실시되어 입식되는 돼지들은 더 빨리 더 효율적으로 성장 합니다. 올인-올아웃의 생산원칙을 따름으로써 이전 돈군의 질병이 다음 돈군의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다음 돈군이 계속해서 같은 질병에 걸린다면, 청소 상태가 완벽한지 평가 하기위해 수의사가 샘플 채취하여 실험실 검사을 의뢰합니다. 제2장 청소 청소할 때, 각 돈방, 돈사, 통로 등을 매번 같은 방법으로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방수가 되는 보호복을 입습니다. 사용할 소독제와 계면활성제는 피부나 눈에 해롭습니다. 보호 장갑과 보호 안경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한국 조에티스(대표이사 최원준)의 '포스테라 PCV MH' 백신 출시 세미나가 양축가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24일 대전을 시작으로 25일 진주, 27일 제주 총 3회에 걸쳐 출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당초 예상과 달리 기대 이상의 참석자 숫자가 많았고, 게다가 농장의 참석자 비율이 높아 주최 측이 한껏 고무된 분위기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당초 포스테라 PCV MH 출시세미나는 2월 중순 개최 예정이었으나 2월 초 보은 구제역 사태로 연기되었고, 2월 23일 이미 제품이 전국의 대리점을 통해 공급이 된 상황에서 열린 출시 세미나여서 조에티스측은 큰 기대를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포스테라 PCV MH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김영근 부장은 '세미나에 기존PCV와 MH 백신을 섞어 사용하고 있는 농장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다수 참석했다.'며 '또한현재 포스테라 PCV MH 사용 농장에서도 세미나에 참석해 제품 사용 후기를 전해줬는데 정말 사용이 편해졌고 6월 정상 출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세미나 중 모두 인사말에서 조에티스 최원준 대표는 '포스테라 PCV MH는 조에티스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백신이다'라고 소
한국조에티스(대표이사 최원준)가 신제품 런칭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한국조에티스는 자사의 돼지 써코 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즈마 콤보 백신, '포스테라 PCV MH' 출시 세미나를오는 4월 24일 대전(라온컨벤션)을 시작으로 25일 진주(동방호텔), 27일 제주(홍익호텔) 일정으로 총 3회 개최할 예정입니다. 조에티스의 아시아태평양 테크니컬 매니저인 말론 수의사가 '포스테라 PCV MH'에 대해 소개하고, 서울대 채찬희 교수가 이어 '써코와 마이코플라즈마 관련 최신 연구 자료와 컨트롤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당초 지난 2월 중순 예정이었으나, 2월 초 보은 구제역 사태로 인해 잠정 연기되었다가 이번 4월 개최되는 것입니다. 본 행사의 참석 문의는 한국조에티스 본사(080-999-1945) 또는 지역 소장에게 하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어제 23일 한국조에티스(대표 최원준)의 써코 바이러스 및 마이코플라즈마 복합 백신, '포스테라 PCV MH'가 출고되어 전국의 동물병원 및 동물용의약품 도매상에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제품 마케팅 매니저 김영근 부장은 '국내 많은 농가에서 써코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즈마에 대해 보다 방어 면역 기간이 길고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백신의 요구가 있는 가운데 두 가지 항원이 한 병에 담겨 있는 제품이 시기 적절하게 출시되었다는 평을 많이 들었다'며 '23일 오후부터 선주문 농장에 벌써부터 배송되었고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용이 될 거'라 덧붙입니다. 사실 써코 백신이나 마이코플라즈마 백신은 새로운 백신은 아닙니다. 기존에 이미 두 백신을 섞어서 함께 접종할 수 있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포스테라 PCV MH'는 두 종류의 백신이 합제되어 있는 복합(콤보) 백신입니다. 제조사 측은 편리성 뿐만 아니라 효능, 안전성을 더해 '지금까지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녀석'이라고 어필합니다. 과연 대한민국 양돈인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 '돼지와사람'
한국조에티스(대표 최원준)는 금번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2월 13~17일 개최 예정이었던조에티스 신제품 출시 세미나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에티스측은추후 세미나 일정은 현재 미정이며 확정되면 별도로 다시 공지할 예정입니다.
2월 신제품 양돈 백신 출시 세미나가 개최됩니다. 한국조에티스(대표이사 최원준)는 써코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즈마 콤보 백신 '포스테라 PCV MH' 출시에 앞서 양돈장 및 산업의 주요 고객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신제품과 새로운 백신 전략을 소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2월 13일에서 17일까지 전국적으로 5회 실시되며, 13일 포천(아도니스호텔)을 시작으로 14일 이천(미란다호텔), 15일 대구(인터불고엑스코), 16일 전주(르윈호텔), 17일 대전(라온컨벤션)에서 각각 개최됩니다. 신제품 소개는 조에티스의 테크니컬 매니저 '말론 리나톡' 수의사가 할 예정이며 이어 '한국의 써코바이러스 및 마이코플라즈마 현황'에 대해서 '피그만동물병원 박경훈 원장'과 '서울대학교 채찬희 교수', '전북대학교 김원일 교수'가 지역별 연자로서 발표합니다. 본 행사 참석 문의는 한국조에티스 본사(080-999-1945) 또는 지역 소장에게 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이번에 세미나에서 소개할 '포스테라 PCV MH'는 써코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즈마 백신을 한 병에 담아 농장에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효과적이며 안전한 백신으로서 기존에 써코와 마이코플라즈마 백신을 농장에서 섞어
한국조에티스(대표이사 최원준)가 써코바이러스(이하 '써코')와 마이코플라즈마 백신을 한 병에 담아 농장에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효과적이며 안전한 백신, '포스테라 PCV MH'를 드디어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써코와 마이코플라즈마 백신을 농장에서 섞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있었지만, 아예 섞을 필요없이 바로 사용할 수 제품은 이번 '포스테라 PCV MH'가 처음입니다. 한국조에티스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마이코플라즈마 백신은 '제조 과정의 불순물' 뿐만 아니라 '혈청 항체', '마이코플라즈마 세포' 등을 포함하고 있는데, 백신을 단일로 사용 시 이러한 것들이 백신 효능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마이코플라즈마-써코 백신을 혼합하는 경우마이코플라즈마 백신의 제조 과정 중 포함된 써코 항체가 써코 백신 역가를 떨어뜨릴 가능성이있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조에티스는 첨단의 인체 제약 기술과 혁신적인 방법을 통하여 순수 마이코플라즈마 항원을 함유한 마이코플라즈마 백신을 개발하여, 이를 써코 백신과 혼합 제조 시 본래의 써코 백신 역가에 영향을 주지 않는 혁신적인 콤보 백신을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조에티스는 포스테라 PCV MH가써코
올해 실시되는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오는 10월 14일에 치러질 전망입니다. 선거 일정은 이달 1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대한한돈협회가 전국 지부에 최근 배포한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 관련 안내'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이며, 선거운동은 7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97일간입니다. 역대 최장 선거운동 기간입니다. 과거 한 달 남짓 주어지던 기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후보자 간 정책 경쟁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거권은 도협의회장,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장, 지부장, 지부장 재임 임원, 추가 대의원 지명 임원(정회원수 15명 추가시 대의원 1명 추가)에게 부여됩니다. 당선자의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0일까지 총 4년간입니다. 대한한돈협회는 전국 양돈농가를 대표하는 단체로, 협회장 선거는 한돈산업의 향후 정책 방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북 보은군(군수 최재형)은 지난 29일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지부장 방희진)와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시대에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축산농가와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은 6월 이후 출산하고 보은군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에서 10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가정에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신청을 하면 됩니다. 꾸러미는 영양 가득한 국산 돼지고기로 채워져 산모의 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희진 지부장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돈 농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진 축산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군민 행복 실현에 대한 민·관의 공동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보은군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형 농촌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