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최근 전북혈액원에 농촌사랑상품권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혈액원과 대한적십자사, 전북도는 지난달부터 전국 최초로 '도민 헌혈의 날'을 선포하고 7천명을 목표로 헌혈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생명을 살리는 행동인 '헌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만들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팜스코가 전달한 농촌사랑상품권은 헌혈 캠페인에 참가한 헌혈자를 대상으로 쓰여질 예정입니다. 팜스코 관계자는 “모두가 건강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자발적인 헌혈 기부 활동을 독려하고자 이번에 상품권을 마련하였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팜스코는 사료사업, 신선식품사업, 육가공사업, 계열화사업을 하고 있는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팜스코(대표 정학상)가 지난 15일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 행사를 가졌습니다.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는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는 충북 청주에 소재한 팜스코 청주 푸드센터에서 진행했습니다. 무공해 배추 2,000포기로 손수 김장김치를 담갔습니다. 그리고 청주시 청원구청을 방문하여 저소득층 결식아동을 위해 김장김치 300포기를 전달했습니다. 청주시 마을회관과 요양원, 본사가 위치해 있는 서울시 논현1동 주민센터 등에도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해 김장김치를 기탁하였습니다. 행사를 기획한 팜스코 담당자는 "앞으로도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갈 것"이며, 또한, "축산식품 산업을 선도하여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팜스코의 미션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키르기스스탄에 축산 부문 활성화를 위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키르기스스탄 국립농업대학교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팜스코 중부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일정은 대한민국의 배합사료 산업 및 축산업 현황 소개, 배합사료 생산 과정 및 공장 소개, 공장 견학,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키르기스스탄 방문단은 팜스코 중부공장 견학을 통해 배합사료 생산 과정을 직접 보며 한국의 선진 사료산업 기술을 체험했습니다. 특히, 방목 위주의 축산 문제 해결, 낙농산업 활성화, 사료산업 발전, 인재 양성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키르기스스탄 국립농업대학교 부총장은 “키르기스스탄에서 볼 수 없는 발전된 기술을 공유해 준 팜스코에 감사한다”라며 “이러한 기술이 키르기스스탄 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마찬가지로 키르기스스탄의 축산과 농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팜스코는 "이번 방문은 키르기스스탄의 축산업 발전을 위한 지식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구성원 가족을 사업장으로 초청하는 행사를 지난달 28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Farmsco Family Day’ 행사는 서울, 안성, 음성, 칠곡, 제주 등 총 9개 사업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구성원과 가족들을 포함해 총 430명이 참여했습니다. 사업장에 방문한 가족들은 공장 및 사무실 투어를 하며, 사전에 제작된 ‘팜스코 미래인재팀’ 명예사원증과 일일 대표이사 체험, 펫푸드 사료 포장 체험, 공장 조종실 방문, 블록 필통 만들기 체험, 마술쇼 관람 등 준비된 이벤트들을 즐겼습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지난 50년간 팜스코가 이토록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임직원들의 헌신과 가족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회사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는 다양한 가족 친화 제도 도입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CJ피드앤케어는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지난달 26일 서울 공립불암골지역아동센터를 찾아 CJ도너스캠프에서 기획한 ‘꿈키움 원더워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꿈키움 원더워크’는 CJ나눔재단이 전국 지역아동센터 인근의 산, 공원, 유적지 등 걷기 좋은 코스를 선정해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아동들과 CJ임직원들이 함께 걷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의 대나무 집게, 생분해 장갑으로 구성된 ‘원더워크 ESG키트’를 활용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으로 진행합니다. 올해 원더워크행사에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160곳, 3000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함께했으며, CJ피드앤케어를 비롯해,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올리브영 등 CJ계열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와 함께 온라인 기부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의 신체활동 증진과 문화체험을 위한 지원에 쓰일 계획입니다. 이경진 한국마케팅센터장은 “이번 ‘꿈키움 원더워크’ 행사를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CJ피드앤케어 기업이 가진 선한 영향력으
팜스코(대표 정학상)는 국내 대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이 시행하는 ESG 종합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KCGS는 ESG 모범규준이 제시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적절히 갖추고 비재무적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의 여지가 적은 기업에게만 ESG 종합평가 A 등급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팜스코는 다양한 ESG 경영 활동들을 펼치며 축산업계에서 ESG 경영 실천을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농축산 분야 발전의 밑거름이 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서울대, 연암대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팜스코의 행복 나눔 봉사단은 취약 계층의 어린이들을 위한 티셔츠 만들기 등의 봉사활동을 매달 펼치고 있습니다. 팜스코는 환경 부문에서도 하이포크 동물복지, 하이포크 무항생제, 탄소중립 전용 사료 등 친환경 컨셉의 다양한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친환경축산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계속해 가고 있습니다. 환경경영방침, 안전보건정책, 인권경영정책, 사회공헌정책, 기업지배구조헌장 제정 등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관계된 각종 ESG 정책들을 체계화하고 실천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한국히프라가 지난주 31일과 1일 각각 이천과 대전에서 이틀 동안 '효율적인 생산성을 위한 데이터 분석'을 주제로 '히프라 유니버시티'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히프라 유니버시티'는 글로벌 히프라가 추진하고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국내외 연자를 통해 질병 예방 관련 최신 업데이트 된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첫 연자로 나선 쇼케(Sjouke Van Poucke, 벨기에 SYNplus 대표) 수의사는 벨기에 양돈산업의 최근 현황을 소개하면서 벨기에 양돈산업 또한, 한국과 마찬가지로 비용은 증가하고 수익은 감소하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관련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확한 의사 결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쇼케 수의사는 "시장 상황이 불안전하고 사업의 수익성이 낮아진 상황에서 데이터 분석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최소 일년에 한 번 (농장 데이터) 분석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농장 상황에 맞는 개선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적용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어 알렉스 수의사(Alex Wu, 글로벌 히프라)는 히프라의 통계 분석 서비스인 'Hiprastats(히프라스탯)'를 소개했습니다. '히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31일 연암대학교에서 2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팜스코는 올해로 7년째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년 총 40명에게 수여되는 장학금은 학기별로 100만원씩 지급됩니다. 현재까지 누적 장학금은 2억8천만원, 누적 장학금 수혜 학생은 280명입니다. 팜스코는 장학사업 이외에도 산학협력 구축을 통한 농축산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여러 채널을 통해 상호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재학생들에게는 농장 경영관리 운영 및 수익성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급변하는 축산환경의 변화에 따른 과학적 접근을 통한 농장 운영이 향후 필수요소로 병행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팜스코 유종대 S2본부장은 “대한민국 축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훌륭한 인재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장학금 전달 기회를 마련해준 연암대학교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축산과학원은 10일 개원 72주년 기념일을 맞아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희생한 가축들의 넋을 달래는 축혼제를 지냈다고 밝혔습니다. 축혼제는 국립축산과학원 내 축혼비 앞에서 진행됐으며, 제사상에는 가축들이 즐겨 먹는 풀사료(건초)와 무, 배추 등을 올렸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들은 축산 연구 성과에 도움을 준 축생들의 영혼을 위로했으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은 “오늘날 축산업 발전은 가축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다"라며, “국내 축산업이 한 단계 도약해 세계 축산 강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힘써 가축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립축산과학원은 동물실험윤리위원회(IACUC) 지침(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시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축 미니 장기(오가노이드) 구축으로 동물 대체 시험 방법을 개발하는 등 실험동물 수를 줄이는 연구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분야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관 견학 및 현직자 소통 기회 등을 제공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프로그램’은 축산분야 정책·제도나 축산물품질평가원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교와 농업계 마이스터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개최됩니다. 프로그램 내용은 ▲축산물 등급제·이력제·스마트축산·축산유통 관련 전문 강의 ▲DNA 분석실 견학 ▲현직자 간담회 ▲채용설명회 등 대상자의 특성과 여건에 맞춰 구성됩니다. 지난달 참여한 중앙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 학생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실제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과 만나 업무에 대해 질의하는 등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대해 생생한 경험을 한 점이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본 프로그램은 축산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전국의 축산인재와 소통하여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프로그램 참여자가 축산업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프로그램은 학교 담당자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4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 2분기 모집을 시작했습니다(관련 기사). ‘국돼팀’ 캠페인은 올해 파리올림픽 등 국대팀(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스포츠 행사가 다수 예정된 만큼, 전 국민이 한돈과 함께 스포츠 행사를 더욱 재밌게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습니다. 앞서 ‘삼겹한쌈 국룰조합’ 콘셉트로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자신만의 한돈 쌈조합을 공유하는 등 총 1백 30만여 명(중복 포함)이 참여, 국내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리에 마감됐습니다. 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돼팀 및 한돈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2차 국돼팀 모집의 주제는 ‘나만의 스포츠(K리그 등)를 즐기는 법’입니다. 스포츠 경기를 볼 때 자신만의 한돈 안주와 응원 도구, 응원 표정 등을 한도니 캐릭터로 꾸며 자랑하면 국돼팀에 입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2차 모집에선 축구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돼팀 입단자 전원에게는 먼슬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