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바로가기)'을 통해 ‘선물할 맛 나네’라는 주제로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는 삼겹살, 목심, 항정살, 등심덧살, 앞다리살 등 다양한 부위로 구성된 선물세트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또한, 5월 한 달간 한돈몰 상품 구매 고객 중 매주 1명을 선정해 ‘통돌이 오븐’을 증정하는 가정의 달 기념 ‘사랑 한가득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한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한돈몰 기획상품으로 온가족이 함께 마음을 나누는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내산 돼지고기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한돈몰은 배송비 무료 정책과 ‘한돈몰 베스트 리뷰 이벤트’, ‘신규 가입 고객 5천원 할인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관측본부(이하 연구원)가 5월 돼지도매가격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전년 대비 강보합세인 kg당 4,600~4,800원 입니다. 연구원은 이에 대한 근거로 5월 돼지 일평균 등급판정 마릿수는 전년보다 증가하지만, 돼지고기 수입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5월 일평균 등급판정 마릿수는 돼지 사육마릿수가 많아 전년보다 증가한 6만9천~7만1천 마리로서, 이에 따라 돼지고기 일평균 생산량을3천8백 톤 내외로전망했습니다. 반면, 5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국제 가격의 상승으로 전년 4만9천 톤보다 감소한 4만 톤 내외로 예상했습니다. ASF 상황 변화와 중국의 돼지고기 수입량 증가에 따라서는 수입량은 전망치보다 더 크게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구분 2019년 2018년 평년 전년 대비(%) 등급판정 마릿수(천 마리) 69~71 68.7 66.1 0.4~3.3 수입량(천 톤) 38~41 48.8 33.0 -22.1~-16.0 도매가격(원/kg) 4,600~4,800 4,635 4,821 -0.8~3.6 이에 따라 5월 돼지
최근 본지는 한돈의 가파른 가격 상승 현상을공급과 소비 등 시장의 논리가 아니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로 파급된 불안한 시장에 대한 기대심리가 주요 원인이라는 해석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이와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배치되는 분석을 내놓아 눈길을 끕니다. 농식품부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3~4월 돼지고기 가격 상승은 개학(학교급식), 행락철 등 국내 소비 증가 등이 주요 요인으로 보이고, 아직까지 중국 등 주변국의 ASF 발생에 따른 영향은 아직 크지 않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나, "향후, 중국의 돼지고기 수입 증가 등에 따른 국제 돼지고기 수급과 가격변동이 국내 돼지고기 수급 및 가격 등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서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농식품부는 필요한 경우 적절한 가격 안정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3월부터 돼지 도매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이달 1~10일 평균 도매가격은 4,564원/지육kg으로 과거 5년간 4월 평년가격(4,577원/지육kg) 수준으로 회복하였으며,10일 이후에는 다소 하락하여 22일 도매가격(4,297원)은 4월 평년가격 대비 6.1% 하락한
올해 중국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한 돼지고기 생산 손실 피해가 훨씬 심각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전세계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성 단백질 공급 시장을 크게 흔들어 놓을 태세입니다. 글로벌 금융 기업인라보뱅크는 4월 보고서에서 중국의 ASF로 인한 돼지 피해는 1억5천~2억 마리에 달하며 돼지고기 생산 손실은 30%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수치는 미국의 년간 돼지고기 생산량보다 거의 30%가 많고 유럽의 년간 생산량과 맞먹는 수준입니다. 중국 당국의 공식적인 ASF 발생 보고에 따르면지난해 8월부터 현재('19.4.7)까지 118건의 ASF가발생해1백만 마리의 돼지가 살처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중국 정부는2월 기준 전년 대비 돼지사육두수가 16.6% 감소하고모돈은 19.1%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라보뱅크는 중국의 돼지고기 생산 손실은 다른 동물성 단백질(닭, 오리, 해산물, 소고기, 양고기 등)로 쉽게 대체할 수 없을 정도의 양이며, 수입이 증가하더라도 이를 충족시킬 수 없는 수준이다고 내다봤습니다. 이는 올해 전세계 총 동물성 단백질 공급량에서 거의 1천만 톤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라
"한돈 소비?죽을 맛입니다. 보통식당들이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15%~20% 매출이 줄었고, 안되는 식당은 더 힘든데가게를 팔수도 없으니 그냥 꾸려나가는 상황입니다. 장사는 안되고 시급은 올라장사하는 시간을 줄이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소비자들이 외국산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 꼭 한돈을 고집하는 가게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 어느 양돈조합 영업 담당자" "돈가 폭등?현재상장두수도적고 일도축두수도 많이 줄었습니다. 기대심리가 큰 요인도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상장하는 두수가 일 도축두수의 3~4%에 머무는 수준이니 돈가급등에 다른 요소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확실한 상황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소비에 따른 가격급등은 아닌거 같습니다. - 어느 양돈조합 영업 임원" "근래 도축이 10% 줄고 소비도 10% 정도 줄었는데 가격은 40% 폭등했습니다. 지난 겨울 돈가 하락한 것 때문에 농협에서 300억 들여 수매한다고 하니 돈가가 오르는 것이지요. - 육가공업체 대표" 불과 얼마 전만 하더라도 생산비 이하의 돈가에 힘들었던양돈농가들이 연일 가격 상승세에 표정 관리가 필요할정도 입니다. 2월 말부터 3천원 초반대였던 가격(2월 21일 3063원, 지육 k
전 세계 돈가가 요동치며 올들어 전반적으로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국 종돈회사 제네서스(Genesus)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 EU, 아시아의 돈가가 전반적으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체중 kg당 가격을 기준(기준 환율 달러당 1100원 적용)으로 올해 1월 4일과 이달 8일의 두 가격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35%뿐만 아니라 미국 59%, 캐나다 31%, 스페인 27%, 프랑스 11% 등이 모두 크게 상승했습니다. 표에는 없지만, 독일과 네덜란드, 덴마크 또한 년초 보다 21~28%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크게 고생하고 있는 중국 역시 11%나 증가했습니다. 반면 최근 ASF가 발병한 베트남은 14% 감소를 보였습니다. 러시아의 가격 하락은 생산량 증가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월 8일 가격을 불과 2주 전인 3월 26일 가격과 비교해 보면 이들 가격 상승이 최근 추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이 26%, 캐나다가 32%, 스페인 8%, 프랑스 7%, 중국 4%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 또한 ASF 진정국면에 가격이 회복되어 5% 상승한 것을
5년 간 수입고기 무려 38톤을국내산으로 판매해 온 식육점주가 구속되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최호종, 이하 ‘경북농관원’)은 수년간 값싼 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38톤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A씨를 적발하여 구속하였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에 단속된 업주 A씨는 2014년 1월 부터 2018년 11월 까지 외국산 쇠고기와 돼지고기 38톤을 6억8천만 원 상당에 판매하여 약 2억 원의 부당이득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업주 A씨는 연령대가 높은 소비자가 많이 거주하는 단독주택 밀집지역에서 식육점을 운영하면서 소비자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외국산과 국내산을 같이 진열해놓고 국내산에만 ‘국내산‘으로 표시하여 국내산 소고기, 돼지고기를 찾는 손님들에게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값싼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였습니다. 또한 A씨는외국산 축산물만 업소 외부 특정장소에 따로 보관하고 외국산 구입영수증을 고의로 은닉하고, 거래내역서 장부에 기록을 누락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북농관원 관계자는"농식품을 구입할 때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표시가 없거나 표시된 원산지 등이 의심되면 전화(1588-8112번) 또는 농관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연구원)이 25일 4월 예상 돈가를 4,100~4,300원(제주 포함)으로 제시한 가운데 벌써부터 예상이 틀릴 수 있다는 긍정적인 분석이 나옵니다. 구분 2019년 2018년 평년 전년 대비(%) 등급판정 두수(천) 1,470~1,500 1,463 1,367 0.5~2.5 도매가격(원/kg) 4,100~4,300 4,439 4,577 -7.6~-3.1 연구원은 4월 등급판정 마릿수가돼지 사육 마릿수 증가로 인해 전년보다 많은 147~150만 마리로 예상된다며 돼지고기 생산량은 8만 톤 내외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4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국제 돼지고기 가격 상승으로 전년 4만7천 톤보다 14.9% 감소한 4만 톤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원은 내달 최종 예상 돼지고기 도매가격을전월보다 상승한 4100~4300원/kg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이는 전년보다 3.1~7.6% 감소한 가격입니다. 한편 3월 평균 돼지 도매가격(25일 기준)은 등급판정 마릿수 증가로 전년보다 7.1% 하락한 3,871원(제주 제외 시 3,643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