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가 주최한 '우수농장의 날' 행사가 연천군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지난 25일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경기북부 연천지역의 양돈 농가 관계자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 모델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돈우리농장'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가 소개되어, 생산성 향상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가 공유되었습니다. 파주에 위치한 돈우리농장은 모돈 200두 규모의 양돈 농장으로, 총사료요구율(FCR) 2.8과 출하일령 150일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행사에서 신대환 부장은 돈우리농장을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의 롤모델로 소개하며, 팜스코 프리미엄 사료 리더맥스GT마스터 젖돈 육성돈 급여가 이러한 성과의 핵심적 요인임을 전했습니다. 김영훈 S1본부 양돈팀장은 최근 3년간 한돈 산업이 지속적으로 고정비용 증가와 생산성 저하 문제를 겪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답은 생산성 극대화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팀장은 "이번 행사는 팜스코 사료를 통해 성공을 거둔 돈우리농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생산성 향상과 환경 문제 해결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 23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전국의 양돈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2024년 2차 양돈 스페셜스쿨'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양돈 농장의 생산성과 돈육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 맞춤형 심화 교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스페셜스쿨은 팜스코 2차 캠페인인 'The Record Shows' 슬로건에 따라 농장 및 현장에서의 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김영태 박사는 우리나라 돼지고기 산업의 역사와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을 위한 단계별 품질 관리 방법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했습니다. 오후 세션에서는 이상육을 줄이기 위한 무침주사기 사용법과 그 장단점을 다루었으며, ‘피그지오 전산 기록관리 분석’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이터 기반 컨설팅 솔루션을 깊이 있게 다뤘습니다. 또한, 수의 세션으로 항생제 사용과 돼지 인플루엔자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이 진행되어 지역부장들은 감염병 관리와 예방에 필요한 중요한 지식을 습득했습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이번 스페셜스쿨은 팜스코가 양돈 산업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지원하는 우리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
다산성 모돈은 이제 우리나라 모돈 대부분을 차지할 만큼 지난 수년동안 신속한 모돈 개량이 이루어졌습니다. 다산성 모돈을 도입하여 모돈당 산자수가 크게 증가했고 이에 따른 모돈 생산성이 매우 높아진 것처럼 보이지만 현장의 많은 농가에서는 '절반의 성공'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산자수는 늘어났지만 이유체중이 낮아져서 육성 과정에서 자돈들의 성적이 떨여졌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유체중이 증가되어야만 남겨진 절반의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이유체중을 늘리기 위해서 그동안 관련 산업계에서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새로운 첨가제를 사용하거나 다산성 모돈에 맞는 사료 프로그램을 개발해 온 것이 그 일환입니다. 다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크게 체감되지 않는 것은 문제의 핵심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핵심은 바로 모돈의 유질과 유량의 개선입니다. 이유체중이 크다는 것은 이유(離乳)하기 전까지, 즉 자돈이 젖을 떼기 전까지 모돈으로부터 좋은 젖을 충분히 잘 먹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설사처럼 이유체중을 떨어뜨리는 질병이 잘 관리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질병을 제외하면 모돈의 유질과 유량관리가 이유체중 증가와 직결된다는 것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64호 기업으로 '딥플랜트(대표 김철범, 홈페이지)'를 선정하였습니다. ‘딥플랜트’는 인공지능과 물리적 가공방식인 ‘딥에이징’을 이용하여 저등급·비선호 부위의 육류까지도 맛과 식감을 살리는 숙성 특허기술을 보유한 새싹기업(스타트업)입니다. 한돈·한우의 기간에 따른 연도, 맛 변화, 지방과 단백질 함량, 아미노산 함량, 산도(pH) 변화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부위별로 구축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숙성에 따른 맛, 식감 등 품질을 분석·예측합니다. 또한, 분석한 육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압과 초음파, 수온을 혼합한 물리적 가공처리(딥에이징 기술)를 거쳐 육류의 단백질 분해효소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육류의 맛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숙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딥플랜트는 딥에이징 기술을 이용하여 숙성된 저등급·비선호 부위의 육류를 국내 대형 유통사 및 마트, 홈쇼핑, 레스토랑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아시아 최대 새싹기업(스타트업) 행사인 싱가포르 ‘스위치 슬링샷(SWITCH Slingshot)’에 참여하여 4,700여개 새싹기업(스타트업) 중에서 최고 50위권(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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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창립 2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에는 농협사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직원 표창과 대표이사의 기념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영업전략 다각화, 원가경쟁력 확보, 차세대 전문가 육성, 사업지원 강화, 그리고 새로운 비전 정립을 통해 농협사료가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현하고 축산업 발전과 미래 사료산업을 선도할 5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한 "농협사료에 보내주시는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임직원들의 헌신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농협사료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업계 리더로서 역할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농협사료는 창립 기념행사와 함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들 활동에는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 먹기 캠페인, 감사떡 나눔, 그리고 직원들을 위한 간식차 제공 등 우리 쌀 소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는 지난 28일 대전 ICC호텔에서 인겔백 써코플렉스·마이코플렉스의 국내 3억 두분(dose) 누적 판매를 기념해 '트위스트팩 플렉스콤보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두 백신의 브랜드 색상인 초록색과 빨간색에서 착안해 ‘8월의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열렸습니다. 두 백신을 간편하고 빠르게 혼합할 수 있는 혁신적인 포장인 '트위스트팩 플렉스콤보(관련 기사)'가 앞으로도 국내 양돈농가의 생산 성적을 향상시키는 선물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국내 양돈농가 및 동물약품 대리점, 산업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송대섭 교수(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김정희 수의사, 신현덕 원장(신베트동물병원)이 발표자로 나서 각각 인겔백 써코플렉스의 한돈 생산성 기여, 인겔백 마이코플렉스와 유행성폐렴 토탈 관리 솔루션, 플렉스콤보와 우수농장 현장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송대섭 교수는 국내 PCV2 백신 공동 개발에 참여했던 일화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써코플렉스를 통해 정제백신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송 교수는 “인겔백 써코플렉스의 성공에는 고도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The Record Show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양돈 월 판매량 8만 톤을 목표로, 기록 관리를 통해 고객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각 축종별로 기록 관리를 통해 고객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며, “이번 캠페인의 성공을 통해 팜스코가 축산업계에서 더욱 공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팜스코의 가치를 고객에게 기록으로 보여주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훈아 사료사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팜스코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켜 연간 판매 신기록을 달성하고, 팜스코의 가치를 기록으로 증명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캠페인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양돈 부문에서는 축산식품연구소 최영조 박사가 소개한 윈맥스M 제품을 중심으로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윈맥스M은 팜스코의 윈맥스 시리즈를 잇는 프리미엄 가루 사료로, 옥수수 가공 신기술인 GPT(Gelatinization Processing Technology)를 적용해 전분의 호화도를 높이고
올해 실시되는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오는 10월 14일에 치러질 전망입니다. 선거 일정은 이달 1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대한한돈협회가 전국 지부에 최근 배포한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 관련 안내'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이며, 선거운동은 7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97일간입니다. 역대 최장 선거운동 기간입니다. 과거 한 달 남짓 주어지던 기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후보자 간 정책 경쟁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거권은 도협의회장,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장, 지부장, 지부장 재임 임원, 추가 대의원 지명 임원(정회원수 15명 추가시 대의원 1명 추가)에게 부여됩니다. 당선자의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0일까지 총 4년간입니다. 대한한돈협회는 전국 양돈농가를 대표하는 단체로, 협회장 선거는 한돈산업의 향후 정책 방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북 보은군(군수 최재형)은 지난 29일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지부장 방희진)와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시대에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축산농가와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은 6월 이후 출산하고 보은군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에서 10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가정에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신청을 하면 됩니다. 꾸러미는 영양 가득한 국산 돼지고기로 채워져 산모의 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희진 지부장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돈 농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진 축산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군민 행복 실현에 대한 민·관의 공동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보은군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형 농촌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