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대표이사 신영수)의 국내 최대 축산물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보리를 먹고 자라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프리미엄 돈육, ‘금천 보리돈’을 출시했습니다. ‘금천 보리돈’은 청정 보리를 원료로 개발된 맞춤형 사료를 60일간 먹고 자란 돼지입니다. 보리를 먹인 돼지는 고기 색이 선명하고 지방이 깨끗하며, 식감이 쫄깃하고 풍미가 뛰어납니다. 또한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잘 알려진 전남 무안의 우수 농가에서 철저한 관리로 안전하게 키워 믿을 수 있습니다.‘금천 보리돈’은 부위별로 삼겹살, 목살, 갈비, 등심, 안심 등 총 11가지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금천미트는 ‘금천 보리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경품 행사를 진행하며 ‘금천 보리돈’을 1박스 이상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보리굴비 세트(10명) ▷보리쌀 10kg(20명) ▷보리건빵 4kg(30명) 등을 제공합니다.금천미트 관계자는 “국내 축산물 온라인몰로서는 최초로 보리를 먹인 돼지고기를 취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료 개발과 품종 관리를 통해 품질이 뛰어난 돈육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한편 ‘금천미트’는 1987년부터 30여 년간 국내산 우육과 돈육,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3일 저녁, 서울 중구에 위치한 정동극장에서 ‘2017 한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의학, 식품, 요리, 헬스, 스포츠, 언론, 마케팅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전문가 24명을 2017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앞으로 한돈 명예홍보대사는 한돈의 대표 얼굴로 우리돼지 한돈을 알리는 것은 물론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한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됩니다.올해 한돈 명예홍보대사로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의 효능을 알리고 있는 펜타힐 클리닉 김준영, 이진호 원장을 비롯해 장안대학교 식품영양학 전형주 교수, 배우 양정원, 기아타이거즈 김주찬 선수 등이 새롭게 위촉돼 힘을 보탰습니다. 여기에 한돈의 건강한 맛을 알리기 위해 미스코리아도 함께 참여했습니다.또한 이날 행사에는 축산관련 학과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한돈 홍보 서포터스’도 함께 위촉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앞으로 대학생 한돈 홍보 서포터스들은 미래 축산인으로서 한돈산업을 직접 경험하고, 우리돼지 한돈의 올바른 정보를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알리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한돈자조금 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병규 위원장)는 4월 3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5천만 대국민 한돈 UCC 공모전’을 개최합니다.한돈자조금은 농업분야 생산액 1위로서 한돈산업의 가치와 위상을 소비자의 관점을 통해 재발견하고, 이를 통해 우리돼지 한돈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작품 주제는 우리돼지 한돈을 소비자의 시선에서 알릴 수 있는 메시지 또는 감동 스토리가 담긴 내용으로 다큐멘터리, 웹 드라마, 애니매이션 등 장르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출품작은 최대 5분 내외로 편집된 1280x720 해상도의 영상을 avi, wmv, mpeg, mp4 파일 형태로 출품신청서와 함께 메일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됩니다.한돈자조금은 9월 중 별도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총 8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한돈 공식 홈페이지와 SNS을 통해 발표합니다. 대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상금 150만원 등 총 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을 소비자 관점에서 새롭게 재해석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게 됐
대전·충청 육가공협의회와 한돈협회 충남지회가 오는 4월 3일부터 100% 탕박시세를 적용하여 구매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해당지역 양돈농가들이 적잖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전·충청 육가공협의회 회원사들은오는 4월 3일부터 탕박전환에 합의한 농장의 생돈만을 구매하기로 하고정산 기준 가격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 탕박 평균 가격'으로, 지급률은 현 박피지급율에 추가 지급율을 더해 지급하는데 기본적으로 농가와의 자율적 협의로 개별 회원사들이 거래를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대해 해당 지역 일부 농가들은 '탕박 시세를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은 무리라며 농가가 거부하면 어쩌겠는가'라며 강력히 의견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또한 육가공업체들이 대략 77% 정도의 지급율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어 이전 박피시세정산에 비해 불공정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대한한돈협회 담당자는 '4월 3일부터 탕박시세로 전환된 가격을 받아들이는 농가와만 거래를 한다는 것은 엄현한 담합'이라고 주장하고 '농가가 일방적으로 탕박시세전환으로 손해보는 거래는 있어서는 안된다'고 덧붙입니다. 한편 탕박시세전환은 2015년 7월 30일 돼지거래 정산기준가격의 탕박전환 협약이 농림축산식품부,
가까운 미래에 기계가 돼지도체등급판정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는 지난해 돼지도체 자동판정기계를 도입하여 기계등급판정 시범사업을 벌였습니다. 기존 사람에 의한 등급 판정은 품질평가사의판정두수와피로도에 따라 측정결과가 달리 나올 수 있는 문제가 있는 가운데, 객관적으로 등급을 측정할 수 자동화된 장치에 대한 필요성이 그간 대두되어 왔습니다. 시범 사업 결과 자동판정기계는 만족할 만한 성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번에 도입한 장비는 E+V Technology사의 VCS2000 모델로서 카메라를 이용하여 정육량을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기존의 기계판정 방법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으로 정육량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설비이며, 이분도체가 완료된 지육상태에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등지방 측정과 대분할 부위의 정육율(LMP) 산출 및 기타부위의 예상 수율까지 측정하는 장비로 개발되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 돼지 판정기계 수요 및 예산 분석을 진행하고 더불어 외국 적용 사례를 더 조사해 국내 도입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
이자, 멍우리, 와사비, 농, 화농, 주사밥, 고름.... 다르지만 비슷한 것을 지칭합니다. 바로 '이상육' 입니다. 지난 16일 인터넷 연예 전문 신문 '디스패치'는 '돼지고기에 있는 하얀색 덩어리 먹어도 될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기사 내용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돼지고기 사진과 누리꾼의 질문을 소개하며 먹지말라고 조언합니다. 기사에는 22일 기준 216개의 누리꾼의 댓글이 이어집니다. 대부분 이성적인 글보다는 혐오에 가까운 댓글이 주를 이룹니다. '주사를 목 부위나 엉덩이쪽에 놓는데 그것이 저런 형태로 목살 이나 후지(뒷다리살)살에 고름형태로 뭉치게 됩니다. 먹어도 이상없다지만 되도록 안먹는게 좋겠습니다.' '화농이라고 하는 건데 버리는 게 제일 좋아요! 솔직히 저거 많이 나오는 부분이 목살이라 축산 쪽에서 종사하신 분들은 목살 안 드신다는 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앞다리에서나 뒷다리에서도 종종 나오는 거고요 .. 드시지 마세요 역해요 ㅠ' '비위상해 드러워징그러ㅡㅡ' '돼지먹지말고 소고기먹자' '역겹다,,,,,, 당분간 고기 안먹고 싶을 듯' '목살 극혐' '축산에 몸 담그고 있는 사람입니다. 위 기사에 나와있듯이 항생제 혹은 백신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봄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양평군 단월 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제 18회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에 참가해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습니다. 이번 축제에 한돈자조금은 대한한돈협회 양평지부와 함께 양평 지역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양평 한돈만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맛있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선보이는 한편,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돈 레시피북을 제공해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법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특성인 양평 한돈을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양평 한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한편, 축제를 방문한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고기를 구워 먹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한돈 화로 숯불구이 존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난 18일,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조정석과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를 모델로 한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TV광고는 소비촉진 광고와 캠페인 광고 총 2편입니다. 소비촉진 광고는 밥상 위의 국가대표, 한돈의 대중적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밝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의 배우 조정석과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헬로비너스 나라를 모델로 함께했습니다. 두 모델은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알리는 한편 ‘우리나라 입맛의 정석-우리돼지 한돈!’이라는 메시지로 밥상위의 국가대표, 한돈의 우수성과 대표성을 표현했습니다. 소비촉진 광고와 함께 한돈자조금은 캠페인 광고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번 선보이는 캠페인 광고에서 한돈자조금은 농업생산액 1위로서 한돈산업의 위상을 알리고, 밥상위의 국가대표로서 ‘국민의 밥상을 책임진다’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5천만의 마음에너지’라는 슬로건을 통해 한돈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올바른 인식과 공감을 유도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TV광고와 함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바이럴 영상 2편도 추가로 공개합니다. 사표편(조정석)은 주요 타깃인 회사원들의 공감을 이끌기 위해 제작됐으며, 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