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임신돈 군사 사육을 실시하고 있는 더불어행복한농장(대표 김문조, 경남 거창, 모돈 207두)은 PSY 30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PSY는 27두 수준입니다. 김문조 대표는 앞으로 산업 트렌드는 농장이 아닌 시장(소비자)이 주도할 것이며, 시장이 요구하면 정책도 생산방법도 바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임신돈 군사 사육 의무화 등 동물복지 정책과 관련해 다급하게 늦게 준비하기 보다는 산업이 함께 상황을 충분히 분석하고 미리 대응해 나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생산성 하락 리스크에 대한 대책, 정책 수용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을 정부에 요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오는 2월 17일 양돈기술세미나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사)한국양돈연구회(회장 김태봉, 이하 양돈연구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참석자의 안전과 지역 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불가피하게 '제20회 양돈기술세미나'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별히 분야별 '최우수 농장 사례'를 담았습니다. 전호승 대표(활개농장)가 '양돈 2세로서 정착 스토리'를 전하고, 김문조 대표(더불어 행복한 농장)는 '양돈 동물복지의 시행착오와 정착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어 이장걸 차장(다비육종)은 '성진종돈 GGP의 PSY 30.9두 달성의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흥미로운 주제도 준비되었습니다. 노현동 수의사(한국히프라)가 '초유 관리와 모돈 면역 극대화 방안'을, 안기홍 박사(안기홍양돈연구소)가 '데이터 기반의 양돈장 진단과 컨설팅'을 각각 발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2월 17(수)일 오후 1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 채널 '한국양돈연구회(바로가기)'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양돈연구회 김태봉 회장은 "코로나19 펜데믹과 종결되지 않는 ASF로 어려운 시기이며, 어려울 때일수록 생산성, 품질개선, 환경개선 등 기본 관리에 충실하는 것이
동물복지 인증 농장, '더불어 행복한 농장'에서 성실한 직원을 모십니다. 더불어행복한농장은 경남 거창군에서 부지 3000평에 모돈 200여두 포함 총 2500여두 규모의 농장입니다. 규모면에서는 평범할 수 있는 농장이 중요 일간지를 비롯한 다양한 언론에 소개되는 이유는 동물복지농장의 모범을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행복한농장 김문조 대표는 자신의 꿈인 동물복지농장을 위해 축사에 ICT를 적용하여 군사를 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보고 과감히 투자한 것입니다. 또한 김문조 대표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ICT 분야의 숨은 고수'로 교육분야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더불어행복한농장은 기술력이 바탕이 된동물과 공존하는미래지향적 농장을 꿈꿉니다. 동물복지농장은 더이상 선택이 아닌 꼭 해야하는 일이 되고 있습니다. 뜻을 같이 하고 자신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더불어행복한농장에 취업을 원하는 분은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모집부분: 농장관리(ICT도입) 직원 □ 농장규모 : 모돈 200두 총 2,500두 사육규모, 부지 3,000평 □ 채용인원: 1명 □ 고용형태: 정규직 □ 주로 하는 일 : 농장관리( ICT도입 ) □ 응시자격: 1)병역필 또는 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