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에서 국내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일할 우수한 인재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1.채용인원:계약직2명 ○계약 기간: 1년(근무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 가능) 2.근무장소:본회 서울사무소(서울 서초구 소재) 3.주요업무 ○경리 및 회계사무 업무(급여,예·결산업무,매입·매출관리,세무·전산회계) ○총무 서무 등 전반적인 업무 4.응시자격 ○2년제 정규대학 이상의 졸업자 ○회계관련 학과 졸업자·회계자격증 소지자·경력자 우대 ○기본OA(엑셀,파워포인트,워드)활용 및IT활용 능숙자 우대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5.전형방법 ○1차:서류 전형⇒2차:면접위원 면접(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통보) 6.제출서류 ○이력서,자기소개서,학력증명서,성적증명서,주민등록등본,경력증명서(해당자),자격증명서(해당자)등 기타 서류(관련 정보) 7.급여:본회 내부 규정에 따름 8.제출방법 ○우편: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6길9제2축산회관3층 본회 경영기획부 총무기획팀 담당자 앞 ○이메일: ksa001@chol.com 9.제출기한: 2019년2월20일(수) 17:00까지 10.기타사항 ○보수 및 복리후생 등은 본회 규정 준용 ○접수된 서류
다국적동물약품기업 세바코리아에서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직원을 모십니다. 세바동물약품(Ceva Sante Animale)은 동물약품 시장에서 6위 규모의 프랑스계 회사로서 매년 두 자리 수 성장을 기록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전 세계 110여개 국가에서 5,500명이 넘는 직원이 동물의 건강,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바코리아는 질병에 대한 효과적인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으며,2019년에 새롭게 출시하는 양돈제품들의 판촉 강화를 위해 지역을 책임질영업담당자를 모십니다. ◆지원자격 - 축산 관련 분야 경력자 우대 - 축산분야 또는 수의분야 전공자 우대 ◆업무내용 - 양돈제품 판촉 - 양돈기술 지원 - 핵심고객 관리 - 대리점 관리 ◆근무조건: 정규직/ 급여 수준 및 복리 후생은 당사 규정에 따름 ◆연봉 및 담당지역: 추후 논의 (경상, 전라, 충청...) ◆제출서류 - 국문이력서, 자기소개서 ◆전형방법 - 1차 서류전형 - 2차 면접 ◆제출방법 - 이메일을 통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제출 (인사팀:hyeon-jin.kim@ceva.com) - 제출마감일: 2019년 1월 15일 세바코리아 (https://
국내 양돈 산업의 선두주자 ㈜ 다비육종에서 미래를 함께 할 도전적인인재를 모시고자 합니다. 관련 분야 인재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다립니다. 다비육종은국내 최대 규모의 돼지육종 전문기업으로서 전문화된 육종개량 및 사양관리 기술을 통해 우수한 유전자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다비육종의 브랜드 돈육인 얼룩도야지와 듀록포크는 농장에서부터 도축, 가공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여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시장에 종돈을 포함한 유전자원의 수출 및 베트남에 현지법인 설립, 분단 이후 최초로 북한에 종돈을 분양하는 등 다비육종은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시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모집부분 및 자격요건 모집분야 지원자격 인원 비고 시설, 환경 대졸이상: 만 22세~50세 이하의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양돈 경력, 나이 제한 없음) 0명 농공학, 건축학 관련 전공자 우대 양돈 경력자, 돈사 건축 경험자 우대 ▶업무 시설, 환경 분야의 주요업무는 농장 내부시설, 전기, 건축, 인허가, 분뇨 처리시설 설치입니다 ▶근무조건 : 정규직(급여 수준 및 복리 후생은 당사 규정에 따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2019년 상반기 농식품 분야 국제기구와 해외기업·연구소에 파견할 청년 인턴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합니다.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 지원 사업(Overseas Agricultural Sector Intern Scholarship; OASIS)은 청년들에게 해외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농식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였습니다. 선발된 인턴들은 인턴십 기간 동안 실제 업무현장에서 관련지식 및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으며, 농식품부는 3개월 동안의 해외 체재비(120~150만원/월), 왕복 항공료, 비자·보험료 등을 지원합니다. 파견 대상기관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와게닝겐연구소, 페슬 인스트루먼츠(Pessl Instruments) 등으로글로벌 인지도가 있는 국제기구와 해외연구소 등이며 OECD는 2019년부터 새로 포함되었습니다. 선발 대상은만 20세 이상 34세 이하의 대학과정 2년 이상 또는 석박사 과정 재학생과 졸업생 30여명 입니다.자세한 공고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외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이신규직원 30명을 공개 채용합니다.채용 인원은 채용형 청년인턴인 축산물품질평가직 20명과행정직 10명입니다. 채용형 청년인턴으로 채용된 신규직원 30명은 3개월간 인턴기간을 거친 후 교육 성적, 업무수행능력 등을 평가하여 2019년 3월 정규직으로 최종 임용합니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이달 27일부터 11월 5일 오후 6시까지 이며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하며 채용절차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축평원 관계자는 “정부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력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지역인재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축평원 홈페이지 채용 공고(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이달 10일부터 21일까지 2018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합니다. 선진 공채는 영업, 생산관리, 경영지원, R&D, ICT 등 총 6개부문 21개 세부 부문에서 진행됩니다. 공채에는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입사 지원은 선진 채용 홈페이지 (바로가기)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와 1∙2차 면접, 건강검진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2019년 1월 1일부터 정식 입사하게 됩니다. 선진의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 주목할 점은 ICT 산업 기반의 혁신 분야에서의 높은 모집 비중입니다. 특히, 미래형 축산업의 핵심 사업부문인 빅데이터/AI 기반 축산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인재를 ICT관련 전공 분야에서 모집하며, 적합한 인재는 스마트 축사에서 스마트 팩토리, 로봇 축산설비에 이르는 첨단 R&D 분야 전 방위에서 활약할 핵심 인력으로 채용될 예정입니다. 선진의 하반기 채용을 주관하고 있는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기업의 성장과 기술 발전에 맞춰 선진의 새로운 도전과 함께 할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를 찾고 있다”며
정부가 축산차량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관리에 나섭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검역본부’)는 AI․구제역 방역개선대책의 일환으로 가축방역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미등록및 GPS 미장착 축산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축산차량통합관제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하였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정부는 2012년부터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차량에 대해 차량등록과 함께 GPS(차량무선인식장치) 단말기 장착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지난 7월에는 난좌, 가금부산물 운반, 가금출하․상하차, 축산농가 보유 화물차량 등이 축산차량으로 확대‧분류(관련 기사)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등록대상 차량은 현재 4만9천여대에서 대략 14만2천대로 대폭 증가해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또한, 축산차량은 농장 간 가축질병 전파의 주된 요인으로, 그동안 미등록 축산차량(GPS미장착) 또는 위반차량에 대한 신속한 통제 기능이 미흡하여 초동대응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금년 말 경북 김천에 위치한 검역본부내 구축예정인 축산차량통합관제시스템은 축산시설을 출입하는 차량을 24시간 실시간 관제(모니터링 및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평상 시에는 일상적인 점검 및 모니터링 위주의
한돈자조금위원회에서는 한돈산업의 미래를 위해 함께 일할 우수한 인재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1. 채용 인원 : 계약직 2명2. 계약 기간 : 1년 (근무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 가능)3. 근무 장소 : 서울 서초구 (우리위원회 사무실)4. 근무 부서 : 홍보마케팅부 1명, 전략사업부 1명5. 주요 업무 : 한돈 소비홍보 및 판매촉진사업, 조사연구사업 등 관리 및 지원6. 응시 자격○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7. 전형 방법 : 1차 (서류 전형)=> 2차 (임직원 면접)8. 제출 서류 : 이력서(양식1), 자기소개서(양식2), 학력증명서, 성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자격증명서(해당자) 등9. 제출 방법 : 우편 또는 이메일○ 우편 :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6길 9 제2축산회관 1층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경영지원부 (우. 06643)○ 이메일 : handonmanage@naver.com10. 제출기한 : 2018년 8월 14일(화) 12:00 (우편 제출시 기한 내 도착)11. 기타 사항○ 급여는 회사 내규에 준함. 면접 후 결정○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우리위원회 양식에 작성하여 제출○ 접수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이력서 등 제출서류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농장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지방 정부 담당자들이 참여한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가축분뇨 적정 처리, 악취 저감 노력, 농장 경관 조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노력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거쳐 최종 5개 농장을 선정했습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삼호농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전남 진도군)과 농도원목장(경기 용인시), 우수상(축산환경관리원장상)은 다하라농장(전남 영광군)과 뿔당골 영농조합법인(경남 합천군) 입니다. 이번 수상 농장들은 깨끗한 축산농장 중에서도 차별화된 노력과 모범적인 농장 운영·관리로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으며 축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삼호농장(제주시)은 깨끗하고 정돈된 농장 관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경, 가축분뇨 액비화, 퇴비화 등 자원화를 위한 노력과 뛰어난 악취 관리 등 우수성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CSF) 청정화 추진방안(관련 기사) 및 돼지 소모성질병(PED·PRRS) 방역대책(관련 기사)'에 대해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11일 성명서를 통해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번 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생산성 개선, 돼지고기 공급 안정, 물가 안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정부의 돼지열병 청정화·소모성질병 개선대책 발표를 환영한다 -돼지열병 마커백신 전면 교체·순치돈사 지원 등 협회 건의 적극 반영-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11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과 '돼지소모성질병 방역관리 개선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산성 회복을 위한 실질적 방역정책으로 마련된 점을 환영한다. 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 돼지열병(CSF)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고, 주요 소모성질병(PED·PRRS)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농가·전문가 간 협력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특히, 그간 한돈협회가 민·관·학 방역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안해온 현장 중심 방역체계 구축과 현실적인 제도 개선 요구가 반영되었다는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최근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을 위한 검역협상이 모두 완료되고 바로 수출이 가능하다 소식에 지난 4일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협회는 이번 성사 건은 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함께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돈이 보다 많은 해외 신규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이 가능해졌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를 환영한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검역협상을 이어오며 국내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해온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의 결실로, 이에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수출은 가공육이 아닌 정육 수출국이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한돈(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해외로부터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가해 4일간 준비한 한돈 물량 전량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충남 홍성군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대표 가을 축제입니다. 올해는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4일간 약 60만 명의 방문객이 홍성을 찾아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끽하며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 기간 숯불향을 입힌 한돈 삼겹살과 목살이 축제장의 최고 인기 메뉴로 손꼽히며 한돈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수백 인분의 한돈이 숯불 향을 내며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한돈 특유의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은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한돈자조금은 고가네, 대전충남, 도드람, 돈우, 새싹푸드, 천수푸드 등 총 6개 한돈 브랜드사와 함께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인기 부위를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습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