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3년 1/4분기(3월 1일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4분기 기준 돼지 농장수는 5822호로 1년 전보다 총 129호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관련 기사). 시도별로 살펴보면 전국적으로 모든 시도에서 감소하였습니다. 전남이 30호로 가장 많은 농장이 줄었습니다. 경기와 강원이 나란히 22호로 두 번째로 많이 줄었습니다. 이어 전북(-17호), 충북(-15), 경남(-10), 경북·충남(-3), 제주(-2), 부산·대구·인천·광주·세종(1) 등의 순이었습니다. 대전과 울산은 변동이 없습니다. 시도별 사육두수는 농장수 감소에 따라 자연스럽게 사육두수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남과 경기, 인천, 울산, 충남, 충북 등은 돼지 사육두수가 반대로 증가하였습니다. 경남의 경우 10개 농장 감소에도 불구, 3만 3천 마리의 돼지가 늘었습니다. 한편 1분기 기준 사육두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변함없이 충남입니다. 228만 9천 마리가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농장수는 경기가 여전히 가장 많습니다. 1163호입니다. 농장당 사육두수는 전남이 2025마리로 이번에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평균(1
올해 1분기 전체 돼지 숫자뿐만 아니라 모돈수 모두 1년 전과 비교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4분기(3월 1일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4분기 돼지 사육두수는 1133만 3천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5만 8천 마리(-0.5%) 감소하였습니다. 최근 5년 동안 가장 작은 1분기 사육두수입니다. 통계청은 모돈 감소와 ASF 발생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1/4분기 모돈은 100만 8천 마리로 전분기 99만 5천 마리에서 100만 마리대로 회복하였습니다. 하지만, 전년동기대비 1만 6천(-1.6%)가 감소했습니다. 100만 8천 마리는 2017년 모돈이력제를 기반으로 돼지 사육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적은 1분기 모돈수입니다. ASF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모두 11개 농장에서 발생해 약 9만 마리가 살처분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1/4분기 돼지 사육농장수는 5822호로 집계되었습니다. 전년동기대비 129호(-2.2%)가 줄었습니다. '1000마리 미만' 농장과 '1000~5000마리 미만' 농장에서 각각 54호(-2.1%), 85호(-2.8%)가 감소했습니다. 반면, '5000마리 이상' 농장은 9호
지난해 육우를 제외하고 돼지를 비롯한 주요 축종 축산농가 숫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소폭은 돼지농가가 그나마 제일 적었습니다. 하지만 3천 가구대를 간신히 유지했습니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2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기준 전국 농가는 102만 3천 가구입니다. 고령에 따른 농업 포기, 전업(轉業) 등으로 전년 대비 농가는 8천 가구(-0.8%), 농가인구는 5만 명(-2.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최근 양곡관리법으로 주목된 바 있는 논벼 재배 농가는 39만 가구로 파악되었습니다. 가축사육 농가는 한우(57,149가구, 전체 농가 중 5.6%)가 가장 많았고, 닭(육계+산란계 24,710가구, 전체 농가 중 2.4%), 젖소(3,018가구, 전체 농가 중 0.3%), 돼지(3,018가구, 전체 농가 중 0.3%) 등의 순이었습니다. 전년대비 육우(젖소수컷) 사육농가(1.1%)는 증가한 반면, 나머지 축종에서는 농가 규모가 감소하였습니다. 한우 사육농가는 -5.3%, 젖소 사육농가 -6.0%, 돼지 사육농가 -4.6%, 육계 사육농가 -22.4%, 산란계 사육농가 -14.0%, 오리 사육농가 -30.1%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 4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3월 31일 통계청 발표 2월 산업활동동향, 생산·소비·투자 1년 2개월 만에 모두 증가....반도체 생산 17.1% 감소 - 2일 전남 나주시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3일 OPEC 플러스 소속 주요 산유국, 하루 116만 배럴 규모 감산 예고 - 3일 통계청 발표 2월 온라인쇼핑 16조 9369억원, 전년동월대비 7.5% 증가 - 4일 아시아개발은행,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1.5% 유지..물가는 3.2% 전망 - 4일 통계청 발표 3월 소비자물가지수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4.2% 각각 상승 - 6일 국제통화기금(IMF), 향후 5년 세계 경제 성장률 3% 수준 전망...90년 이후 최저 - 6일 주요 투자은행(IB),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 평균 1.1%, 지난해보다 1.5%p 하락 예상 - 10일 전남 나주시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AI 추가 확진('22.10.17~ 가금 발생 73건) -
한돈산업은 지난달 포천 ASF 상황 속 돼지 170만 마리를 출하해 한돈 10만 2천 톤을 시장에 공급하였습니다. 같은 기간 돼지고기는 3만 9천 톤 새로 수입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돼지 평균 도매가격은 전달 대비 8.9% 오른 4712원(kg당, 등외 및 제주 제외)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소비자심리지수는 3월 92.0으로 전월보다 1.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 달 만에 반등입니다. 하지만, 10개월째 기준선인 100 이하에 머물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가 여전히 낙관적이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돼지고기 소비자가격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3월 국내산 냉장삼겹살뿐만 아니라 수입 냉동삼겹살의 소비자가격은 모두 전달보다 크게 떨어졌습니다. 각각 100당 2199원, 1469원을 기록하며 한 달 전보다 8.1%, 3.5% 감소했습니다. 국내산 냉장삼겹살은 5개월 연속 소비자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수입 냉동삼겹살은 3개월째 하락 중입니다. 수입육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돼지고기 수입량은 3월 3만 9228톤입니다. 이는 전월 대비 19.3% 증가한 수준입니다(전년 동기 대비 -8.3%). 3월까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지난해 등급판정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담은 ‘2022 축산물등급판정 통계연보’를 발간했습니다.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소 등급판정 두수는 101만 1396두로 전년 대비 8.5%가 증가해 2015년 이후 7년 만에 100만 두를 초과했습니다. 한우는 86만 9147두로 전년 대비 9.4% 증가했습니다. 돼지의 등급판정 두수는 1854만 5157두입니다. 전년 대비 0.9% 증가했으며, 1등급 이상 출현율은 67.6%로 0.3%p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평균 도체중량은 88.1㎏, 등지방두께는 21.1㎜로 나타났습니다. 닭 등급판정 수수는 1억 1373만 5395수로 전년 대비 4.3% 감소했고, 전체 도계 수수의 11.1%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오리 등급판정 수수는 2018만 8133수로 전년 대비 14.6% 증가했고, 전체 도압 수수의 33.6%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번에 발간된 통계연보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바로가기)에서 누구나 쉽게 전자파일 형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3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미국육류유통수출협회, 1일부터 최장 2주간 롯데마트,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지점에서 미국산 소고기 할인 행사 - 3일 삼겹살데이 행사 전국적으로 개최(관련 기사) - 5일 통계청, 1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2.1% 감소.....내수 회복세 둔화 지속 - 6일 통계청 2월 물가상승률 4.8%...전기·가스·수도 28.4%로 역대 최대 상승 - 7일 포천 양돈농장주, 태국인 근로자 시신 유기 혐의로 구속 - 8일 한국개발연구원(KDI) 3월 경제동향 "한국경제 부진 지속…수출 위축에 내수도 둔화" - 13일(현지 시각) 미국 SVB, 시그니처은행 연속 파산 사태 발생...전 세계 파장 - 14일 한국은행 2월 수출입물가지수 발표...환율 급등에 2월 수입물가 2.1% 상승, 4개월 만 -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0일부터 대중교통 및 대형시
지난달 한돈산업은 돼지를 무려 162만 마리를 출하해 한돈 약 9만 8천 톤을 시장에 공급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같은 기간 해외로부터 수입된 돼지고기 양은 3만 3천 톤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전달 보다 9.0% 떨어진 4,326원을 형성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소비자심리지수는 2월 90.2로 전월보다 0.5포인트 감소했습니다. 3개월 만에 하락해 기준치인 100 이하를 벗어나는 것에 실패했습니다. 100 이하는 지난해 6월 이래 벌써 9개월째입니다. 최근 나빠진 경기 상황이 반영된 것입니다. 돼지고기 소비자가격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월 국내산 냉장삼겹살뿐만 아니라 수입 냉동삼겹살 모두 전달에 이어 소비자가격이 떨어졌습니다. 각각 100g당 2393원, 1523원으로 전달 대비 2.9%, 2.2% 감소한 수준입니다. 국내산 냉장삼겹살의 경우 4개월째 소비자가격이 하락 중입니다. 돼지고기·소고기 수입량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3만 2,876톤입니다. 이는 전월 대비 11.1%,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한 양입니다. 2월까지 누적으로는 6만 2,456톤으로 집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