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3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미국육류유통수출협회, 1일부터 최장 2주간 롯데마트,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지점에서 미국산 소고기 할인 행사 - 3일 삼겹살데이 행사 전국적으로 개최(관련 기사) - 5일 통계청, 1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2.1% 감소.....내수 회복세 둔화 지속 - 6일 통계청 2월 물가상승률 4.8%...전기·가스·수도 28.4%로 역대 최대 상승 - 7일 포천 양돈농장주, 태국인 근로자 시신 유기 혐의로 구속 - 8일 한국개발연구원(KDI) 3월 경제동향 "한국경제 부진 지속…수출 위축에 내수도 둔화" - 13일(현지 시각) 미국 SVB, 시그니처은행 연속 파산 사태 발생...전 세계 파장 - 14일 한국은행 2월 수출입물가지수 발표...환율 급등에 2월 수입물가 2.1% 상승, 4개월 만 -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0일부터 대중교통 및 대형시
지난달 한돈산업은 돼지를 무려 162만 마리를 출하해 한돈 약 9만 8천 톤을 시장에 공급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같은 기간 해외로부터 수입된 돼지고기 양은 3만 3천 톤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전달 보다 9.0% 떨어진 4,326원을 형성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소비자심리지수는 2월 90.2로 전월보다 0.5포인트 감소했습니다. 3개월 만에 하락해 기준치인 100 이하를 벗어나는 것에 실패했습니다. 100 이하는 지난해 6월 이래 벌써 9개월째입니다. 최근 나빠진 경기 상황이 반영된 것입니다. 돼지고기 소비자가격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월 국내산 냉장삼겹살뿐만 아니라 수입 냉동삼겹살 모두 전달에 이어 소비자가격이 떨어졌습니다. 각각 100g당 2393원, 1523원으로 전달 대비 2.9%, 2.2% 감소한 수준입니다. 국내산 냉장삼겹살의 경우 4개월째 소비자가격이 하락 중입니다. 돼지고기·소고기 수입량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3만 2,876톤입니다. 이는 전월 대비 11.1%,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한 양입니다. 2월까지 누적으로는 6만 2,456톤으로 집
지난해 5월 이후부터 시작된 모돈 사육 감소세가 올해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이 같은 전망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3월 돼지 관측 보고서에서 나왔습니다. 농업관측센터는 최근 표본 양돈농가 109호를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모돈 사육 의향을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지난해 3월 모돈 사육 의향을 지수 100으로 볼 때 올해 ▶3월은 99.6 ▶4월은 99.5 ▶5월은 99.5 ▶6월은 99.4 ▶7월은 99.4 ▶8월은 99.4 등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1.0% 적은 수준입니다. 결국 지난해보다 모돈 사육두수를 소폭이나마 줄이겠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올해 2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돼지 도매가격은 높게 형성되고 있지만, 사료비를 중심으로 생산비가 크게 증가한 상황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농업관측센터는 3월 돼지 사육 마릿수를 지난해(1,175만 마리) 대비 0.2% 감소한 1,173만 6천 마리로 추정했습니다. 3월 모돈의 경우 97만 6천 마리로 지난해 97만 8천 마리보다 0.2%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2월에는 더 떨어져 돼지 사육 마릿수는 1,165만 5천 마리, 모돈 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올해 첫 돼지관측 자료를 발표한 가운데 3월 평균 돼지 도매가격을 4,500~4,700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273원)보다 5.3~10.0% 높은 가격입니다. 지난달(4,326원)과 비교하면 4.0~8.6% 증가한 가격입니다. 농업관측센터는 먼저 3월 돼지 도축 마릿수를 지난해(170만)와 비슷한 168~172만 마리로 예상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사육마릿수 감소로 일평균 작업마릿수가 감소하지만, 작업일수가 증가한 영향입니다. 이런 가운데 2월까지 누적 도축마릿수는 315만 마리로 지난해 306만 마리보다 9만 마리(3.1%)가 증가했습니다. 요약하면 3월까지 도축 마릿수는 늘어나는 셈입니다. 반면 3월까지 돼지고기 수입량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수입단가 상승과 수입업체 수입여력 감소세가 이어져 3월 수입량은 전년(4만 3천 톤)보다 크게 감소한 3만 5천~3만 7천 톤이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2월까지 누적 돼지고기 수입량은 6만 2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19.3%(1만 5천 톤) 적습니다. 돼지고기 소비는 '위드 코로나19' 여파로 가정 내 소비는 감소하고, 음식점 소비는 증가하는 추세가
우리나라의 1인당 육류소비는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만, 우려스러운 것이 있습니다. 육류를 새롭게 소비할 출생아 수가 계속 감소하는 문제입니다. 지난 '20년에는 처음으로 사망자 수를 넘어서 인구 자연감소(출생-사망)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인구절벽'입니다. 이러한 경향은 지난해에 더욱 심해진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통계청이 22일 '2022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새로 태어난 아기는 24만 9천 명입니다. 전년 대비 1만 1천 5백 명(-4.4%)이 감소한 수준이며, 역대 최저치입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떨어졌습니다. 첫 0.8명 대 아래입니다. 우리나라는 OECD 38개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합계출산율이 1 이하인 나라인데 격차가 더욱 벌어진 셈입니다. 참고로 1위는 이스라엘로 2.9입니다. 이어 멕시코가 2.08, 프랑스가 1.79 수준입니다. 이웃 일본은 1.33입니다. 반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사망자 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모두 37만 2천 8백 명으로 전년 대비 5만 5천 1백 명(17.4%)가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추정됩니다.
설 명절이 있었던 지난 1월 한돈산업은 돼지 153만 두를 출하해 국내산 돼지고기 약 9만 2천 톤을 소비자에게 공급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같은 기간 외국산 돼지고기는 약 3만 톤이 수입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전달보다 11.0% 떨어진 4,756원을 기록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0.7로 전월보다 0.8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두 달 연속 상승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이래 8개월째 기준치인 100 이하 수준입니다. 여전히 우리 국민은 향후 경기 상황을 좋지 않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한국은행의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역시 69로 '20년 9월 이후 기업 체감 경기가 최저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정부가 지난 30일부로 실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했지만, 금리 및 물가 인상의 여파로 소비심리가 살아나기는 당분간 쉽지 않아 보입니다. 돼지고기 소비자가격 지난 1월 국내산 냉장 삼겹살뿐만 아니라 수입산 냉동 삼겹살의 소비자가격 모두 전월 대비 소폭 떨어진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평균 100g당 각각 2465원, 1558원으로 전월인 지난 12월에 비해 2.6%,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2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2일 통계청, 1월 소비자물가 110.11('20년=100)으로 5.2% 상승, 9개월째 5% 이상 기록, 전기·가스·수도 28%↑ - 2일 미국, 기준금리 0.25%p 또 인상…4.50~4.75%로 올려, '17년 이후 최근 16년간 최고 수준 - 3일 한국경제연구원, 올해 경제성장률 1.5% 전망...본격 불황 국면 - 5일 통계청, 1월 전기, 가스 및 기타 연료 물가 지수 135.75(2020년=100), 작년 같은 달보다 31.7% 상승, 외환 위기 이후 25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 - 6일 튀르키예 및 시리아서 대규모 지진 발생...인명 피해 3만 명, 경제 손실액 107조 추정 - 9일 한국개발연구원(KDI), 상반기 경제성장률 1.4→1.1%, 올해 물가 상승률 3.2→3.5% - 12일 강원 양양 양돈단지 내 사육돼지 ASF 발생(19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돼지고기는 총 59만 4천 톤이 수입되어 소고기를 제치고 가장 많이 수입된 축산물에 올랐습니다(관련 기사). 수입신고된 금액은 총 21억 6천 6백만 달러입니다. 이를 한화로 대략 환산하면 약 2조 8천억 원에 해당합니다('22년 평균 달러 환율 1,292원, 한국은행). 결국 지난해 우리나라는 돼지고기 수입에 2조 8천억 원을 쓴 셈입니다. 기억하십시요, '대한민국은 돼지고기 부족 국가'입니다(관련 기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
이달 말 국회에서 양돈 분뇨의 탄소 배출 저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이도헌, 성우농장 대표)는 오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내 실정에 적합한 돼지분뇨의 저탄소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김형동·이원택·임미애·김재섭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축산신문이 주관해 열립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양돈농가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돼지분뇨 저탄소기술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농가 현실에 맞는 분뇨 처리·자원화 모델을 정책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화 정책이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액비순환 등 다른 감축 수단도 제도적으로 인정돼야 하는지 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집니다. 주제 발표에는 덴마크 오르후스국립대 연구진과 국내 연구진이 참여해 각각 덴마크의 분뇨 저탄소화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인복 교수(서울대학교, 한국축산환경학회장)가 좌장을 맡 정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사업입니다. 이 캠페인은 김장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에 수육용 한돈을 후원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신청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10인 이상 상시 거주하는 사회 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돈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돈닷컴에서 지정된 양식(구글폼)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행사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수육용 한돈(1인당 250g)을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한돈자조금의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300개 기관 또는 단체, 1.5만여 명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