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용접 불꽃에 돼지 460여 마리 폐사(바로가기) ▶ 2일과 3일 의령과 제주서 연달아 대형 화재(바로가기) ▶ 18일 영광 양돈장서 시작된 화재가 산불로 확산(바로가기) ▶ 28일 영천 화재로 돼지 2천여 마리 폐사(바로가기) ▶ 28일 부여 화재로 돈사 7개 동 불타(바로가기) ▶ 30일 포천서 대형 화재...비육돈 450마리 폐사(바로가기) 5월 양돈장 화재 사고 피해액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달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11건입니다. 이는 전달인 4월뿐만 아니라 지난해 5월에 비해 모두 증가한 수준입니다. 동일하게 각각 4건씩 화재 사고가 더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화재에 따른 재산피해액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11건 돈사 화재 발생에 70억 8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7건 화재 발생에 3억 원 피해 규모와는 비교 자체가 무색할 지경입니다. 이는 대형 화재 발생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전남 영광 화재의 경우 47억 원으로 단일 사고치고는 피해 규모가 매우 심각했습니다. 올해 누적에서도 발생건수뿐만 아니라 재산피해액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1월부터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비육돈 두당 평균 사육비는 약 34만 원(330,629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전년 31만 5천 원보다 7.8% 증가(24,550원)한 수준입니다(관련 기사). 사육비 항목 가운데 가축비, 사료비, 방역치료비, 고용노동비, 분뇨처리비 등의 대부분의 항목에서 증가한 덕분입니다. 사료비 증가가 가장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전년 대비 11.1%(19,144원)이 올랐습니다. 가축비 증가도 한몫 했습니다. 전년과 비교해 3.1%(2,074원) 증가했습니다. 감소한 항목은 토지임차료와 생산관리비, 자가노동비, 자본·토지용역비 등인데 각각의 감소 정도는 미비합니다. 사육규모별 사육비는 ▶1000두 미만이 396,668원 ▶1000-1999두가 349,971원 ▶2000-2999두가 342,787원 ▶3000두 이상이 326,913원으로 각각 조사되었습니다. 3000두 이상 규모를 제외하고 모두 평균 사육비 34만 원 이상입니다. 1000두 미만은 40만 원을 육박합니다. 이에 따른 비육돈 두당 수익은 평균 6만 8천 원입니다(68,036원). 전년(46,949원)보다 2만 1,087원(44.9%
지난해 축산물 생산비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축종에 상관없이 전년 대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런데 수익에서는 축종별로 차이를 보였습니다. 육우는 여전히 적자 신세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축산물 생산비는 계란이 14.1%로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비육돈과 육계가 같은 7.9%로 생산비가 두 번째로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어 송아지는 7.6%, 한우비육우는 6.0%, 육우는 5.2%, 우유는 4.2%의 생산비 증가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은 이들 축산물의 생산비가 모두 증가한 원인에 대해 사료비와 가축비, 자가노동비 등의 상승에 기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비육돈의 경우 사료비와 가축비, 자가노동비는 전년 대비 각각 6.1%, 8.0%, 2.2% 증가했습니다. 100kg 비육돈 한 마리의 생산비는 29만 8천 원입니다. 전년 27만 6천 원보다 2만 2천 원이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축산물 생산비는 모든 축종에서 증가했지만, 순수익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비육돈(44.9%)을 비롯해 한우번식우(8.9%), 한우비육우(406.9%), 산란계(658.0%), 육계(69.9%)는 축산물 판매가격 상승으로 순수익이 전년 대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5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3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110대 국정과제 발표...가축전염병 방역체계 고도화, 가축분뇨 에너지화 확대 등 목표 -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 11일 정황근 농식품부 신임 장관 취임 - 12일 정부 사상 최대 59조 추경 발표 - 20일 한국은행 4월 생산자물가지수(118.02) 발표....4개월째 오름세, 돼지고기 28.2% 가격 급등 - 20일 기재부 차관 “식용유·계란·돼지고기 가격 밀착 점검” 예정 - 29일 한국무역통계진흥원, 4월 수입 축산물 수입가격지수 154.5(2015=100)로 전년 대비 39.1% 상승...수입 냉동 쇠고기 55.6%, 돼지고기 13.9% - 29일 국회, 62조 원 규모 추경 예산 통과 - 30일 정부, 연말까지 수입 돼지고기 할당관세 0% 적용 ☞월별 등급판정두수(단위 천두) 및 평균 가격(단위 원)@돼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축산물 유통정보조사’ 자료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는 웹페이지(바로가기)를 구축했습니다. 축평원은 지난 2015년부터 정기적으로 주요 축산물의 연간 유통가격·경로·비용 정보를 담은 ‘축산물 유통정보조사’ 보고서를 발간했으며, 보고서는 학계와 전문가들의 시장분석 및 의사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보고서 형식이라는 점에서 신속한 정보 조회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축평원은 그간 누적된 조사 결과를 웹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유통정보조사 웹페이지’를 별도 구축했습니다. 해당 웹페이지는 축평원의 축산유통정보 홈페이지(www.ekapepia.com)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유통정보조사의 개요 △유통비용 및 경로, 가격 △축종별 통계 결과 등 주요 정보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축평원 관계자는 “그동안 책자 자료의 한계로 불편을 겪었던 독자들이 손쉽게 자료를 찾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웹페이지 속 유통정보가 다양하게 활용되어 축산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달 돼지 도매가격(탕박 kg, 제주 및 등외 제외)이 평균 5천 원대를 기록해 최근 사료비, 인건비 등의 인상 등으로 어깨가 축 처진 한돈농가의 마음을 달랬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4월 등급판정두수는 153만 9,346두입니다. 이는 전월(170만)과 전년 동기(155만)보다 각각 9.5%, 0.7% 감소한 수준입니다. 일각에서 PED, PRRS, 화재 등의 발생 증가가 복합적인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4월까지 누적 등급판정두수는 증가했습니다. 모두 630만 두로 전년(625만) 대비 소폭(0.7%) 늘어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는 일정 모돈 사육두수 증가('20년 9월 101.0만, '21년 9월 102.4만)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이런 가운데 한돈 재고는 지난해보다 크게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월까지 한돈재고량은 2만 8,596톤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8.7% 증가이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42.6%나 감소한 수준입니다. 전달과 마찬가지로 갈비를 제외하고 모든 부위의 재고가 적은 상황입니다. 4월 돼지고기 수입량는 4만 2,787톤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는 전월(42,787톤)보다 3.6% 감소한
통계청이 우리나라 총인구는 2040년까지 꾸준히 감소하는 가운데 노령화 사회로 더욱 빠르게 변모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총인구 가운데 외국인 비율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내·외국인 인구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인구는 '20년(5,184만 명) 이래 꾸준히 감소해 '30년에는 5,120만 명에 이어 '40년에는 5,019만 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내국인 비율은 감소하고, 외국인 비율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국인은 '20년 96.7%에서 '40년 95.7%로 줄지만, 외국인은 '20년 3.3%에서 '40년 4.3%로 늘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40년에는 우리나라 인구 100명 가운데 4명은 외국인인 셈입니다. 또한, 통계청은 내국인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20년 3,583만 명에서 향후 10년간 362만 명 감소, 2030년 3,221만 명, 2040년 2,676만 명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증가(16.1%→35.3%)하고, 0~14세 유소년인구 비중은 감소(12.4%→8.9%)한 영향입니다. '40년 예측
통계청이 지난 21일 올해 1분기(3월 1일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관련 기사). 돼지의 경우 전년 동기와 비교해 전체 및 모돈 사육두수는 크게 변동은 없었습니다. 다만, 사육농가수(돼지이력제 기준)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8호나 줄어들었습니다. 228호를 광역시도별로 살펴보면 제주와 전남, 충북, 대구 등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모든 지역에서 1년 전과 비교해 농가수가 감소했습니다. 특히, 경기가 100호로 가장 많은 농가수 감소를 보였습니다. 43.9%로 전체 없어진 농가 5곳 중 2곳에 해당합니다. 이어 경남이 38호, 전북이 32호, 경북이 26호, 충남이 23호, 인천이 7호 등의 순으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전남(5호)과 제주(1호)는 농가수가 증가했습니다. 대구와 충북은 농가수가 그대로입니다. 지역별 사육두수에서는 특이한 점이 보입니다. 경기는 큰 폭의 농가수 감소에도 사육두수는 6만 1천 두 증가했습니다. 인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1만 3천 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SF 재입식 영향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1분기 기준 전체 광역시군 가운데 돼지 사육두수가 가장 많은 곳과 농가수가 가장 많은 곳, 농가당 사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
이달 말 국회에서 양돈 분뇨의 탄소 배출 저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이도헌, 성우농장 대표)는 오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내 실정에 적합한 돼지분뇨의 저탄소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김형동·이원택·임미애·김재섭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축산신문이 주관해 열립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양돈농가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돼지분뇨 저탄소기술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농가 현실에 맞는 분뇨 처리·자원화 모델을 정책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화 정책이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액비순환 등 다른 감축 수단도 제도적으로 인정돼야 하는지 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집니다. 주제 발표에는 덴마크 오르후스국립대 연구진과 국내 연구진이 참여해 각각 덴마크의 분뇨 저탄소화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인복 교수(서울대학교, 한국축산환경학회장)가 좌장을 맡 정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사업입니다. 이 캠페인은 김장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에 수육용 한돈을 후원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신청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10인 이상 상시 거주하는 사회 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돈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돈닷컴에서 지정된 양식(구글폼)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행사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수육용 한돈(1인당 250g)을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한돈자조금의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300개 기관 또는 단체, 1.5만여 명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