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매출액을 자랑하는 가장 큰 회사와 세계 최고의 가치로 평가받는 회사의 싸움은 전세계의 경제 전문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연간 매출 500조의 월마트가 버티고 선 오프라인 유통시장에 시가총액 798억 달러(한화 약 893조)를 자랑하는 아마존이 도전장을 내민 것입니다. 아마존이 유통시장에 뛰어들었을때 사람들은 아마존의 반대편에 섰던 기업들이 주가폭락을 경험했듯이 월마트의 패배를 점쳤습니다. 그러나 현재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월마트가 현재로서는 승리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월마트는 가장 혁신적이라고 하는 아마존을 어떻게 이겼을까요? 한돈산업이 월마트의 전략을이해해야 하는 이유는 국내 유통시장이 위기를 감지하고 변화를 추구하는데 월마트의 전략방식을 따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5월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이마트의 신용등급을 Baa2에서 Baa3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무디스는 치열한 대형마트 사업의 경쟁으로 이마트의 수익성이 계속 악화되는 점을 들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습니다.또한 같은 시기 NICE신용평가가 롯데쇼핑의 장기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마트는 2017년에 비해 지난해매출액은 9.9%
식물을 이용해 만든 백신이 국내 최초로 판매 허가를 받았습니다. 돼지열병 마커백신으로는 세계 최초입니다. 바이오벤처기업, 바이오앱(대표이사 손은주)은 2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돼지열병 예방 백신인 '허바백™ 돼지열병 그린마커 주(이하 그린마커)'의 동물용의약품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린마커는 식물유래 돼지열병 바이러스 단백질을 항원으로 하는 돼지열병 예방 백신입니다. 돼지열병 바이러스의 외피를 구성하는 구조 단백질 중 E2유전자에 분리정제용 물질을 결합, 식물에서 대량 발현 및 추출시킨 것으로 야외 감염 시 확인되는 Erns 항체를 형성하지 않아'마커' 기능을 나타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바이러스 질병 예방 백신은 살아있는 세포를 이용해 바이러스를 키워 백신의 '항원'으로 사용합니다. 돼지열병 LOM(롬)주 백신이 대표적인데, 송아지 신장세포를 이용합니다. 약독화된 살아있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접종 후 일정정도 접종 반응이 있어 사료섭취 저하 및 출하지연 등을 야기합니다. 또한, 야외바이러스에 의한 항체와 구별이 되지 않은 단점도 있어 돼지열병 청정화에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이오앱 전형우 이사는 "해외에서는 식물에서 백신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지난 18일 축산관련 기업의 돼지고기 수입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서(관련 기사)를 낸데 이어 이들 주요 수입업체에 과잉 수입 자제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한돈협회는 지난 20일CJ제일제당,동원홈푸드 등 주요 돈육수입업체 등에 공문을 보내,'지난해 돼지고기 수입이2017년 대비 25.5%증가한 사상 최대치인46만5천 톤을 기록,빠르게 국내시장을 잠식하면서 국산 돼지고기 가격폭락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업체들의 무분별한 수입육 과잉이 한돈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산업 전체에 큰 피해로 다가올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수입물량 조절에 나서줄 것'을 정식 요청했습니다. 또한, 사료 판매 등을 영위하는 축산관련 기업에서 수입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한돈농가들은 사료판매 불매운동 및 본점 집회 추진 등 강경 대응'도 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상생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샘표의 간식 브랜드 ‘질러 (Ziller)’가 100%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원료로 까먹는 육포 3종을 출시했습니다. 질러가 새롭게 선보인 ‘까먹자’ 시리즈는 일반 육포와 달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깔끔하게 육포를 즐길 수 있도록 개별 포장한 육포입니다.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남길 걱정 없는 크기 입니다. 또한,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3가지 종류로 출시했습니다. ‘질러 까먹자 포장천재 양념갈비맛’은 한국인의 입맛에 익숙한 갈비 양념을 더해 달콤 짭짤한 맛이 특징이며, 오븐에 구워 쫄깃한 식감이 제대로 살아있습니다. 고기 사이에 치즈가 쏙쏙 박혀있는 ‘질러 까먹자 치즈콕콕’은 부드럽고 진한 치즈의 풍미를 즐길 수 있어 안주나 간식으로 제격입니다. ‘질러 까먹자 아몬드콕콕’은 쫄깃한 육포에 아몬드를 더해 씹는 즐거움과 고소함을 더했습니다. 신제품 ‘질러 까먹자’ 3종은 가까운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70g 1개에 5280원, 45g 1개에 4300원으로 3종 모두 동일합니다.
한돈 볼깃살을 이용한 3가지 맛 프리미엄 육포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는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맛을 담은 육포 ‘상상육포 페스타’ 3종(정통바베큐맛, 스리라차맛, 데리야끼맛)을 출시했다고 지난 31일 밝혔습니다. 상상육포 페스타 3종은 다양한 시즈닝을 활용해 불맛 가득한 '미국식 정통 바베큐맛', 매콤새콤 색다른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태국식 스리라차맛', 달큰하면서도 짭쪼름한 '일본식 데리야끼맛' 3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고급부위인 볼깃살을 엄선해 만들어 식감이 질기지 않으면서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또한, 15년간 프리미엄 육포를 제조해온 동원F&B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육포를 최적의 상태로 건조하고 기름기를 제거해 고소하면서도 풍미가 살아있습니다. 동원F&B는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맛을 담아낸 신제품으로 상상육포 페스타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육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상상육포 페스타 3종의 중량은 40g이며 가격은 3980원입니다.
양심·열심·합심 - 내일을 생각하는 기업, 다비육종 ▶다비육종 종돈장 소개 영상
2019년 새해가 불과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송년회로 바쁘기도 하지만, 한 해를 마감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맘 때면 반드시 미리 준비해야 할게 있습니다. 바로 내년도 새 수첩(다이어리)과 달력입니다.올해도 각 단체를 비롯한 여러 축산 관련 기업들이 내년도 수첩과 달력을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내년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현장 업무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 만점의 디자인과 구성을 가진 수첩과 달력을 기획해 내놓았습니다. 기업마다 모양과 색깔, 크기도 다양합니다.각자의 취향에 따라 그리고 업무 성격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골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제공하는 수첩과 달력은 모두 무료이며 각 기업의 영업팀 혹은 대리점, 본사로 문의하면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는 이미 재고가 얼마 안 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기업 관계자는 "매년 인쇄비 등이 올라 수첩·달력을 제작하는데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지만, 고객들이 이들을 일상적인 업무에 활용해 주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수첩 및 달력 관련 문의 기업 연락처 기업 문의처 비고 한국조에티스 02-26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덴마크 최대의 농업전문학교인 덴마크 달룸농업경영대학(Dalum Landbrugssk ole)에서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23일까지 6주 동안 다비육종 국내 및 베트남, 협력GP 임직원 12명을 대상으로 제3기 덴마크 양돈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다비육종은 미래 양돈산업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해 덴마크 해외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3기 연수생들은 전문기술 습득을 위한 이론교육과 현지의 우수한 GP/PS농장에서의 실습을 통해 덴마크의 앞선 양돈기술과 경영노하우를 고스란히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AI센터와 환기업체, 유로티어(EuroTier) 등의 견학을 통해 전세계 양돈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안목도 넓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다비육종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6년부터 올해 3년 연속 덴마크 양돈연수를 진행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국내 양돈인의 역량 강화와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축사 환기만을 체계적으로 다룬 단행본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송준익 교수가 지난 10여 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축사 공기질 관리에 대한 전문서적 '축사 환기 관리학'을 최근 발간했습니다. 400쪽 분량의 이 책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을 반영한 축사 환기 이론과 설계·운영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실상 국내 첫 ‘축사 환기 전용 교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여름, 일교차가 큰 환절기,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등 해외와는 전혀 다른 계절 환경을 갖고 있어, 그동안 유럽 등지의 환기 매뉴얼을 그대로 번역·적용할 경우 현장에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송 교수는 “우리 현실에 맞는 환기 이론과 설계 기준이 부재한 상황에서 외국 사례에만 의존해 온 것이 축사 환경 개선의 발목을 잡아왔다”며, 국내 축산업에 적합한 기준과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축사 환기 관리학'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축사시설의 표준 설계도와 환기 시설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점이 특징입니다. 책에서는 축산과학원 연구원과 연암대학교 교수로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충남 공주의 송일환 금강축산 대표(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장)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송 대표는 양돈 마이스터와 신지식농업인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까지, 농업계에서 상징성이 큰 세 타이틀을 모두 보유한 ‘3관왕’ 양돈인이 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3일 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 4개 부문 5개 품목에서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5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양돈 부문에서는 영농경력 36년의 송일환 대표가 명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송일환 명인은 36년간 양돈 농장을 운영하며 발효유 기반 액상사료를 포유 자돈에 급여해 설사 등 질병을 줄이고 폐사율을 낮추는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여기에 양돈 자동화 시설과 ICT 기반 돈사 관리 시스템을 구축, 고품질 돈육 생산과 출하 성적 상위권 유지, 생산비 절감 성과를 동시에 이뤄낸 점이 이번 명인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꼽힙니다. 송 명인의 ‘3관왕’ 이력은 한 번의 수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2013년 양돈 분야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로 지정된 데 이어, 2022년에는 발효유 급이 기술을 통해 양돈 생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주관하는 ‘2025 축산유통대전’이 이달 11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축산업계를 돌아보고 2026년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주제는 ‘수요자를 읽는 인공지능(AI), 미래 축산을 열다’입니다. 1부에서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시상과 같이 올해 축산 유통 발전에 힘쓴 축산 관계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집니다. 2부 포럼에서는 국민·산업·행정 관점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이 공유됩니다. 특히, 2026년 축산 트렌드 키워드 발표에서 ‘프라이스 디코딩’을 비롯한 부문별 키워드가 선정된 이유를 데이터에 기반하여 설명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미래 축산 트렌드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향후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0일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축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등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축산물품
제주산 돼지고기와 한우가 1일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2일 2025 APEC 정상회의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수출을 공식 합의한 지 한 달 만입니다(관련 기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 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오영훈, 이하 제주도청)과 공동으로 이날 오후 2시 제주항에서 제주산 돼지고기·한우의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적식에는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을 비롯해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수출 차량 앞에서 진행된 제막 행사에서는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수출작업장은 제주축협(도축장), 서귀포시축협(가공장), 제주양돈농협(도축장, 가공장), 대한에프엔비(가공장), 몬트락(가공장) 6곳이며, 초도 수출물량은 돼지고기·한우 4.5톤, 약 2억 8천만원 규모입니다(관련 기사). 싱가포르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축산물 공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육류 시장 규모가 연평균 5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자조금 임원 선거 및 관리위원 보궐선거의 당선자를 확정하고 13일 오후 대전 BMK웨딩홀에서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당선자를 비롯해 한돈자조금 및 대한한돈협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부문별로 대의원회 의장에 오재곤(전남 함평·영광·장성), 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이기홍[군위(대구}], 대의원회 감사에 이병헌(충남 천안)·최영길(경기 포천), 경남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김진보(경남 김해·울산·부산), 전북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이성철(전북 장수·무주) 대표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오재곤 의장은 “대의원회는 전국 한돈 농가와 한돈 산업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농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기홍 위원장은 “40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돈 농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부터 만들어가겠다”며 “도매시장 활성화, 방역 순치돈사 설치 지원 등 실행 가능한 과제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농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농장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지방 정부 담당자들이 참여한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가축분뇨 적정 처리, 악취 저감 노력, 농장 경관 조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노력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거쳐 최종 5개 농장을 선정했습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삼호농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전남 진도군)과 농도원목장(경기 용인시), 우수상(축산환경관리원장상)은 다하라농장(전남 영광군)과 뿔당골 영농조합법인(경남 합천군) 입니다. 이번 수상 농장들은 깨끗한 축산농장 중에서도 차별화된 노력과 모범적인 농장 운영·관리로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으며 축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삼호농장(제주시)은 깨끗하고 정돈된 농장 관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경, 가축분뇨 액비화, 퇴비화 등 자원화를 위한 노력과 뛰어난 악취 관리 등 우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