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개도국 축산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내초청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도드람김제FMC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도드람김제FMC에서 진행된 견학 프로그램에는 필리핀·베트남 농업부 소속 축산담당 공무원 20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견학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농림축산식품부 국제농업협력(ODA) 사업으로 진행하는 ‘2022년 축산물 이력제도 운영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양돈산업 선진 인프라를 소개하고 시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한국의 축산업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개도국의 실정에 맞는 현지화 정책·제도 개발 및 적용을 돕기 위해 초청연수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드람김제FMC는 덴마크와 독일 등 축산 선진국의 축산물 가공 기술을 벤치마킹해 설립된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식육가공센터입니다. 가슴절개로봇, 이분체로봇 등으로 오차 없이 깔끔하게 도축하며, 무선식별장치(RFID)가 내장된 트레이를 활용한 제품 정보 처리 시스템, 제품 자동적재를 위한 로봇 파렛타이저, 제품 오염을 최소화시키는 오토로더 시스템 등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도축부터 가공,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0일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상임감사에 김용훈 전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를 선임했습니다. 김용훈 신임 상임감사는 성균관대 낙농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30여년 간 몸담으며 축산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농협목우촌 마케팅부장, 축산물위생교육원장, 안심축산분사장, 농협목우촌 전무이사, 농협사료 감사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7년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로 취임해 1년간의 임기를 마쳤습니다. 김용훈 상임감사는 “도드람의 가족으로 맞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도드람 사업발전과 조합원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조합 경영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감사를 추진하고, 제반 법과 규정을 잘 지키는 공정한 감사, 도드람 사업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감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양돈농협은 정관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의 자격심사를 거쳐, 인사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후보자를 이사회 승인 및 대의원회에서 투표를 통해 상임감사를 선출하고 있습니다. 1명의 상임감사를 포함한 2명의 감사를 임원으로 두어 조합 사업추진 과정과 그 결과 및 결산 관련 자료에 대한 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동행하고 있는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13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프로배구 컵 대회는 정규리그 개막 전 진행하는 전초전 성격의 대회로 이번달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 동안 진행됩니다. 도드람은 지난해 V-리그와 컵 대회를 모두 포함한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한국배구연맹과 체결했습니다. V-리그 타이틀스폰서로 5시즌을 보낸 도드람은 두 번째 컵대회로 배구 팬들과 만났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유관중으로 진행돼 배구 팬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겁습니다. 이에 도드람은 배구 경기 관람의 재미를 더해줄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합니다. 선발된 총 10명의 현장 리포터에게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2022 순천·도드람컵’ 직관 티켓, 순천 지역 내 위치한 도드람한돈인증점 식사권(5만 원 상당), 네이버페이 10만 원권, 도드람컵 랜덤 굿즈 등 4종을 제공합니다. 또한, 우수 현장 리포터로 선정되면 7만 원 상당의 도드람한돈 으뜸구이 세트를 증정합니다. ‘도드람한돈인증점’은 국산 돼지고기인 도드람한돈만을 판매하는 음식점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
가정에서 간편하게 체력보충을 하면서 무더위를 이기는 영양 만점 보양식을 챙겨먹을 수는 없을까. 말복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맛, 영양, 간편함 모두 갖춘 다양한 도드람 간편보양식을 소개합니다. 도드람은 초복과 중복에 삼계탕으로 몸보신을 했다면, 말복에는 돼지고기로 몸보신을 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돼지고기는 에너지 공급원인 단백질이 풍부하고, 젖산 생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1이 많아 체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돼지고기 지방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관 건강과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은 푸짐한 돼지등뼈, 구수한 우거지, 얼큰하고 진한 돈골 육수 모두 국내산을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특히 한돈 중에서도 도드람 조합원이 기른 돼지를 원료로 사용해 신뢰를 더합니다. 번거로운 조리 과정 없이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상온보관 제품으로 보관이 용이해 냉장고가 작은 1인가구도 보관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은 800g 중량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며, 더 많은 중량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2kg의 ‘미식 한끼 감자탕’을 출시
'식음료 위탁 운영업'으로 대형 식음료 기업들이 공항·병원·휴게소·대형 상업용 빌딩 등 다중 이용 시설에서 다수의 식음료 브랜드를 유치해 운영 및 관리를 하는 사업 형태를 가리킨다.-시사상식사전terms.naver.com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2019년 말부터 경기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식음료 위탁 운영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도드람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워터파크 방문객 수 증가에 따라 컨세션 사업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름 성수기 직전인 지난 5월 원마운트 방문객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5월과 비교했을 때, 99%로 비슷한 수준을 회복한 반면, 같은 기간 식음료매장 매출은 코로나19 발생 전보다 약 1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 식음료 매장의 매출은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장 대표 메뉴는 ‘도드람한돈 바비큐세트’입니다. 도드람한돈 생삼겹살을 즉석에서 구워 본연의 고기맛을 살렸으며, 조리가 완료된 상태로 제공되어 소비자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삼겹살, 소시지, 쌈 채소, 밥, 양념장 등이 함께 구성되어 야외 캠핑장에 온 듯한 경험을 제공하며, 워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MZ세대 직원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신입사원부터 중간 관리자 직원 대상으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에서 ‘2022년 계층별 내재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2022년 계층별 내재화 교육’은 도드람양돈농협, 도드람푸드, 도드람양돈서비스, 도드람엘피씨공사, 도드람김제FMC, 디에스피드, 도드람에프씨, 도드람푸드시스템 등 전 사업단위 직원 약 380명을 직급별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이번 교육은 조합장 및 임원 중심의 톱다운(Top-down) 의사결정이 아닌 수평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도드람 비전 2030’의 핵심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도드람의 핵심가치는 지난 2020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맛있는 문화로 만들어가는 더 건강한 행복’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도드람 비전 2030’을 발표하면서 나왔습니다. 전문식품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6가지 핵심가치와 16대 전략과제를 도출했습니다. 이번 계층별 내재화 교육은 핵심가치를 이해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1박 2일동안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팀별 행동원칙을 발굴하고, 나아가 개인차원의 행동규범을 선정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KBO리그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 경기에 일반 고객 120명을 초청해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당일 시구에는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도드람을 사랑해주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앞서 도드람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야구 고객 초청 이벤트 시작을 알리고,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습니다. 또한, 당일 야구장을 찾은 고객들의 더욱 풍성한 야구관람을 위해 웰컴패키지를 증정했습니다. 웰컴패키지는 도드람이 SSG와 협업해 출시한 어메이징육포, 리유저블컵, 생수, 가글 등을 담아 더욱 즐겁게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박광욱 조합장은 “도드람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 여러분들이 야구를 함께 관람하고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SSG랜더스와 체결한 마케팅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더 많은 분들이 야구와 도드람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2021년부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가 조합원 전산·경영 분석 자료와 양돈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담은 ‘2022년 기술자료집’을 발간하고, 전국의 도드람 조합원들에게 배포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조합원의 생산성적 향상과 고품질 돈육 생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기술자료집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산성적 분석 자료, △경영분석 자료, △우수 농가 사례뿐만 아니라 △ASF 8대 의무방역시설 설치 사례, △사료가격 전망 및 대책 등 각종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조합원의 2021년 양돈 생산성적(MSY)를 분석한 결과, MSY 25두 이상 달성 농가는 총 9농가로, 지난해 대비 대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돈팜스’에 따르면, 2021년 국내 양돈농가의 평균 MSY는 18.4두입니다. ‘ASF 8대 의무방역시설 설치 사례’는 차량이 농장 내부로 전혀 출입하지 않는 1유형과 농장내 차량 출입금지가 불가능하여 내부울타리를 설치하는 2유형으로 나눠 의무방역시설 실제 설치현황을 소개했습니다. 농가 규모 및 유형별 설치 사례를 통해 조합원 농가에서 의무방역시설 설치 시 벤치마킹할 수 있는 참고자료로 활용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뽀식이 이용식과 함께하는 한돈 홍보 버스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난 30일 충북 영동 와인터널 주차장 상설무대에서 열린 ‘한돈 홍보 버스킹’은 한돈 명예홍보대사인 방송인 이용식의 ‘뽀식이 유랑단’이 미스트롯 가수 원혁, 가수 배은정, 장구 치는 가수 임형규, 가수 백서현 등과 함께 총 2회에 걸쳐 열렸습니다. 이들의 흥겨운 공연과 관람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한돈시식 부스도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한돈자조금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한돈과 국악의 결합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관련 기사).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과 국악이라는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이 만나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습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 받다’를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