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독일의 바스프(BASF) 공장 화재로 촉발된 전세계 비타민 A와 E의 공급 부족 사태가 조만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스프는 독일에 위치한 글로벌 화학전문기업입니다. 바스프의 루드빅스하겐 공장은 전세계 비타민 A와 E, 일부 카로테노이드(비타민 A 전구물질)의 45%를 공급하고 있는 생산시설로서 지난해 11월 원료공급에 대한 불가항력(생산·공급 중단)을 선언하면서 올해 비타민 A와 E의 대량 공급부족과 큰 폭의 가격인상을 촉발했습니다(관련 기사). 이런 가운데 바스프가 지난 2일부로 동물 영양 사업부의 비타민 A와 E 원료 제품에 대한 공급 불가항력을 해제했습니다. 또한, 이후 추가적인 비타민 유도체와 일부 카로테노이드에 대한 공급 불가항력 선언도 조만간 해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바스프가 7월과 8월, 본격적인 비타민을 생산을 시작하더라도 국내에 제품이 도착하는 4분기가 되어야 국내에 비타민 A와 E의 부족 상황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그간 국내 사료회사는 비타민 A와 E의 첨가량을 허용 범위 가운데 최소 기준에 첨가량을 맞추어 배합사료를 생산했습니다. 동물약품 회사는 상반기에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단행한 바
“축종전문화교육은 사료컨설턴트로서 전문성을 더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고객농가의 경영목표 달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자신이 있습니다.” - 제2회 축종전문화 교육 후 지역부장 대한사료(대표이사 : 이상민)는지난 21일 '축종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로 실시된 축종전문화 교육은 대한사료에서 자사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진행되는 교육입니다.양돈을 비롯해 축우, 양계 등축종별 기술 교육을 통해 보다 사료컨설턴트로서 전문성을 키워 고객농가의 생산성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했습니다. 양돈분야는 다가올 '하절기 사양관리 및출하관리'부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목심 이상육 개선방안'에 대한 교육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농장경영자 입장에서 보는 바람직한 영업사원'이라는 주제로외부 특강도 마련되어고객의 입장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찾아내기 위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어급변하는 최근 양돈시장 상황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사료사업부백창기본부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지역부장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하반기 시장상황도 여러 가지 변수들이 예측되나, 꾸준한 전문성 개발을 통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글로벌 인사 역략강화를 위한 ‘2018 선진 글로벌 HR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28일 둔촌동 서울 사무소에서 개최했습니다. 선진 글로벌 HR 컨퍼런스는 선진 글로벌 사업부문의 급성장에 따라, 글로벌 사업 법인의 인사정책 통합과 인프라 구축 그리고 HR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정기 컨퍼런스입니다.선진의 글로벌 사업은 1997년 필리핀을 시작으로, 21년간 중국,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4개국으로 확장하며 매년약 20%~30% 수준의 매출 신장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과 중국,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총 5개국 법인의 HR 담당자 15명이 참석했으며, 31일(토)까지 3박 4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사업전략에 맞는 인사전략과 Global One HR에 대한 공유를 시작으로, 각 국가 법인별 인사전략에 대한 우수 사례 소개와 더욱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HR 운영 역량 확보를 위해 ‘e-HR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한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선진은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 축산업의 해외 진출을 선도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글로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라며 “보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이 ‘제8회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모집기간은 이번달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입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는 전국의 축산・수의 관련 학과 대학(원)생이 한 자리에 모여 축산 분야 지식과 축산물 품질평가 기량을 겨루는 국내 유일의 축산 분야 대학생 경진대회입니다. 지난 7년간825명의 대학생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소・돼지 두 부문에 대한 평가로 진행되며, 축산·수의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으로 구성된 2인 1팀으로 출전합니다.올해는 지역 예선전없이 대학별 참가자를 자체 선발하여 출전하는 방식으로 참가자 선발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최종 참가 대상자는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대회에 앞서 6주간 이론 및 실기 교육이 제공됩니다.대회 결과 우수팀에는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되며, 특별상 수상자는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대학생 식육평가대회(ICMJ) 출전권과 함께 참가 경비를 지원하는 특전이 주어집니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 홈페이지(바로가기)와 각 대학의 학과 사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축평
안녕하세요. 지난해 1월 1일 창간한 '돼지와사람'이 15일자로 누적 조회 50만을 돌파했음을 기쁜 마음으로 알려드립니다. 먼저 항상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은 독자 여러분께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돼지와사람'을 물심양면 지원해 주시는 후원사 여러분께 매우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창간이후 매일매일 소식을 전하기 위해 지새운 수많은 밤을 너끈히 지탱할 수 있는 에너지는 여러분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과 함께 더욱 발전하고 노력하는 인터넷 미디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이 제공하는 정보와 지식이 한돈이 미래를 헤쳐가는 통찰력과 경쟁력이 되길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돼지와사람 이근선 대표 드림
CJ제일제당은 미국 아이오와(Iowa) 공장에 총 5000만불을 투자해 사료용 아미노산 ‘쓰레오닌(트레오닌 threonine)’의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쓰레오닌은 동물 사료에 들어가는 필수 아미노산 일종으로 돼지 등 가축의 경우 곡물 사료만으로 필수 아미노산을 충분히 공급받기 어렵습니다. 사료용 아미노산 첨가로 영양소 과부족을 최소화하고 소화효율을 높여 적정 수준 사용시 사료 효율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 쓰레오닌 시장은 1조원 규모로 아지노모토(일본)와 ADM(미국), 푸펑(중국) 3사가 미국 쓰레오닌 시장 점유율의 8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그동안 중국 심양 공장에서 생산한 물량을 미국에 수출·판매하는데 그쳐 점유율이 미미했습니다.CJ제일제당은 올해 2분기 착공에 들어가 내년 중반부터 2만톤 규모의 쓰레오닌을 본격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2021년에는 시장점유율을 20% 수준까지 끌어올려 아지노모토와 CJ제일제당 2강 체제로 시장을 재편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후발 주자로 출발해 2015년 세계 최초로 친환경 바이오 발효공법으로 ‘5대 사료용 아미노산’ 체제를 구축한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2018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돼지와사람 드림
다비육종 윤희진 회장이 지난 21일 ‘2017년도 경기중소기업인대회’에서 건강한 기업문화를 실천하는 모범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경기 중소기업인대회’는 기술개발과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육성공로자를 시상하는 지역중소기업인들의 큰잔치로 제29회 중소기업주간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이며, 한돈 업계에서는 (주)다비육종 윤희진 회장이 유일하게 표창을 받았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이번 수상 외에도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7년 가족친화우수기업’에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GWP코리아(Great Work Place Korea)가 주관하는 ‘2017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3회 연속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다비육종은 건강한 기업문화를 위해 초과수익에 대한 전 직원 특별인센티브 제도, 장기 근속자에 포상금 지급 및 해외여행 기회 부여와 직무교육 및 자기발전교육 지원 그리고 사내 동호회 지원과 다자녀 장려금 지원 등을 다양하게 실시해 직원들의 행복지수 높이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비육종은 '직원 복지는 직원들이 기업에 대한 신뢰도 및 자부심을 높여 기업에 애착을 갖게 하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돈육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6일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하이포크가 돈육 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이 국내 시장에서 하이포크가 축적해 온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약 4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고, 359만 건 이상의 투표가 반영된 대규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습니다. 하이포크는 높은 브랜드 평점을 기록하며 주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이를 발판으로 ‘10년 연속 수상’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 냉장 돈육 브랜드로, 30년 이상 엄격한 품질 기준을 유지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품질 관리에 더해 기술력 확장에도 나서며 국내 프리미엄 돈육 시장에서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남욱 팜스코 대표이사는 “하이포크가 9년 연속 대상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
도드람양돈연구소 고문 정현규 박사가 태국 국립 콘캔대학교(Khon Kaen University) 수의과대학에서 정식(풀타임) 교수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정 교수는 그동안 현지에서 연구실을 배정받아 파트타임 형태로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나, 이번 학기부터 상근 계약직 교수로 임용돼 ‘양돈 방역’,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임상’ 과목을 맡았습니다. 콘캔지역은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지역으로, 태국에서는 5번째 큰 도시이며 농업과 의료가 발달한 지역입니다. 콘캔대는 학생이 약 4만 명인 대형 대학이고, 수의대는 6년제에 학년당 80명 규모로 운영되며 교수는 총 6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산업동물 분야 교수는 18명이며, 대학원 과정에는 유학생이 많은 편”이라며 “이곳에서 2년을 지낸 뒤 이번에 상근 교수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이번 임용의 의미에 대해 “동남아(아시아권)에서 산업동물(축산) 수의 분야를 시간강사가 아닌 정식(풀타임) 교수로 맡아 강의하는 한국인 수의사는 자신이 사실상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콘캔대 수의대 졸업생들의 진로 흐름도 전했습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이 19일부로 창간 9주년을 맞이해, 하룻 동안 휴간합니다. '돼지와사람'은 지난 2016년 12월 첫 기사를 낸 이후, 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기록해 왔습니다. 특정 기관이나 단체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독립적인 인터넷신문을 지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돈산업의 소중한 일상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을 꾸준히 전하는 매체가 되고자 합니다. 항상 ‘돼지와사람’을 아끼고 찾아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10년을 향한 다음 걸음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상적인 기사 업데이트는 오는 21일 오후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 이하 농특위)가 농어촌 에너지 전환과 자립 모델 마련을 위한 ‘농어촌재생에너지특별위원회(이하 재생에너지특위)’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농특위는 지난 11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1년간 농어촌 재생에너지 정책의 사회적 합의 기반 거버넌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생에너지특위 위원에는 칠성에너지영농법인 최동석 본부장(여양농장)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농특위에 합류한 지유팜 김선일 순천지부장에 이어 한돈농가 2인이 농특위 산하 핵심 기구에 참여하게 되면서, 향후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농어촌 에너지 전환 추진 전략 수립 과정에서 축산 현장의 목소리가 한층 직접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농특위에 따르면 재생에너지특위는 주민참여형(영농형) 태양광, 가축분뇨·농산부산물 기반 바이오에너지 등 농어촌 여건에 맞는 재생에너지 정책을 중점 논의합니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반복돼 온 갈등과 주민 수용성 문제를 조정하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도 맡게 됩니다. 재생에너지특위는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한석우 상임운영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총 15명의 민·관 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은 지난 8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를 방문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기금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3층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다. 이번 기탁은 한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맺어온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산업 현장의 방역·질병 관리 역량 강화와 더불어,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한돈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입니다. 서승원 대표이사는 “PED, PRRS와 같은 주요 질병으로 인해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보다 건강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기홍 회장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자, 유통업계, 관련 기업 등 산업 종사자 모두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 차원
축사 환기만을 체계적으로 다룬 단행본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송준익 교수가 지난 10여 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축사 공기질 관리에 대한 전문서적 '축사 환기 관리학'을 최근 발간했습니다. 400쪽 분량의 이 책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을 반영한 축사 환기 이론과 설계·운영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실상 국내 첫 ‘축사 환기 전용 교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여름, 일교차가 큰 환절기,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등 해외와는 전혀 다른 계절 환경을 갖고 있어, 그동안 유럽 등지의 환기 매뉴얼을 그대로 번역·적용할 경우 현장에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송 교수는 “우리 현실에 맞는 환기 이론과 설계 기준이 부재한 상황에서 외국 사례에만 의존해 온 것이 축사 환경 개선의 발목을 잡아왔다”며, 국내 축산업에 적합한 기준과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축사 환기 관리학'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축사시설의 표준 설계도와 환기 시설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점이 특징입니다. 책에서는 축산과학원 연구원과 연암대학교 교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