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이달의 주요 행사 및 일정 4일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11:00 충남 예산 지돈가) 8일 축산난제 해결 기술개발 전략 수립 토론회(송옥주 의원실,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4:00~) 9일 녹십자수의약품 제스탭 정 런칭 세미나(호텔 ICC, 10:30~) 10~12일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대구 EXCO)' 17일 제3회 스마트축산 AI 경진대회(축산물품질평가원) 22일 2차 소비쿠폰 신청 개시 24일 양돈연구포럼 '돼지유통구조 개선 어떻게 할 것인가?'(한국양돈연구회, aT센터 14:00~) ◆'25년 9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2일 통계청, 8월 소비자물가 1.7%↑...축산물 7.1%, 돼지고기 9.4% 7일 행정안전부, 정부조직개편안 발표...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리, 예산처는 총리 소속으로 이관, 환경부를 기후에너지환경부로 확대, 고용노동부 내 산업안전보건본부를 차관급으로 격상, 통계청을 총리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 후보자 도별 합동소견발표회가 충남세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이 날 행사는 소견발표, 공통질문, 개별질문을 거쳐 마지막 발언까지 이어졌습니다. 쌍방 토론 없이 질문에 대한 후보자별 답변만으로 진행되면서 현장 분위기는 다소 정적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충남도의 대의원들은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와 무관심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충남이 가장 투표권이 많은 것을 고려하면 이곳에서의 결과가 선거 판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충남 대의원들은 공통질문으로 축산물유통법, 한돈특별법, 한돈혁신센터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축산물유통법에 대해 기호 3번 한동윤 대표는 대통령실 유통TF팀의 전문위원과의 논의 내용을 소개하며 "축산물유통법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고 보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농안법에 이미 축산물 유통 관련 내용이 담겨 있어 별도의 축산물유통법 제정은 불필요하며, 앞으로는 도매시장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돈특별법과 관련해서는 후보별 입장 차이가 두드러졌습니다. 기호 1번 구경본 후보는 “발의된 법안을 빠르게 추진해 어기구 의원의 위원장 임기가 끝나는 내
9월 초, 낮에는 한여름 못지않은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실내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집캉스족’이 여전히 많습니다. 이동과 준비에 드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시원한 실내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한 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이런 흐름에 맞춰 훈제 족발, 칼집 목살 바비큐용, 앞다리살 수육용을 활용해 늦더위에 어울리는 간편 레시피 3종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 멕시칸 감성 한 입, 훈제 족발 타코 쫄깃한 족발과 신선한 채소, 고소한 요거트 드레싱이 어우러진 ‘훈제 족발 타코’는 이국적인 풍미가 매력적인 메뉴입니다. 늦여름 저녁, 시원한 맥주나 와인과 함께 곁들이기에도 제격입니다. 훈제 족발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뒤 달궈진 팬에서 살짝 구워 풍미를 살립니다. 또띠아에 양상추와 깻잎을 깔고 족발, 토마토 살사, 플레인 요거트, 레몬 제스트를 곁들이면 완성. 간단하지만 고급스러운 한 끼로 집에서도 여유로운 식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 늦더위 보양식, 쌈장 들깨 목살찜 쫄깃한 목살과 들깨의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진 ‘쌈장 들깨 목살찜’은 늦더위로 지친 몸에 기력을 채워주는 건강 메뉴입니다.
이번 겨울에도 정부가 구제역의 사전 확산 차단을 위해 소·돼지 분뇨의 권역 외 이동제한을 실시합니다. 시행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5개월간(구제역특별방역대책기간)입니다. 해당 기간 동안 소·돼지 분뇨(생분뇨)를 이동하는 경우 동일 권역 내에서만 이동이 가능하고 다른 권역으로의 이동은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농가에서 퇴비 또는 액비화 처리한 분뇨나 비료업체에서 생산된 완제품 퇴비(소포장, 벌크)는 제외). 다만, 권역은 다르지만 이동거리가 가까운 경우(예, 경기 평택과 충남 아산) 혹은 동일 생활권역으로 취급되는 충북·충남(대전·세종 포함), 전북·전남(광주), 경북(대구)·경남(부산·울산) 지역 간에 분뇨를 이동하는 경우에는 사전검사를 통해 이상이 없는 경우 제한적으로 이동이 허용됩니다. 사전검사는 분뇨 배출 가축사육시설에서 사육하는 가축에 대한 임상관찰, 항체검사(SP, NSP) 및 항원검사(분뇨) 등이 실시됩니다(관할 시도 시험소에 이동승인 요청 → 사전검사(가축 및 분뇨) → 이동 승인서 발급). 이번 분뇨 이동제한 조치를 위반하는 경우 차량소유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한편 국내
한국엘랑코동물약품(대표이사 정현진)은 지난달 28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프리배선트 PRRS’ 및 ‘써코-MH 주’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써코-MH 주’의 8월 공식 출시를 기념하고, 지난 4월 대전에서 열린 '프리배선트 PRRS’ 출시 세미나에 구제역 방역 등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전남지역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최근 PRRS, 특히 리니지1 강독형 바이러스로 인한 양돈농가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 백신 솔루션으로는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엘랑코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프리배선트 PRRS’와 ‘써코-MH 주’를 기반으로 한 통합 관리 솔루션인 ‘엘랑코 2321 프로그램’을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PRRS에 대한 다각적이고 현장 중심의 솔루션을 제시했습니다. 임정교 수의사(중앙백신연구소)는 ‘써코-MH 주’의 면역학적 특성과 실험 결과를 중심으로 백신의 효과성과 차별성을 소개했습니다. ‘써코-MH 주’는 한 번의 접종으로 '돼지써코바이러스 2형(PCV2)'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MH)'를 동시에 예방하며, 25주간의 면역 지속기간으로 높은 관리 효율성과 접종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 이하 충북농기원)은 4일 전북 익산에서 자체 개발한 ‘곤충 기반 양돈사료’ 납품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보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곤충사료는 20kg 단위 포장 형태의 자돈를 위한 완제품입니다. 기존 사료를 안정적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장 단계에서 요구되는 영양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6주간 사양시험 결과 시판 사료 대비 총증체량이 8.6% 향상되고 사료효율이 0.5 개선돼 같은 양의 사료로 더 큰 성장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어린 돼지가 성장하는 시기에 마리당 약 3,200원의 사료비를 아낄 수 있어, 대규모 농가일수록 경영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충북농기원 박영욱 팀장은 “곤충은 미래 사료산업을 선도할 대체 단백질 자원”이라며, “이번 보급은 단순한 사료 대체를 넘어 농가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충북농기원은 지난 5월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업과학원, 축산물품질평가원, 충청북도청, 충북농업기술원 등 5개 공공기관과 엔토모, 써큘러바이오, 그린미소 등 3개 사료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김진형 부장은 4일 경북 경산시에 있는 ‘우리흑돈’ 식육 전문 매장(자인가든)과 민간 종돈장 '덕유농장(대표 박복용)'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김 부장은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우리흑돈’의 산업적 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소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첫 방문지인 ‘우리흑돈’ 식육 전문 매장(자인가든)은 육가공센터와 식육식당을 함께 운영하며, 하루 약 1,300kg 분량의 ‘우리흑돈’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김 부장은 매장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소개받고, 소비자 시식 평가에 직접 참여한 뒤 소비자 만족도와 반응을 분석해 향후 유통 확대 방안 마련에 활용할 것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방문한 덕유농장에서는 사육 고충과 개량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덕유농장은 올해 2월 국내 개량재래종 사육 농가 최초로 ‘토종돼지 인정서’를 획득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김진형 부장은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연구에 적극 반영해 우수 씨돼지 선발과 개량 기술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며 “이를 통해 민간 협력을 강화해 ‘우리흑돈’의 산업적 경쟁력을 높이고, 토종돼지 가치를 확산하는
올해 여름은 기상청이 ‘역대급 폭염’으로 평가할 만큼 기록적인 고온 현상이 전국을 덮쳤습니다. 특히 6월과 7월, 두 달간 이어진 장기 폭염은 양돈업계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축사 내부 온도가 상승하면서 돼지의 사료 섭취량이 감소하고, 성장 정체와 면역력 저하, 폐사율 증가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전국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실제로 5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보고된 누적 폐사 두수는 12만1천두 이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성에 심각한 부담을 안겼습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선진 한마을은 피해 최소화를 넘어 오히려 생산성 향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8개월간 전국 비육회원 농장을 대상으로 추진된 환경개선 프로젝트는 ▲사육밀도 최적화 ▲사료 및 물 공급 안정화 ▲시설 보강 ▲환기 시스템 교체 ▲하절기 특별 사료 처방 ▲모니터링 장비 설치 ▲기술혁신센터와 현장 CM의 협업 등 다각적 접근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단순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고, 폭염 기간 동안 야간과 새벽 점검을 강화해 환기 상태, 음수·사료 섭취 상태, 온도 센서 작동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하며 예상되는 문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
이달 말 국회에서 양돈 분뇨의 탄소 배출 저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이도헌, 성우농장 대표)는 오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내 실정에 적합한 돼지분뇨의 저탄소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김형동·이원택·임미애·김재섭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축산신문이 주관해 열립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양돈농가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돼지분뇨 저탄소기술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농가 현실에 맞는 분뇨 처리·자원화 모델을 정책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화 정책이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액비순환 등 다른 감축 수단도 제도적으로 인정돼야 하는지 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집니다. 주제 발표에는 덴마크 오르후스국립대 연구진과 국내 연구진이 참여해 각각 덴마크의 분뇨 저탄소화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인복 교수(서울대학교, 한국축산환경학회장)가 좌장을 맡 정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사업입니다. 이 캠페인은 김장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에 수육용 한돈을 후원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신청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10인 이상 상시 거주하는 사회 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돈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돈닷컴에서 지정된 양식(구글폼)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행사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수육용 한돈(1인당 250g)을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한돈자조금의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300개 기관 또는 단체, 1.5만여 명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
대한레슬링협회(회장 김익현)가 최근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원시청 정한재 선수에게 금일봉과 함께 1년치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물 세트(매월 1회, 총 12회)를 지급해 화제입니다. 정 선수는 앞서 지난달 22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경기에서 결승까지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18년 동메달 이후 7년 만의 일입니다. 정한재 선수는 다음 목표는 오는 '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