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구 엑스코에서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개막을 한 가운데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이하 '카길')의 양돈 관련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PSY40두의 비밀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카길의 양돈테크놀로지 리더, '마크 디콕스(Marc Decoux)' 박사가 유럽의 양돈국가들이 어떻게 PSY40두를 달성했는지 발표했습니다. 마크 박사는 'PSY40두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론상 모든 배치에서 복당 17.2두를 이유시키고 2.32 의 연간 모돈 회전율을 유지해야 하다.'며 '실제 유럽에서 이를 달성한 농가의 성적을 보면 특히, 사산과 이유전 자돈 폐사율을 낮춰야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마크 박사는 카길의 오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PSY40두에 이르는 3가지 원칙을 제시하였는데, 첫째 타협하지 않는 사양관리, 둘째 한 마리의 자돈도 놓치도 않는 관리 세째, 특화된 모돈 영양 등 제시했습니다. 마크 박사는 발표 시간의 제약으로 주로 자돈과 모돈 영양에 대해 중점적으로 발표했지만, 첫번째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마크 박사는 먼저 '한 마리의 자돈도 놓치지 않는 관리' 포인트에서 약한 자돈을 관리하는데 기본적으로 분할포
농·축산업 분야와 첨단 ICT 분야를 접목한 국내 유일의 공모전, '선진 대학(원)생 ICT 아이디어 공모전'이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농·축산업의 새로운 변화 계기를 마련하고, 미래 축산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ICT 활용을 통한 미래 대한민국 농·축산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ICT 기술 융복합을 통한 자동화 스마트팜(축산) 아이디어, IoT(사물인터넷) 활용을 통한 스마트 영농(농업) 아이디어, ICT 기술활용 저공해·친환경 스마트팜 아이디어(악취/오폐수 저감) 등의 세부과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모는 이달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약 3달간 진행되며 학과와 상관없이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팀은 3인 이하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수상자 발표는 11월 22일에 있으며대상 1팀을 비롯한 수상팀 6팀에게는 총 1,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모든 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선진 신입사원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통과 채용 특전이 주어집니다. 공모전과 관련 문의는 선진 공모전 담당자(02-2225-0668)로 연락하면 됩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하 'CJ')에서는 하절기(7월~8월) 매주 수요일을 ND DAY(앤디 데이, New D-day)로 지정하고, 고객농가들을 방문하는 하절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J는 매주 농장 방문 활동 주제를 정하여 방문활동의 집중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양돈의 주제로는 ▷하절기 수태율 중요성,▷다산믹스 1+1 프로모션 브리핑,▷하절기 강화사료의 강점,▷임신사 조명관리를 통한 번식성적 개선,▷얼음관장을 통한 수태율 개선 및 수질검사 등 입니다. CJ 전정태 마케팅팀장은 “뜨거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 있는 영업지구부장들이 열심히 뛰어주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꼭 좋은 결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마케팅팀에서도 영업활동과 고객서비스활동에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는 이번 하절기 프로모션을 통하여 고객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고 고객들의 경영에 보탬이 되도록 하고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꾸준히 새롭게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입니다.
다비육종이 자사의 양돈체험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대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7일 다비육종 본사에서 양돈꿈나무 장학생 5명을 선정하고 장학금 총 500만 원을 전달하였습니다.이날 장학생으로 뽑힌 학생들은 지난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되었던 '다비육종 양돈체험과정'의 농장 평가 및 실습보고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가운데 선정되었습니다. 다비육종은 매년수의학과 및 축산관련학과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양돈체험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여름방학 기간 중 진행되는 5일간의 프로그램 입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이번 양돈체험과정에는 2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첫 3일간은 다비육종의 각 직영농장 7곳에서 발정 체크, 이각, 단미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다음 2일간은 이천 동원리더스아카데미에서 △다비육종 소개 △육종 현황 △유통사업 소개 △양돈의 전산과 사료 △양돈의 질병 등의 주제로 다비육종 사내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질의 응답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다비육종은 한국양돈산업의 믿음직한 동반자로서 양돈전문 인재 육
연일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이하 'CJ')이 자사 지구부장들을 대상으로 '양돈 실습 교육'에 한창 입니다. CJ돈돈팜 완주농장에서 지난 7월 3일부터 시작된 교육은 현재 4주 차에 접어들었으며 앞으로 8월 11일까지 2주를 더해 모두 6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CJ는 자사 직원들의 농가 컨설팅 역량 강화와 함께 농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습니다. 매주 교육 주제를 달리해 교배적기 알기, 등지방 관리, 임신 기간별 사료조절, 분만 전 모돈관리, 분만시 생시 자돈 처치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CJ의 축산기술센터가 실습 조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실습 교육에 참여한 한 지구부장은 '실습교육이 현장의 상황과 비교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며 '돈돈팜의 우수한 사양관리 기술에 대한 사례를 직접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고 축산기술센터의 강의로 교육 효과가 배가 되는 거 같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제품을 선택하는데 단순히 품질 대비 가격만을 갖고 따지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제품을 통해 만나는 기업의 역량과 가치가 더 중요한 시대 입니다. 점차 규모화되고 있는 양돈농가에서 찾는
다비육종(대표 민동수)은 올해 11월 3일(금)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호텔 리베라 - 유성 다이너스티홀'에서 '제29회 다비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임을 최근 발간된 다비육종 기술정보 여름호를 통해 밝혔습니다. 지난 제28회 다비퀸 세미나는 '다산성 다비퀸 성공시대 - 총산 15,이유 13 실전전략'을 주제로 350여 명의 한돈 경영인 및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는 '국내 최초 PSY 32두 농장의 사례와 다산성 다비퀸의 이유육성율 향상 전략'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최근 직영농장인 성진종돈장(전남 해남 소재)의 최근 6개월(2016.11~2017.4)의 PSY가 32.5두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아프리카 공무원들이 CJ를 방문해 대한민국의 축산 현황과 기술을 견학하는 매우 특별한 경험을 가졌습니다. 지난 12일 아프리카 6개국가 농업개발과정 공무원들은 광교에 위치한 CJ블로썸파크 연구소와 인천공장을 방문하여 짧은 시간이지만, 국내 축산 사업의 현황과 축산기술을 경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날 아프리카 공무원들은 먼저 CJ 연구소에서 CJ그룹과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의 사업현황, CJ사료기술 및 혁신제품, 성분분석기기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인천사료 공장으로 이동하여 사료 제조과정을 둘러 보고 축산기술센터 이오형센터장과 신인호 수의사의 '양돈과 닭의 사양관리 및 질병/관리'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사들은 아프리카 공무원들의 평상시 궁금해 했던 질문에 대해 즉석에서 명쾌한 답을 주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견학프로그램을 주관한 CJ축산기술센터 이오형센터장은 '현재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의 해외에 진출해 있지만, 향후에는 글로벌로 나아가 아프리카에도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지도직 공무원들과의 네트워크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의 하절기 고객 지원 활동으로 '벌크빈 크리닝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벌크빈 크리닝 서비스는 농장 사료빈 내부 분진 및 이물질을 제거하는 서비스이며 이를 통해 하절기 온도 차에 의한 결로 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료의 이송을 원활하게 하여 보다 신선한 사료를 돼지에게 급여할 수 있어 사료섭취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성사료는 벌크빈 크리닝 서비스뿐만 아니라 원료관리와 제조공정관리를 통해농장의 더위 스트레스 극복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더위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축사 환기만을 체계적으로 다룬 단행본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송준익 교수가 지난 10여 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축사 공기질 관리에 대한 전문서적 '축사 환기 관리학'을 최근 발간했습니다. 400쪽 분량의 이 책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을 반영한 축사 환기 이론과 설계·운영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실상 국내 첫 ‘축사 환기 전용 교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여름, 일교차가 큰 환절기,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등 해외와는 전혀 다른 계절 환경을 갖고 있어, 그동안 유럽 등지의 환기 매뉴얼을 그대로 번역·적용할 경우 현장에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송 교수는 “우리 현실에 맞는 환기 이론과 설계 기준이 부재한 상황에서 외국 사례에만 의존해 온 것이 축사 환경 개선의 발목을 잡아왔다”며, 국내 축산업에 적합한 기준과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축사 환기 관리학'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축사시설의 표준 설계도와 환기 시설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점이 특징입니다. 책에서는 축산과학원 연구원과 연암대학교 교수로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충남 공주의 송일환 금강축산 대표(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장)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송 대표는 양돈 마이스터와 신지식농업인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까지, 농업계에서 상징성이 큰 세 타이틀을 모두 보유한 ‘3관왕’ 양돈인이 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3일 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 4개 부문 5개 품목에서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5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양돈 부문에서는 영농경력 36년의 송일환 대표가 명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송일환 명인은 36년간 양돈 농장을 운영하며 발효유 기반 액상사료를 포유 자돈에 급여해 설사 등 질병을 줄이고 폐사율을 낮추는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여기에 양돈 자동화 시설과 ICT 기반 돈사 관리 시스템을 구축, 고품질 돈육 생산과 출하 성적 상위권 유지, 생산비 절감 성과를 동시에 이뤄낸 점이 이번 명인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꼽힙니다. 송 명인의 ‘3관왕’ 이력은 한 번의 수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2013년 양돈 분야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로 지정된 데 이어, 2022년에는 발효유 급이 기술을 통해 양돈 생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주관하는 ‘2025 축산유통대전’이 이달 11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축산업계를 돌아보고 2026년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주제는 ‘수요자를 읽는 인공지능(AI), 미래 축산을 열다’입니다. 1부에서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시상과 같이 올해 축산 유통 발전에 힘쓴 축산 관계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집니다. 2부 포럼에서는 국민·산업·행정 관점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이 공유됩니다. 특히, 2026년 축산 트렌드 키워드 발표에서 ‘프라이스 디코딩’을 비롯한 부문별 키워드가 선정된 이유를 데이터에 기반하여 설명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미래 축산 트렌드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향후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0일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축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등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축산물품
제주산 돼지고기와 한우가 1일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2일 2025 APEC 정상회의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수출을 공식 합의한 지 한 달 만입니다(관련 기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 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오영훈, 이하 제주도청)과 공동으로 이날 오후 2시 제주항에서 제주산 돼지고기·한우의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적식에는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을 비롯해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수출 차량 앞에서 진행된 제막 행사에서는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수출작업장은 제주축협(도축장), 서귀포시축협(가공장), 제주양돈농협(도축장, 가공장), 대한에프엔비(가공장), 몬트락(가공장) 6곳이며, 초도 수출물량은 돼지고기·한우 4.5톤, 약 2억 8천만원 규모입니다(관련 기사). 싱가포르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축산물 공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육류 시장 규모가 연평균 5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자조금 임원 선거 및 관리위원 보궐선거의 당선자를 확정하고 13일 오후 대전 BMK웨딩홀에서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당선자를 비롯해 한돈자조금 및 대한한돈협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부문별로 대의원회 의장에 오재곤(전남 함평·영광·장성), 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이기홍[군위(대구}], 대의원회 감사에 이병헌(충남 천안)·최영길(경기 포천), 경남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김진보(경남 김해·울산·부산), 전북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이성철(전북 장수·무주) 대표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오재곤 의장은 “대의원회는 전국 한돈 농가와 한돈 산업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농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기홍 위원장은 “40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돈 농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부터 만들어가겠다”며 “도매시장 활성화, 방역 순치돈사 설치 지원 등 실행 가능한 과제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농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농장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지방 정부 담당자들이 참여한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가축분뇨 적정 처리, 악취 저감 노력, 농장 경관 조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노력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거쳐 최종 5개 농장을 선정했습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삼호농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전남 진도군)과 농도원목장(경기 용인시), 우수상(축산환경관리원장상)은 다하라농장(전남 영광군)과 뿔당골 영농조합법인(경남 합천군) 입니다. 이번 수상 농장들은 깨끗한 축산농장 중에서도 차별화된 노력과 모범적인 농장 운영·관리로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으며 축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삼호농장(제주시)은 깨끗하고 정돈된 농장 관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경, 가축분뇨 액비화, 퇴비화 등 자원화를 위한 노력과 뛰어난 악취 관리 등 우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