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권, 이하 양돈연구회)의 제25회 신기술양돈워크숍이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날 워크숍에는 ▶김정주 과장(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방역과)을 비롯해 ▶이원형 대표(엑스피바이오) ▶김종민 팀장(출입국행정대행서비스) ▶패트리샤 펄크 테크놀로지 리드(카길글로벌) ▶마이케 보휘스 테크니컬 매니저(Celtics Sea Minerals) ▶민승규 석좌교수(세종대학교) ▶이인복 교수(서울대학교) ▶김선화 박사(한국가족기업연구소) ▶박계영 대표(팜큐브) 등이 강사로 초청되었습니다. 김정주 과장은 구제역과 ASF 등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 대응과 관련한 정부의 제반 정책 방향을 소개했습니다. ASF와 관련해 향후 위기경보단계를 하향하는 것을 지속 검토 중이며, 이동제한 명령에 대해서는 예측가능한 수준으로 방역실시요령과 SOP 개정을 추진한다는 계획도 알렸습니다. 이원형 대표는 구제역 재발을 방지하고 향후 백신 접종 청정국이 되기 위한 정부 정책과 산업의 방역 개선점 등을 제안했습니다. 비백신 청정국 지위를 달성한 대만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이상육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귀 뒤 접종'도 공유해 주목받았습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축산과학원은 22일, 건국대학교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 축종별 한국형 더위 피해량 평가 기술 확산’을 주제로 건국대학교에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고온 환경에서 가축의 생산성 변화를 예측하는 기술 개발 결과를 공유하고, 축산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부, 학계 등 관련 연구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2020년부터 국내 대학교와 함께 가축의 대사 생리 특성을 기반으로 더위 피해량을 과학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발굴해 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형 가축더위지수(THI)에 대한 피해량 예측 모형(모델)식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술토론회에서는 가축더위지수를 기반으로 생산성 피해 수준을 예측하는 모형식과 생체지표를 활용해 생산성 피해 정도를 평가하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반추동물의 한국형 더위 피해량 평가 모형 활용 전략(건국대 이홍구 교수) △돼지 생산성에 온습도가 미치는 영향(충남대 송민호 교수) △가금 피해량 평가 연구 및 조기 경보 시스템 활용(국립축산과학원 김혜란 연구사) △인공지능을 활용한 가축더위지수 모형화 및 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이명헌,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해부터 개설·운영 중인 가축전염병 역학조사관 교육·훈련(이하 역학조사관 교육) 과정을 통해 ’22년도 1년차 교육 이수자 중 11명을 대상으로 2년차 실무교육을 완료하였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가축전염병 역학조사관은 가축전염병 발생시 유입 및 전파 경로의 신속한 파악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검역본부 소속의 중앙 역학조사관과 시도 및 시도 가축방역기관 소속의 시도 역학조사관으로 구성되며, ’23년 6월 현재 총 139명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검역본부는 가축전염병 역학조사의 전문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역학조사관들이 2년 간의 현장 직무훈련기간 동안 신규교육(기본교육 120시간 이상, 실무교육 144시간 이상)을 이수하고 이후 매 2년마다 보수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올해 역학조사관 교육은 지난해 1년차 교육 이수자 중 11명의 중앙 및 시도 역학조사관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1일까지 추가 실무교육을 완료하였으며, 오는 9월 중앙 및 시도 방역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하여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역학조사관 교육은 ▶가축전염병 역학조사 기초 및 실무 ▶가축 사양관리 ▶가축 방역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5월 가정의 달, 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우리돼지 한돈 약 20,700kg을 기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대한한돈협회 태동 50주년을 맞아 한층 더 강화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나눔 활동은 풍요와 행복을 상징하는 우리돼지 한돈 기부를 통해 미래세대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한돈 나눔 활동에는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도협의회 및 지부 18개소가 함께 참여해 돼지고기와 햄 등을 기부하여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온정을 전달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대한한돈협회 도협의회 10개 지부와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는 가정의 달 맞이 한돈 시식회를 추진,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와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번 나눔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행사도 선보였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맛도 좋고 영양가 높은 우리돼지 한돈 나눔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
정부가 돼지고기 도매가격 결정 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 및 규제심사관리관실 주관으로 축산물 가격의무보고제 도입과 관련된 회의가 있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를 비롯해 대한한돈협회,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이하 육류유통협회), 한국육가공협회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농식품부는 축산물 유통을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축산물 유통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입법예고하였습니다. 제정안은 축산물 유통 정보화 사업 등을 통해 기반을 조성하고 축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데이터 기반 축산물 수급관측 등을 하겠다고 명시했습니다. 축산물 가격의무보고제 도입은 해당 법안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육류유통협회는 가격의무보고제의 세부추진사항은 앞으로 관련업계와 논의 및 조정이 필요하겠지만 큰틀에 대해서는 동의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앞서 육류유통협회는 올해 사업계획에 축산물 거래가격 신고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일정 물량 이상 육가공업체의 축산물거래가격 신고 의무화를 통해 시장가격 투명성 제고 및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국민이 바라는 더 좋은 축산유통을 만들기 위한 ‘국민소통단’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축평원 '국민소통단'은 축산유통 분야에 관심이 많은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국민소통단으로 선발되면 약 5개월간 축산유통 관련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여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또한, 설문이나 간담회 참여를 통해 축평원과 축산유통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국민소통단에게는 활동 건에 대한 소정의 수당이 지급되며,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이 제공됩니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축평원장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번 국민소통단 공개 모집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축평원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병홍 원장은 “축평원은 앞으로 국민소통단의 목소리를 경청해 국민 입장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축산유통 정책을 추진 및 지원해가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이번 국민소통단 공개 모집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가 지난 7일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위원장 이원택)와 '농정현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김제·부안)을 비롯한 전국농어민위원회 운영위원 10여 명과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장) 등 회원 단체장 및 실무책임자 10여 명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농정현안 해결 및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농축산연합회는 ①농정예산 확충을 통한 농가 경영안정망 구축, ②직불제 확대․개편을 통해 직불제 예산 확대, ③농사용 전기요금 부담 완화, ④농업용 면세유 공급기간 영구화, ⑤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지원 확대(3억원→5억), ⑥청년농 육성과 농업노동력 개선(외국인근로자 도입 규모 지속 확대) 등을 건의하였습니다. 또한, 회원 단체별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한 도움도 함께 요청하였습니다.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은 “도농간 소득격차 심화, 경영주의 고령화, 후계자 및 농촌일손 부족 등 우리 농업․농촌의 어려움은 커져가고 있다”라며, “금일 간담회를 계기로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와 한국농축산연합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이달 30일까지 '2023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선발을 위한 후보자를 모집합니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이하 농업기술명인)’은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후계 농업인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선발하고 있습니다. 올해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등 5개 분야에서 각 1명씩 모두 5명을 뽑습니다. 영광의 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되면 5백만 원의 상금과 함께 인증패, 핸드프린팅, 동판 등이 수여됩니다. 또한, 생산 농‧축산물에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인증표’를 부착할 수 있는 특권이 부여됩니다.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신규 사업과 정책 발굴을 위한 자문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후보 신청 자격은 전체 영농경력 20년 이상이거나 동일영농분야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농업인으로서 생산뿐만 아니라 생산기술개발, 가공, 유통, 상품화 등에서 최고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장인정신이 투철해야 합니다. 이들 기술을 다른 농업인에게 보급․확산하여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두터운 점을 입증해야 합니다. 아울러, 다른 농가 및 후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 지도가 가능하고, 본인이 경
지난 14일 치러진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에서 이기홍 후보가 최종 당선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로써 이기홍 당선인은 앞으로 4년간 한돈협회를 이끌며 산업 발전과 회원 권익 증진을 책임지게 됩니다. 이날 이기홍 당선인은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후 인삿말에서 감사의 말과 함께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전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저를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으로 선택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여러분의 성공과 믿음 덕분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결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했었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한돈협회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준비해 주시고,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후보 간 토론회를 주관해주신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 모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끝까지 공정하게 경쟁해 주신 구경본, 한동윤 후보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지난 100여일 선거운동 기간 동안
총 투표 210표 기호 1번 구경본 75표 기호 2번 이기홍 76표 기호 3번 한동윤 59표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내일(14일)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치러집니다. 100일이 넘는 장기 선거전을 마무리하며 한돈농가는 새로운 리더를 맞이하게 됩니다. 지난 수개월간 세 후보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각자의 정책 비전과 리더십을 대의원들에게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후보들의 전력투구는 한돈산업 전체에 긍정적인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의 가장 큰 특징은 선거 기간과 대의원 구성의 변화에 있습니다. 기존 한 달이었던 선거 기간이 100일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후보들은 보다 충분한 시간 동안 대의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적 역량을 검증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기 선거전은 단순한 인지도 경쟁을 넘어 후보들의 전략적 비전과 문제 해결 능력이 표심에 직결되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대의원들의 세대 구성 변화도 주목할 만합니다. 젊은 대의원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후보 선택에서 ‘인물과 정책’을 중심으로 한 판단이 강화됐습니다. 지역적 연고나 개인적 이해관계보다 후보의 정책적 방향성과 리더십 역량이 표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양상입니다. 특히 추석을 전후로 안정된 듯 보였던 표심이 선거 막판에 급격히 집결하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오는 14일 오후 1시, 대전 BMK컨벤션에서는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 임시총회가 개최됩니다. 투표인단 216명의 선택은 사실상 이미 끝났고, 누가 회장이 될지도 결정된 상태입니다. 다만, 최종 결과는 14일 당일에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간 구경본, 이기홍, 한동윤 세 후보는 각자의 정책과 비전을 내세워 대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새로운 회장이 누가 될지 업계 안팎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뽀식이 이용식과 함께하는 한돈 홍보 버스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난 30일 충북 영동 와인터널 주차장 상설무대에서 열린 ‘한돈 홍보 버스킹’은 한돈 명예홍보대사인 방송인 이용식의 ‘뽀식이 유랑단’이 미스트롯 가수 원혁, 가수 배은정, 장구 치는 가수 임형규, 가수 백서현 등과 함께 총 2회에 걸쳐 열렸습니다. 이들의 흥겨운 공연과 관람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한돈시식 부스도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한돈자조금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한돈과 국악의 결합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관련 기사).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과 국악이라는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이 만나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습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 받다’를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