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손세희)는 한돈자조금 창립 및 삼겹살데이 20주년을 맞이하여, 소비 확대를 위해 ‘한돈으로 더 행복한 삼겹살데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특히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살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삼겹살데이를 전후로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한 파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약 1,000여톤 이상의 한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스무살된 삼겹살데이, 한돈이 쏜다! 한돈 파격 할인 제공 우선,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https://mall.han-don.com/)’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평일 한정) 한돈 삼겹살 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총 4,500세트 한정 판매합니다. 한돈몰 회원에 한해 구입 가능하며, 신규 가입 시 5천원 할인 쿠폰 및 무료 배송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의 한돈 인증점 약 500여 매장에서는 2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한돈 주메뉴 1인분당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한돈 인증 식육점은 삼겹살·목살 부위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3월 3일 삼겹살데이
최근 전국의 농축협 하나로마트(약 980개소), 대형마트 등이 대대적인 한우 할인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하나로마트에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반값 할인을 벌여 한우 불고기·국거리류는 2,160원 수준으로 판매되어 긴줄 행렬과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습니다. 2,160원은 국내산 삼겹살(2,358원, 축산물품질평가원 소비자가격)보다 저렴합니다. 한편 한돈은 최근 2주간 도매가격이 연일 하락 중입니다. 오는 3월 3일 삼겹살데이가 무색한 지경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의 특제 레시피를 반영한 찌개 전용 후랑크 소시지 '빽쏘시지'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빽쏘시지는 찌개류에 잘 어울리는 최적의 맛과 식감을 구현하고자 약 2년여간 연구개발 끝에 완성된 제품입니다. 돼지고기 비선호부위의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100% 국내산 돼지고기 만을 활용한 점이 큰 특징입니다. 이번 제품은 찌개 전용으로 출시된 만큼 부대찌개와 같은 찌개류와 좋은 궁합을 자랑합니다. 특히 기존에 출시한 '빽햄'과 함께 조리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빽쏘시지는 후랑크 소시지 형태의 냉동 제품으로 소비기한이 길어 보관 및 활용이 용이하며, 해썹(HACCP) 인증 공장에서 제조해 세대를 불문하고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제품은 우선 더본마켓(온라인)에서 선보이며 소비자 호응에 따라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빽햄에 이어 국내산 돼지고기의 활용도를 높일 방법을 고민하다 국물의 감칠맛을 높여줄 찌개전용 후랑크 소시지를 개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색다른 맛과 소비자 편의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
올해 돼지 도매가격은 지난해 5,2227원/kg 보다 감소한 5,000~5,200원/kg이 될 전망입니다(관련기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김홍상 연구원장, 이하 농경원)은 18일 서울 aT센터에서 '농업전망 2023' 발표회를 갖고 '축산분야 돼지 수급 동향과 가격'을 전망했습니다. 농경연은 펜데믹 이후 가정내 소비가 늘면서 반사 이익을 얻었던 가정내 돼지 고기 구매량이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고 전했습니다. 소비시장 둔화와 더불어 지난해는 수입 돼지고기가 가장 많이 수입된 해로 급격히 늘어난 재고량이 올해 돼지고기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2월 달은 돈가가 가장 낮은 달로 4천원 초반대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지난해 5월부터 모돈 사육 마릿수가 감소세로 전환되면서 0.5% 감소하여 총사육마릿수는 전년대비 0.3% 감소 했습니다. 올해 도축마릿수는 0.3% 내외 감소한 1,848만 마리 예측했습니다. 주요 수출국 수출 여력 감소와 2022년에 넘어온 재고량이 많아 2023년 돼지고기 수입량은 0.9%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수급상황을 보았을때 가격은 하락 전망되나 도매시장에 나오는 돼지 마릿수가 적어 가격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2월 중순부로 우리나라 돼지고기 수입량이 43만 톤을 넘어섰습니다(43만 5천 톤). 43만 톤은 '18년 46만 톤, 최고 연간 수입량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입니다. 직전까지 두 번째 기록은 '19년 42만 톤이었습니다. 올해 돼지고기 수입량이 많은 이유는 국내산 돼지고기의 높은 수요 및 가격과 정부의 무관세 할당 정책, EU산 수입단가 하락 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당초 정부 기관(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올해 예상 돼지고기 수입량은 34~36만 톤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예상을 크게 벗어난 셈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 10년 우리나라 가구는 집에서의 식사 및 조리가 지속적으로 줄었고, 채식을 하는 이유로 건강상의 이유가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은 지난 9일 ‘10주년 기념 2022 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발표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계임 박사 연구팀은 가구 내 식품 주구입자(3,321가구), 성인(6,365명) 및 청소년 가구원(586명)을 대상으로 한 '식품소비 및 외식행태와 식생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주구입자와 가구원이 먹는 음식의 대부분을 직접 만들어 먹는다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이 10년 전인 2013년 89.7%였던 것에 비해, 2022년에는 63.2%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서 발표하는 가구의 식품비·외식비 지출에서도 확인되며, 1인가구와 맞벌이가구가 확대되면서 집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하기보다는 외식 또는 간편식 등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가구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한편, 식품 주구입장소로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동기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으로 한 달에 1회 이상 식료품을 구입한다고 응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11월 25일까지 진행된 ‘따라올 수 없는 차이를 안다면, 한돈 소믈리에 자격증’ 이벤트를 통해 총 2,087명의 한돈 소믈리에를 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평소 한돈을 좋아하고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한돈 마니아층으로 양성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약 한 달간 2,087명이 응모했으며 참가자 전원이 100점 만점 기준 80점 이상의 우수한 성적으로 한돈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한돈 소믈리에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실제 자격증과 수료증을 배부할 예정이며, 자격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참가자 선착순 300명에게는 한돈 구이에 안성맞춤인 멀티그리들팬과 가위형 집게를 스페셜 굿즈로 함께 제공됩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한돈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돼지문화원’ 체험에는 총 35개 팀(총 85명)이 참여하였으며, 한돈 소시지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한돈도 맛볼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한돈 소믈리에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한돈 소믈리에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이마트가 고물가 상황을 반영해 내년 설을 앞두고 10만원 미만 가성비 축산 선물 세트 물량을 지난 설보다 60% 늘렸다고 5일 밝혔습니다. 돈육 선물 세트의 경우는 칼집삼겹살·목심 혼합 세트(8만820원), 얼룩도야지 프리미엄 세트(6만2820원) 등 5000세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는 기존 대비 40% 늘어난 물량입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가성비 선물세트는 가격 부담이 낮고 가족 먹거리로도 좋아 최근 명절마다 매출이 늘고 있습니다. 올해 추석 때 이마트의 10만원 미만 돈육세트 매출은 130% 증가한 바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농장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지방 정부 담당자들이 참여한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가축분뇨 적정 처리, 악취 저감 노력, 농장 경관 조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노력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거쳐 최종 5개 농장을 선정했습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삼호농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전남 진도군)과 농도원목장(경기 용인시), 우수상(축산환경관리원장상)은 다하라농장(전남 영광군)과 뿔당골 영농조합법인(경남 합천군) 입니다. 이번 수상 농장들은 깨끗한 축산농장 중에서도 차별화된 노력과 모범적인 농장 운영·관리로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으며 축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삼호농장(제주시)은 깨끗하고 정돈된 농장 관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경, 가축분뇨 액비화, 퇴비화 등 자원화를 위한 노력과 뛰어난 악취 관리 등 우수성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CSF) 청정화 추진방안(관련 기사) 및 돼지 소모성질병(PED·PRRS) 방역대책(관련 기사)'에 대해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11일 성명서를 통해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번 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생산성 개선, 돼지고기 공급 안정, 물가 안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정부의 돼지열병 청정화·소모성질병 개선대책 발표를 환영한다 -돼지열병 마커백신 전면 교체·순치돈사 지원 등 협회 건의 적극 반영-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11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과 '돼지소모성질병 방역관리 개선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산성 회복을 위한 실질적 방역정책으로 마련된 점을 환영한다. 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 돼지열병(CSF)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고, 주요 소모성질병(PED·PRRS)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농가·전문가 간 협력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특히, 그간 한돈협회가 민·관·학 방역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안해온 현장 중심 방역체계 구축과 현실적인 제도 개선 요구가 반영되었다는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최근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을 위한 검역협상이 모두 완료되고 바로 수출이 가능하다 소식에 지난 4일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협회는 이번 성사 건은 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함께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돈이 보다 많은 해외 신규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이 가능해졌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를 환영한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검역협상을 이어오며 국내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해온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의 결실로, 이에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수출은 가공육이 아닌 정육 수출국이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한돈(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해외로부터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가해 4일간 준비한 한돈 물량 전량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충남 홍성군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대표 가을 축제입니다. 올해는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4일간 약 60만 명의 방문객이 홍성을 찾아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끽하며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 기간 숯불향을 입힌 한돈 삼겹살과 목살이 축제장의 최고 인기 메뉴로 손꼽히며 한돈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수백 인분의 한돈이 숯불 향을 내며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한돈 특유의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은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한돈자조금은 고가네, 대전충남, 도드람, 돈우, 새싹푸드, 천수푸드 등 총 6개 한돈 브랜드사와 함께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인기 부위를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습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