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협동조합(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인 안성축산물공판장·도드람엘피씨공사·도드람푸드는 안성시민장학회에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 전달식은 지난 1일 안성시청에서 진행됐으며,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과 도드람엘피씨공사 공춘식 대표이사, 김보라 안성시장, 박현철 안성시민장학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까지 이어졌습니다. 도드람은 경기도 안성시에 자회사 사업 소재지를 두고 있어 그동안 여러 차례 안성시에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은 안성지역 사회에 장학금 및 발전기금, 가축방역비 지원 등 꾸준히 기부활동을 진행해왔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또 한 번 기부에 참여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성 지역 경제와 인재 육성을 위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양돈협동조합 자회사가 안성에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해가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은 도드람의 마땅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안성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드리고, 도드람 브랜드 가치 상승을 통해 안성시와 함께 상생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양돈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축종별 지역부장이 참가한 가운데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고객 가치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가치 판매를 위한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선진 김승규 사료영업본부장은 "최근 곡물가 상승에 따른 원료값 상승과 고금리 경제 여건 등 쉽지 않은 외부환경이지만 지난 50년 동안 고객들과 함께 축산업을 선도한 선진은 어려운 외부환경을 딛고, 고객들과 한계를 뛰어넘어 또 다시 성장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다음으로 축종별 지역부장 12명은 우수 고객 생산성 향상 활동(SA, Smart Activity)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양돈 분야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생산성이 가장 많이 떨어지는 시기인 혹서기에 환기, 급이기 관리를 통한 하절기 증체량 4kg 개선 사례와 출하일령을 10일 단축한 사례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2024년 선진사료의 비전을 제시하는 가치 판매 결의식도 개최됐습니다. 새로운 50년을 맞이하는 선진의 2024년은 ▶고객과 지속가능한 축산의 미래를 만들고, ▶고객의 실질 가치를 올리는 활동에 집중하여 ▶대한민국 축산의 국제 경쟁력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3가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오는 4일부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도드람 프리미엄 브랜드 ‘THE짙은’ 패키지 4종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와디즈 펀딩은 도드람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THE짙은’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자 추진됐습니다. 펀딩은 12월 4일 14시 시작으로 14일까지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제품은 12월 말에 순차적으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와디즈에서 공개되는 ‘THE짙은’ 패키지는 ▲커플세트 ▲3~4인 세트 ▲파티세트 ▲선물세트2종으로, 삼겹살, 목심을 포함한 다양한 부위로 구성된 세트 상품을 2~6만원대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와디즈 도드람 ‘‘THE짙은’ 4종 패키지는 와디즈 펀딩 홈페이지(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216212)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도드람은 펀딩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전개합니다. 구매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5등까지 THE짙은 앞다리살 1팩을 제공하고, 6등부터 20등까지는 ‘도드람 불맛한판 간장맛 껍데기’ 제품을 증정하는 오픈런 이벤트와 펀딩 종료 후 후기 작성자 중 1명을
글로벌 동물보건 솔루션 전문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제네시스 바고(Biogénesis Bagó)'는 자사의 구제역 백신(제품명 바이오아토젠®)이 유럽연합(EU)의 구제역 방역을 담당하는 유럽구제역방역위원회(EuFMD, European Commission for the Control of Foot and Mouth Disease)로부터 사전적격심사 인증(바로가기)을 세계 최초로 획득하였다라고 최근 밝혔습니다. 'FAST(FMD and Similar Transboundary Disease)'는 구제역 및 기타 초국경 전염병을 부르는 말입니다. 유럽구제역방역위원회는 유럽 내 FAST를 예방 관리하고 전 세계적으로 구제역의 점진적 퇴치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역 국가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의 공동대응전략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전략에 따라 위원회는 우수한 백신의 공급을 확립하고자 지난 2021년 백신의 사전적격심사 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사전적격심사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품질, 안정성, 유효성, 생산 제조 기준 등 동물용 의약품 조달(구매공급)에 필요한 조건을 위원회가 보장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번에 '바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23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을 발표하고, 온·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좋은 회사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한 ‘2011 일터 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미래 세대와의 소통 문화 조성을 위해 ‘2012 어린이 그림대회’로 발전해 명맥을 이어왔습니다. 올해는 국내·외 선진가족 어린이 총 421명이 참가해 역대 최다 참가 인원을 기록했습니다. '내가 만들고 싶은 넉넉한 세상' 주제로 열린 이번 그림대회는 어린이의 동심과 상상력이 발휘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상은 DuongThienAn(두옹티엔안, 11세, 베트남) 어린이가 그린 'The Dream Farm'이 차지했습니다. DuongThienAn 어린이는 최첨단 농기구를 사용하여 하늘을 날며 비료를 주고, 씨를 뿌리는 상상력을 통해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풍요로운 들판과 농부의 환한 표정으로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을 표현한 것이 돋보였습니다. 이 외에도 자신만의 시선과 표현력으로 그림을 완성한 어린이들의 작품 중 5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2023 선진가족 어린이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가 사내 봉사단체 ‘사랑의 모임’을 통해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울장애인공동체 김장축제에 참가하고 김장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2006년부터 17년째 ‘사랑의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년 전부터는 김치 봉사와 더불어 우리 돼지고기 '한돈'을 함께 후원하며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김장 김치는 한울장애인공동체가 경작하고 수확한 배추 1,200포기로 만들었습니다. 10여개 단체의 봉사자 100여명이 손을 거들었습니다. 완성된 김치는 경기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독거 노인, 저소득층 100여 가정에 전달됐습니다. 김상국 카길애그리퓨리나 전략마케팅기술부 부장은 “주변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도움을 전하고자 올해도 의미 있는 봉사를 진행했다”라며, “이번 김장 봉사로 나눈 따뜻한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임직원은 지난 3일에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러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
최근 한돈의 도매시장 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내려가고 재고물량이 늘어나면서 한돈 농가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추석 전 정부가 발표한 주요 농축산물 수급 전망 및 대책에서 돼지고기의 경우 모돈 감소에도 생산성이 증가하여 9월까지 도축마릿수는 증가(전년비 1.0%↑)했다고 분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말까지 평년 대비 예상 수입 돈육 재고 부족량(1만 톤↓)에 대해 할당관세 1만5천 톤을 추가 시행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물가안정이라는 명목이었다. 그러나 추석 이후 하반기 돈가는 하락하고 국내산 돈육 재고량이 쌓이고 있다. 정부의 예측이 빛나간 셈이다. 한돈협회가 추가할당관세 시행을 반대했던 가장 큰 이유다. 할당관세 1만5천 톤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의 물량인지 양돈인 조차 체감하기 어렵다. 일반적으로 비육돈 한 마리에서 삼겹살은 11kg 정도 생산된다. 그러므로 추가 할당관세 1만5천 톤이 삼겹살로 수입된다면 이것은 비육돈 136만두에서 생산된 삼겹살 물량에 해당한다. 돈가 하락에 치명적인 물량이다. 2023년 9월말 까지 누적 도축두수는 1,367만두이다. 비육돈 1두당 약 53kg의 정육이 생산되므로 9월까지 국내산 돈육 생산량은 약 75만5천 톤 정도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세코, CECO)에서 열린 ‘2023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하여 ‘포크밸리한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경남특산물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무역이 주관했습니다. 18개 시·군 320여개 업체들은 416개 부스에서 농·축·수산식품, 건강식품, 간편식품, 한방 약초·차, 공예품 등을 선보였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LED전광판이 포함된 독보적인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포크밸리한돈 광고영상을 상영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자리에서 명품인증 포크밸리한돈의 시식이벤트 및 현장 할인판매로 관람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습니다. 또한, 현장 경품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더불어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 SNS 이벤트 참여도 독려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다양한 이벤트 활동과 개성만점 홍보부스에 관람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
대한한돈협회 제21대 신임 회장을 뽑기 위한 선거운동이 지난 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선거일(10.14) 전날인 오는 10월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현재 이번 선거에 출마한 세 명의 후보는 각자 자신이 회장으로서 적임자임을 대의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의 대의원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거나 카카오톡으로 수시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오는 9월에 있을 도별 후보자 합동 소견발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후보자의 정책을 보다 상세히 드러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선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직 마음 속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대의원 역시 합동 발표회에서 결정하겠다는 자세입니다. 선거에 관심이 높은 일반 회원농가 역시 합동 발표회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합동 소견발표회는 현장에서만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인터넷 생중계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공개와 열린 참여'보다 '안전하고 안정된 선거절차'를 선택했습니다. 조영욱 선관위원장은 "인터넷 생중계에 대해 선관위원과 논의한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