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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육종-프랑스 뉴클리어스, 유전자 기술협력 7년 연장… 고능력 종돈 공급 기반 다진다

2006년부터 이어진 전략적 파트너십 공고화… 국내 양돈 현장 PSY 34두 달성 등 검증된 생산성 바탕으로 한돈 경쟁력 강화

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이 프랑스 육종 전문기업 뉴클리어스(Nucleus)와 유전자 기술협력 계약을 7년 연장하며, 글로벌 수준의 고능력 종돈을 국내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중장기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년간 쌓아온 양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PSY(모돈 연간 이유두수) 34두라는 경이로운 생산 성과를 전국 양돈 농가로 확산시키는 기폭제가 될 전망입니다.

 

 

다비육종은 프랑스 쿠퍼럴(Cooperl) 그룹의 양돈 육종 전문 계열사인 뉴클리어스(Nucleus)와 유전자 기술협력 계약을 성공적으로 갱신하고, 향후 7년간 전략적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뉴클리어스의 모기업인 쿠퍼럴 이사회 관계자들이 방한한 가운데 한국에서 공식 체결되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다비육종과 뉴클리어스의 인연은 2006년부터 시작되어 약 2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신뢰의 산물입니다. 양사는 2012년 기술지원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체계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해 왔으며, 다비육종은 이를 통해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종돈 개량과 생산성 향상을 추진하며 대표 종돈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이번 재계약은 단순한 협력 연장을 넘어 국내 종돈 시장에서 다비육종의 선도적인 역할을 장기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계약의 핵심은 모계 라인의 경쟁력 강화와 유전능력의 고도화에 있습니다. 다비육종은 뉴클리어스의 요크셔와 랜드레이스 모계 라인 유전자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고객 농장에 우수한 번식 성적과 균일한 생산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양사는 선발 기준과 데이터 교류 체계를 정밀하게 연계해 글로벌 수준의 유전적 개량 성과가 국내 사양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기술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협력의 성과는 이미 국내 양돈 현장에서 구체적인 수치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뉴클리어스의 고다산성 모계 라인을 적용한 다비육종의 주요 고객 농장은 2025년 기준 PSY(모돈 연간 이유두수) 34두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다비육종은 이 같은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우수 농가 인증 프로그램인 ‘다비퀸 30 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16개 농가가 인증을 받아 한돈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이끌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은 다비육종의 해외 사업 확장 전략과도 궤를 같이합니다. 2004년 국내 종돈 업계 최초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다비육종은 뉴클리어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지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글로벌 우수 유전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함으로써 국내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한돈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종돈 개량과 기술 고도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프랑스 뉴클리어스는 현지 돈육 시장의 25%를 점유하는 쿠퍼럴 그룹의 육종 전문 기업으로, 전 세계 종돈 시장에서 유전능력 향상 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종돈 시장 5위를 기록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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