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CT 기술을 이용한 악취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지자체가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제주도는 전국 처음으로 도 단위 차원으로 추진해 주목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는 축산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실효성 있게 관리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ICT(정보통신기술) 악취관리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습니다. 'ICT 악취관리시스템'은 축산사업장 내 악취측정기로 수집한 정보를 도‧행정시 축산부서 관리시스템에서 실시간 감지하고, 일정 관리농도 초과 시 해당 농가에 알림을 보내 자체적으로 신속하게 원인을 파악하고 악취저감활동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충남 당진과 세종시 등에서는 이미 운영 중입니다. 제주도는 도 단위의 ICT 악취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3천 9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현재 도내 61개소 축산사업장에 악취 측정용 ICT 장비를 설치하였습니다. 설치된 사업장 가운데에는 양돈농가가 52개소로 가장 많으며, 나머지는 양계농가에 4개소, 가축분뇨자원화시설에 5개소에 설치했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지속적인 설치 지원과 홍보로
가축분뇨를 농가 내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경우 공공처리시설에 비해 항목별로 2.8배에서 64.9배 이상 오염 정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면서 공공처리시설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가축분뇨관리방안 연구 결과를 이달 20일 발표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내에는 2,637만 마리의 가축이 사육되고 있고 매일 약 9,548 ton의 가축분뇨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발생되는 가축분뇨의 76%는 퇴·액비화되고 12%는 재활용처리시설에서 위탁처리하고 있고 12%는 공공처리시설 및 농가 내 자가처리시설에서 처리하여 하천으로 방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자체별로 보면 청주, 진천, 보은, 괴산, 충주는 총 6개의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설치 운영하고 있고, 공공처리시설이 없는 시·군은 농가 내에서 자체적으로 퇴·액비화 하거나 정화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가축분뇨 방류수를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 공공처리시설에서는 수질기준 이내로 정화하여 일정한 농도로 방류되고 있습니다. 반면, 가축분뇨를 농가 내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시설은 방류수 농도의 변동성이 매우 크며 평균 오염도는 공공
경기 여주시(시장 이충우)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조창준)은 지난 22일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신설 부지공모에 흥천면 율극리 193-4번지 외 33필지를 최종후보지로 확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시와 여주축협은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의 설치장소를 찾기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공모를 실시해 사업추진이 어렵거나 사업성이 떨어지는 3개소를 제외한 뒤 흥천면 율극1리의 2개 부지를 일단 선정했습니다. 이어 지난 13일 주민설명회를 거쳐 주변이 차폐되고, 인접 마을과 멀리 떨어진 율극리 193-4 일원을 최종후보지로 확정하고 신청마을과 토지매각계약에 관한 협의 등 구체적 절차를 추진키로 했습니다. 최종 선정된 후보지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가축분뇨(200t/일)를 이용한 바이오차 생산 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바이오차는 목재나 가축분뇨에서 발생한 바이오매스를 350℃~700℃ 온도에서 산소가 없는 조건으로 열분해, 탄화시킨 소재로 토양개량제, 비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목재바이오차 1t당 1.6~2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연구용역 결과 피해가 예상되는 주변 지역에는 총 67억원의 마을발전 지원을 실시하고 인근에 소재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단위 면적당(1,000㎡) 연간 최대 비료 공급 사용량을 3,750kg으로 제한하는 시행규칙을 추진하고 있는데 최종 원안 대로 확정 시 현실적으로 액비 뿌릴 곳을 찾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칫 액비가 퇴출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비료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개정안에는 단위 면적당 연간 최대 비료 공급량(사용량)의 기준을 신설하는 조항을 담았습니다. 먼저 발단은 일부 비료생산업자들이 음식물쓰레기 등을 섞어 석회 처리한 비료를 무분별하게 매립·살포하면서 발생하는 토양오염 및 악취를 방지하기위한 '비료 관리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원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제시·부안군)이 비료의 시비 한도량 등을 설정해 과다 사용되지 않도록 비료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올해 1월 4일 공포되었습니다(시행 7.5). 이 비료관리법 개정안에는 단위 면적당 연간 최대 비료 공급ㆍ사용량을 초과하여 비료를 공급ㆍ사용한 자에게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습니다(제30조). 문제는 올해 5월
액비 살포가 많을수록 하천 내 항생제 검출량도 높아지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축산 항생제가 기존 내성 문제뿐만 아니라 수질 영향 이슈로도 부각될 전망입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가축분뇨에서 발생하는 하천 수질오염인자를 분석하기 위해 지난해 1년 동안 가축밀집사육지역인 경기도 안성·용인시 청미천 유역과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천 유역을 대상으로 하천 및 지하수 수질을 조사했습니다. 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분석 결과, 유기물질인 ▶총유기탄소(TOC) ▶총질소(TN) ▶잔류항생제가 주요 하천 수질 영향인자임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조사대상 유역 내 하천 수질이 지하수 수질에 비해 가축분뇨와 상관성이 있다는 것도 파악했습니다. 특히, 잔류항생제의 경우 하천에서 액비 살포량이 많을수록(109% 증가) 주요 동물용 항생제 누적 농도가 높아지는(51% 증가) 경향을 보였습니다. 해당 항생제는 암피실린, 세프티오퍼, 클로르테트라사이클린, 클로피돌, 독시사이클린, 펜벤다졸, 플루메퀸, 린코마이신, 마보플록사신, 옥시테트라사이클린, 페니실린G, 설파클로로피리다진, 설파디아진, 설파디메톡신, 설파메타진, 설파메톡사졸, 설파퀴녹살린, 설파티아졸, 티아물린, 트리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 등 충북도의회 관계자와 안호 축수산과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지난 7일 충청남도 청양(군수 김돈곤)에 위치한 칠성에너지영농조합(이하 칠성에너지)을 방문했습니다. 충북도의회는 이상식(청주7)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가축분뇨 자원화 및 에너지화 활성화 조례안'을 오는 제398회 임시회에서 심사할 예정에 있습니다. 조례안 심사에 앞서 청양의 가축분뇨 우수 사례를 벤치 마킹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의회 관계자들은 칠성에너지 최동석 본부장으로부터 양돈농가의 분뇨를 이용한 바이오 가스 시설이 지역 주민의 편익을 제공하는 순환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청양군의 선진화된 가축분뇨 에너지 정책에는 축산 농가와 경종 농가를 이어주는 바이오가스 플랜트 칠성에너지가 있습니다. 칠성에너지는 국내 최초 '농가형 바이오가스 플랜트'를 건설한 여양농장의 최명복 대표와 청양군 양돈농가들이 만들었습니다.(관련기사) 칠성에너지는 2세 한돈인 최동석 본부장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청양군은 칠성에너지와 함께 전국 최초로 축산분뇨 바이오발전소 폐열 재이용사업을 추진하여 인근 지역 비닐하우스 8동의 난방원으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칠성에너지는 축산농가와
한 지자체가 전국 최초로 냄새 저감을 위한 독자적인 '스마트형 무창축사 표준모델' 개발에 나서 성공 여부가 주목됩니다. 경기도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축산냄새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과 축산농가의 상생을 위해 ‘안성맞춤형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개발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안성시는 이번 표준모델 개발의 이유를 냄새 관리의 한계로 설명했습니다. 안성시는 "냄새는 후각의 반응·순응 시간이 짧고 성별·연령·건강상태 등 개인 특성에 따라 느끼는 강도가 달라 관리가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축사 주변 지형, 풍향·풍속, 온·습도 등 외부 환경에 따라 특정 지점의 악취 농도가 급변할 수 있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안성시는 규제 일변도의 정책에 앞서 축산농장 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제시 및 사업 지원을 해결 방안으로 생각했습니다. 앞서 4일 공고된 ‘안성맞춤형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수립 용역’에서는 축산냄새 발생의 근본적 원인을 밝히고 그에 따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기상자료 분석 ▲사육시설 환기구조 및 에너지 부하 조사 ▲강제환기식 축사 수치해석 모델 개발
최근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칠성에너지와 함께 전국 최초로 축산분뇨 바이오발전소 폐열 재이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돼지와사람'은 지역 내 전체 양돈농가의 분뇨를 일괄 바이오가스 플랜트로 처리하는 청양군 소재 칠성에너지(본부장 최동석)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칠성 에너지의 바이오 폐열을 이용한 에너지이용효율화 사업은 국내 최초로 진행되어 정부와 지자체의 관심이 높습니다. 청양군은 이번 사업에 약 3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매년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를 통해 농가의 에너지이용효율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설하우스 농가들은 경쟁력을 갖기 위해 전기료 인하나 지자체 차원에서 직접적 지원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폐열 재이용 사업은 축산분뇨 발전소에서 방출되는 폐열을 버리지 않고 회수해 주변에 있는 온실단지에 난방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열원은 난방수를 매체로 이중 보온 단열 배관을 원예 시설까지 깔아서 뜨거운 물을 이용합니다. 청양군 청남면 소재 칠성에너지는 1,350kW 발전 규모를 가졌습니다. 청양군은 이곳에서 발생하는 폐열 825kW를 인근 지역 비닐하우스 8동의 주 난방원으로 공급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
대한레슬링협회(회장 김익현)가 최근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원시청 정한재 선수에게 금일봉과 함께 1년치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물 세트(매월 1회, 총 12회)를 지급해 화제입니다. 정 선수는 앞서 지난달 22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경기에서 결승까지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18년 동메달 이후 7년 만의 일입니다. 정한재 선수는 다음 목표는 오는 '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맛과 음악, 그리고 제주 자연이 어우러진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2025 제주 도새기축제'가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제주양돈농협과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합니다.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제주산 돼지고기의 맛과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돼지고기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한돈으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존과 시식 부스가 운영됩니다. 또한 플리마켓, 가족 단위 체험 행사, 한돈 요리 시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무대 공연도 화려합니다. 개막 첫날(25일)에는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고, 둘째 날(26일)에는 스컬&하하가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제주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생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가족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76표를 얻어 구경본 후보(75표), 한동윤 후보(59표)를 제쳤습니다. 승자, 패자, 지지자 모두 탄성을 지를 만한 '신승(辛勝)'입니다. 득표율은 36%입니다. 과반에 미치지 못한 결과는 그만큼 회원들의 의견과 바람이 다양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단순히 선거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협회 구성원 모두를 하나로 묶는 일입니다.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회원들도 협회의 중요한 구성원임을 인정하고 적극 포용하는 자세가 필수적입니다. 협회장이 된다는 것은 한쪽 편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듣고 조화롭게 정책에 반영하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기홍 당선인이 강조한 현장 소통과 정책 반영 의지는 바로 이런 의미에서 큰 기대를 모읍니다. 선거 운동 기간 전국을 돌며 지역 농가의 현실을 직접 확인하고 공감한 경험은 앞으로 협회 운영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또한 경쟁 후보들의 공약과 아이디어를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약속은 통합과 협력의 정신을 보여줍니다. 한돈산업은 국내 축산업의 핵심 축으로서, 안정적인 시장 운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이 무엇보다
지난 14일 치러진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에서 이기홍 후보가 최종 당선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로써 이기홍 당선인은 앞으로 4년간 한돈협회를 이끌며 산업 발전과 회원 권익 증진을 책임지게 됩니다. 이날 이기홍 당선인은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후 인삿말에서 감사의 말과 함께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전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저를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으로 선택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여러분의 성공과 믿음 덕분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결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했었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한돈협회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준비해 주시고,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후보 간 토론회를 주관해주신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 모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끝까지 공정하게 경쟁해 주신 구경본, 한동윤 후보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지난 100여일 선거운동 기간 동안
총 투표수 210표 개표 결과 기호 1번 구경본 75표 기호 2번 이기홍 76표 기호 3번 한동윤 59표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