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9일부터 2일간 광화문역 인근 청계 동아광장에서 설맞이 할인행사 ‘한돈으로 기운찬 새해맞이, 알찬 할인 맞이’ 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돈 농가를 위한 소비 촉진을 위해 한돈 브랜드사 및 한돈자조금에서 할인 금액을 일부 지원하여 소비자들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 돼지 한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돈 입점 브랜드로는 도드람한돈, 도뜰한돈, 인삼포크, 제주도니, 치악산금돈, 하이포크 등 유명 한돈브랜드 6개사가 참여합니다.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에게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정상가 대비 삼겹살 40%, 목심 45%, 앞다리 및 생갈비 50% 등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합니다. 한돈자조금에서 발표한 판매가격표에 의하면 국산 삼겹살은 500g에 6,000원, 제주 앞다리살은 500g에 3,7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주부들에게는 질 좋은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특별 할인가로 제공하는 만큼 1인 2kg 한정 수량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돈 설맞이 할인 행사장에서는 엄선한 한돈 설 선물세트를 40% 할인 된 가격으로 많은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설 명절을 맞아 왕교자 만두에 ‘양반김’을 넣어 더욱 고소한 맛을 살린 ‘개성 김만두’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성 김만두’는 좋은 원초만을 골라 두 번 구워 더욱 바삭한 국내 1위 조미김 브랜드 양반김의 ‘양반 들기름김’ 제품을 만두소에 넣은 제품입니다. 동원F&B는 '다가올 설 명절에 간편하게 만둣국을 끓여 즐길 수 있도록 한 가정간편식(HMR) 제품'이라며 특히 '사내 공모전에서 채택된 신제품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들어 더욱 의미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19년 냉동만두 시장 규모는 약 4,8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7일(현지 기준)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열립니다. 유수의 세계적인 기업뿐만 아니라 최근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다양하고 최첨단의 그리고 이전 보지 못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의 '현대'는 개인용 비행체를, '삼성'은 홈케어로봇 등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워싱턴포스트는 CES 2020 행사에서 소개될 기술과 아이디어, 제품 등을 미리 조명하면서 'Fake meat, Fake people, fake privacy'라는 기사를 내었습니다. Fake meat(가짜 고기)? 기사에서 말하는 가짜고기는 '식물로 만든 돼지고기'를 말합니다. 바로 글로벌 대체육 제조 기업인 'Impossible foods(임파서블 푸드)'가 6일 이번 CES 행사를 참가한 전세계 기자들을 상대로 식물성 재료로 만든 돼지고기의 첫 데뷔 행사를 가진 것입니다. 임파서블 푸드 측은 그간 주로 식물로 만든 소고기 제품을 만들어 레스토랑이나 패스트푸드점 등에 공급해 왔습니다(관련 기사). 임파서블 푸드가 이번에 선보인 가짜 돼지고기는 성분에 있어 기존 자사의 가짜 소고기- 대두 농축 단백질, 코코
한돈농가들은 연말연시 대목에도 가격 폭락으로 2019년을 마감하고, 불확실성이 확대된 2020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12월 돈육 시장 동향 분석에서 '구이류는 대형 유통점으로부터 구매 수요가 거의 없는 상태이며, 일반 판매도 송년회 수요가 적고, 김장을 하는 가구도 줄어 시중에 덤핑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고 '설 명절 대비 갈비는 냉장 수요가 없어 거의 전량 냉동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냉동 수요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최근 시장 상황을 분석했습니다. 2020년 돈육 시장에 대해서는 '소비가 살아날 큰 이슈는 없지만, 수입육 등의 공급량 감소로 지육가격은 4,200~4,500원/kg 대에서 형성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판매 부진이 계속되자 육가공업체들은 속속 가공두수 감축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돈가하락에 대한 이유로 ASF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주 52시간 근무제, 회식문화 변화로 인한 소비 트렌드 변화 등을 꼽습니다. 지난해 10월 9일 이후 농가에는 ASF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돼지고기 소비 감소는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돼지고기 소비 감소는 ASF 발생 이전부터 진행되었고, 국산 돈육뿐만 아니라 수입육 또한 올해 수입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한돈을 주재료로 한 얇은 피 만두, ‘프리미엄 X.O. 굴림만두’ 2종을 출시했습니다. ‘프리미엄 X.O. 굴림만두’는 엄선한 국내산 돼지고기와 신선한 채소의 황금비율로 만든 만두소와 최근 만두 시장의 트렌드인 0.2mm 얇은 만두피로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 한 제품입니다. ‘프리미엄 X.O. 굴림만두 고기’는 풍부한 돼지고기 함량(39.62%)으로 씹는 맛과 입안 가득 터지는 육즙이 일품으로 만두 자체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고 어떤 국물요리에도 완벽히 어울립니다. ‘프리미엄 X.O. 굴림만두 김치’는 풍부한 돼지고기(37.67%)와 포기김치, 맛김치를 황금비율로 섞어 가정에서 만드는 김치만두의 맛을 구현했습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프리미엄 X.O. 굴림만두는 쪄서 먹을 경우 부드러운 만두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고 국, 탕, 전골 등의 국물요리에 넣고 끓이면 풍부한 감칠맛의 만두를 느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돈수급조절협의회(협의회장 김유용)는 내년 돼지가격을 3,800원~4,100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 12월 24일 서울 서초동 소재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2차 양돈수급조절협의회가 개최됐습니다. 지난 9월 국내 ASF 발생으로 내년도 출하두수는 올해보다 다소 감소한 1,760만두가 예상되며, 중국 ASF 발생으로 인한 ·국제 시세 상승으로 수입량도 다소 줄은 33만 톤에서 35만 톤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비 감소로 돈가는 올해보다 소폭 상승에 그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김유용 협의회장은 ‘내년도 돈가는 올해보다 소폭 상승 할 수 있지만, 생산비 또는 그 이하 수준으로 머물 것으로 보여 농가가 섣불리 사육두수를 늘리면 힘든 상황이 도래할 수 있고,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돈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돈팜스에서도 2020년 출하두수를 1,760만두로 전망했습니다. 매년 2.5% 수준 출하두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살처분된 44만두가 반영된 전망입니다.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회장 하태식)는 12월 31일 '연말연시 대목은 옛말, 가격 폭락으로 위기에 빠진 한돈 농가'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돈 소비'로 '한돈 농가'를 응원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돼지고기 가격이 심상치 않습니다. 연말 특수를 기대했던 한돈 농가의 바람과는 달리 지난 19일 kg당 2천원대로 내려앉은 도매가격이 현재까지 지속되며 한돈 농가는 돼지 한 마리 출하때마다 15만원의 적자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27일 기준) 전국(제주제외) 도매시장의 돼지고기평균(탕박.등외제외) 경매가격은 kg당 3,394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2월 평년 가격인 4,147원보다 18% 낮은 수준이며, 가격하락이 시작됐던 작년 12월 3,597원보다도 낮은 가격입니다. 학교 방학으로 인한 급식 수요 중단과 주 52시간 근무로 인한 회식근절문화, 점심 송년 모임, 소규모 송년 모임 증가 등 직장인들의 송년 문화 변화에 따른 돼지고기 소비 부족이 가격하락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작년부터 이어진 생산비 이하 출하로 경영난에 처한 한돈 농가가 늘어나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오랫동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공급량이 늘면 가격이 하락하고 가격이 하락하면 비축과 할인판매를 통해 유통물량을 줄이거나 빼는 방법으로 돈가를 조절해 왔습니다. 그러나 2018년부터 도식처럼 해왔던 방식이 먹히지 않고 있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 수입물량은 42만 톤으로 2018년 46만 톤 보다 4만 톤이 줄었습니다. 등급판정두수는 2019년 1778만 두로 예상되어 2018년 1735만 두 보다 43만 두 늘었습니다. 43만 두는 정육으로 약 2.3만 톤 이므로 수입물량이 4만 톤 줄은 것을 감안하면 2018년 보다 올해 국내 유통 돼지고기량은 약 1.7만 톤 줄은 셈입니다. 내년 또한 사육두수와 수입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도매가격은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결국 공급의 문제가 아니라 소비의 문제입니다. ASF 발생 4개월이 지나고 있는 요즘, 흔히 ASF로 인한 소비위축을 소비감소의 주범으로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주 흑돼지를 이용한 백종원의 제주도 포방터 돈까스집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손님으로 새벽 4시부터 줄을 서 주는 아르바이트생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돼지고기 소비감소의 다른 이유로 회식문화 변화를 들기도 합니다. 가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