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가 창립 20주년 기념 사진 이벤트의 응모작 접수를 버박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버박코리아측은 현재 다수의 사진이 응모되는 등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며 응모 관련 몇 가지 당부사항을 밝혔습니다. 첫째. 본 사진 이벤트는 '버박과 함께 하는 사랑이야기' 입니다. 버박로고 또는 제품을 이용해 사랑(화합, 팀웍, 협력) 등을 표현해보세요. 둘째. 버박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버박의 양돈용 제품으로 호르몬제 '버바제스트', 항생제 '쇼타펜', '슈라목스', 구충제로 '버바멕 LA', 면역증강제로 '울트라' 등이 있습니다. 셋째. 사진에는 버박로고나 버박제품과 함께 반드시 2명 이상이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버박로고나 버박제품이 없거나 사람의 수가 적어도 심사에서 제외됩니다. 넷째, 응모마감은 6월 30일까지 입니다. 기한을 넘겨 응모를 하는 경우에도 심사에서 역시 제외될 예정입니다. * 버박코리아 콜라보 사진이벤트 참가방법 - 참가자격: 버박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 참가방법: 버박 로고 또는 제품과 사람 2명 이상이 들어간 사진을 창립 20주년 축하메시지
오는 6월과 10월 버박코리아가 고객 사진 컨테스트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는 수의사 및 고객을 대상으로 '천사 콜라보(Angel Collabo) 사진 컨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컨테스트는 반려동물과 산업동물, 두 분야에서 진행되며 각각 총 500만원 상당의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사진 주제는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 소비자 및 수의사들의 콜라보(협력)' 입니다. 각 분야별로 대상 한 작품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한 작품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두 작품에게는 각 50만원, 장려상 다섯 작품에게는 각 20만원입니다. 이밖에 참가자 1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도 지급됩니다. 오는 6월경 반려동물 분야에서 먼저 컨테스트를 개최하여 7월경 시상 계획이며 돼지, 소 등을 비롯한 산업동물 분야는 10월경 개최하여 11월 시상 예정 입니다. 관련하여 5월 중순 버박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관련 정보를 공지할 예정입니다. 신창섭 대표는 '두 명 이상이 참여하여 '콜라보(협력)'의 의미를 작품에 잘 담을수록 심사에 유리할 것이다'라며 '이번 사진 컨테스트를
어제 21일 신창섭 대표(버박코리아)가 하남시 소재 지역봉사단체인 '벧엘나눔공동체'에 쌀 120kg를 전달하는 '작지만 의미있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신창섭 대표는 지난 11일 축산 선진화 유공자 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후 주위로부터 받은 쌀 화환 등 축하 인사로 받은 선물을 모아, 이를 쌀로 바꾸어 금번 기부를 한 것입니다. (관련 기사) 기부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축하 선물'을 '함께 하는 나눔'으로 실천한 신 대표의 기부는 대통령표창 대상자다운 모범 행동입니다. 신 대표는 이와 별도로 조만간 쌀 130㎏을 추가로 마련하여 하남시의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 예정 입니다. 한편 벧엘나눔공동체(강정자 목사)는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지난 2004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주 3회 하남시 관내 어려운 노인들께 무료급식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양돈수의사 단체인 한국양돈수의사회에서 드디어 대통령표창 수상자가 나왔습니다. 그 영예의 첫 주인공은 신창섭 대표(버박코리아, 한국양돈수의사회 전 회장, 2015-2016)입니다. 그간 양돈수의사회에서 국무총리상과 장관상은 여러 명 있었으나 대통령상은 첫 수상 사례입니다. 신창섭 대표는 2015년 1월 1일부터 사단법인 대한수의사회 산하 ‘한국양돈수의사회’의 회장에 취임하여 2016년 12월까지 2년간 ‘구제역 등 국가 재난 가축 전염병의 조기 차단 및 역학 조사’에 공헌하였을 뿐만 아니라 ‘축산 관련 정책 개발 및 건의’ 그리고 일선 수의사 및 양돈인 대상의 ‘가축 질병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것이 인정되어 금번 축산 선진화 유공자 가운데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신창섭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본 수상은 한국양돈수의사회 회원들의 활동에 대한 공적을 회장으로서 대표로 받은 것이기 때문에 회원들과 함께 상을 받은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민.관.산.학의 협조 체계를 더욱 활성화하는데 기여하여 6차 산업으로 도약하는 수의축산 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소감에서 회사 임직원들과 가족에
오는 31일 2년간의 한국양돈수의사회 회장으로서의 무거운 책무를 내려놓는 신창섭 회장(버박코리아 대표이사)을 28일 '돼지와 사람'이 만났습니다. 신창섭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먼저 내부적으로 양돈수의사회 뿐만 아니라 외부적으로 대한한돈협회, 축산컨설팅협회, 정부 및 관련 기관 등과의 일상적인 협조와 소통의 시스템(체계)화를 구축한 것을 가장 큰 업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히며 이에 도움을 준 모든이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표했습니다. 한돈산업에 전하는 메시지로는 '6차산업으로의 도약'과 '지속성장 원동력 모색', '차세대 인재 육성' 등을 당부하였습니다. 더불어 차기 정현규 회장(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 원장, 한수양돈연구소 소장)에게는 '주니어 수의사 양성' 및 '2019년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의 성공적인 준비 등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신창섭 회장은 한국양돈수의사회 제24대 회장으로서 2015년과 2016년, 2년간 회를 이끌었으며 돌아오는 새해에는 축산 선진화 유공자로 인정되어 '대통령상 표창'을 받습니다.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
최근 축사 시설 현대화가 큰 관심입니다. 하지만 시설 현대화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으로부터 66년 전인 1959년 제작된 영상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이동식 돼지울’은 농가의 재산 1호였던 돼지를 잘 키워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1세대 한돈인의 노력이 담긴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