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동물약품기업 세바코리아에서 함께 양돈사업을 성장시킬 관리자를 모십니다. 세바동물약품(Ceva Sante Animale)은 동물약품 시장에서 5위 규모의 프랑스계 회사로서 매년 두 자리 수 성장을 기록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전 세계 110여개 국가에서 5,50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동물의 건강,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바코리아는 질병에 대한 효과적인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으며, 2021년에 새롭게 출시하는 양돈제품들의 판촉 강화를 위해 양돈핵심고객 관리자와 양돈수의지원 관리자를 모십니다. 모집 분야 및 인원: -양돈핵심고객 관리자(Swine Key Account Manager) 1명 -양돈수의지원 관리자(Swine Veterinary Services Manager) 1명 ▶근무형태: 정규직 (수습기간 3개월) ▶급여 및 복리후생: 회사내규에 따름 ▶제출서류: 영문이력서 1부 ▶전형절차: 수시 서류전형 및 면접 (1차 세바코리아의 한국어 면접; 2차·3차 세바 본사의 영어 면접) ▶접수방법: 세바코리아 양돈축우사업부 이메일 접수(ceva.korea@ceva.com) ▶접수마감: 채용 완료 시까지 ▶문의처: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줄어드는 채용 규모에도 불구하고 국내 축산식품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 영입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직무별 공개채용을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진은 전 직원들의 역량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선진의 주요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국내에선 드문 실무자급 경영 교육인 ‘Young MBA’을 들 수 있습니다. 선진은 매년 과장급 대상 ‘Young MBA’를 의무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도 실무자급 직원 대상으로 MBA 수업을 의무화한 사례는 흔치 않습니다. 또한, 선진의 글로벌 사업국인 한국, 중국,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총 5개국의 R&D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Global Innovation Workshop’에서도 선진의 교육열을 볼 수 있습니다. 선진은 코로나19의 확산에 국내외 글로벌 인재 대상 교육을 위해 가상 스튜디오가 구현되는 온택트 스튜디오 설치했습니다. 선진은 온라인 화상 교육으로 글로벌 사내강사를 양성하고 웨비나(web+seminar),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좋은 기업 문화 구축을 위해 임직원들의 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직원
케어사이드는 2002년 창시 이후 '열린경영', '자율경영', '윤리경영'의 경영이념으로 반려동물 및 산업동물 의약품 사업에 전념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동물용의약품 전문회사입니다. 현재 국내 구제역백신 판매 1위이며, 미래 국내 최고의 '1등 동물용의약품 회사'를 지향합니다. 케어사이드는 동물에게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효과적인 의약품을 보급함으로써, 인간과 동물의 건강한 삶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케어사이드에서 생명존중, 도전정신을 갖춘 열정적인 인재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1. 모집부문 및 전공 부설연구소 분야 동물백신 제재개발, 동물백신 효능평가, 동물백신 품질관리, 백신생산 공정개발 구분 경력/ 정규직 전공 바이러스학, 면역학, 미생물/분자생물학, 생명공학/생명과학, 생화학, 수의학 등 관련 전공자 우대사항 수의사 면허증 소지자, 해당분야 전공자, 영어 능력 우수자, 석사 또는 박사 필수, 병역미필자는 병역특례로 지원가능(석사, 박사) 인원 0 명 축산사업본부 분야 축산마케팅 구분 경력/ 정규직 전공 수의학 또는 축
다국적 동물약품기업 (유)세바코리아에서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직원을 모십니다. 세바동물약품(Ceva Sante Animale)은 동물약품 시장에서 5위 규모의 프랑스계 회사로서 매년 두 자리 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110여7개 국가에서 5,500명이 넘는 직원이 동물의 건강,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바코리아는 질병에 대한 효과적인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으며, 2020년에 새롭게 출시하는 양돈제품들의 판촉 강화를 위해 지역 영업담당자를 모십니다. ◆지원자격 - 축산 관련 분야 경력자 우대 - 축산분야 또는 수의분야 전공자 우대 ◆업무내용 - 양돈제품 판촉 - 양돈기술 지원 - 핵심고객 관리 - 대리점 관리 ◆근무조건: 급여 수준 및 복리 후생은 당사 규정에 따름 ◆연봉 및 담당지역: 추후 논의 (경상) ◆제출서류 - 국문이력서, 자기소개서 ◆전형방법 - 1차 서류전형 - 2차 면접 ◆제출방법 - 이메일을 통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제출(양돈축우사업부: young-guen.kim@ceva.com) - 제출마감일: 2020년 8월 30일 세바코리아 (https://www.ceva.kr/)
국내 양돈 산업의 선두주자 (주)다비육종은 앞서가는 기술수준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고객만족 경영을 실현하기 위하여 미래를 함께 할 명품인재를 특별히 모시고자 합니다. 다비육종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돼지육종 전문기업으로서 전문화된 육종개량 및 사양관리 기술을 통해 우수한 유전자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다비육종의 브랜드 돈육인 얼룩도야지와 듀록포크는 농장에서부터 도축, 가공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여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시장에 종돈을 포함한 유전자원의 수출 및 베트남에 현지법인 설립, 분단 이후 최초로 북한에 종돈을 분양하는 등 다비육종은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시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모집부분 및 자격요건 모집분야 지원자격 우대조건 양돈관리 °대졸 이상 -대학/대학원(박사포함)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축산 및 수의학 전공자에 한함 °영어 및 외국어 능통자 우대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 비전공자는 현장직 수시채용으로 반영되오니 참고 바랍니다. ◈전형절차 °서류전형 → 인·적성 검사 →면접 →심층면접 → 최종합격 ◈지원서 접수 °접수기간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이 총 4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합니다. 이번 채용 인원 중 21명은 사회적 약자에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시간선택제, 청년인턴 등으로 선발합니다. 정규직 채용은 22명이며, 축산물품질평가직 8명, 전산 3명, 경영 3명, 통계 1명, 운영직 7명(장애인 3명 포함) 등 입니다. 기간제 채용은 18명으로 시간선택제 운영직 2명, 청년인턴 16명 등 입니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정규직과 청년인턴의 경우 이달 8일부터 17일까지입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이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축산물품질평가원 홈페이지 채용공고(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승진 원장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 시장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특히. 구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양돈 산업의 선두주자 ㈜ 다비육종에서 미래를 함께 할 도전적인 인재를 모시고자 합니다. 관련 분야 인재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다립니다. 다비육종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돼지육종 전문기업으로서 전문화된 육종개량 및 사양관리 기술을 통해 우수한 유전자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다비육종의 브랜드 돈육인 얼룩도야지와 듀록포크는 농장에서부터 도축, 가공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여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시장에 종돈을 포함한 유전자원의 수출 및 베트남에 현지법인 설립, 분단 이후 최초로 북한에 종돈을 분양하는 등 다비육종은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시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모집부문 및 자격요건 모집부문 돼지 육종 전문가 모집인원 0명 담당 업무 돼지 육종 개량 자격 요건 -축산관련 학과 대졸이상(4년) 졸업 -성별 무관 우대 사항 -영어 가능자 우대 -관련 학위 소지자 우대 -경력자 우대 필요 직무능력 -양돈 -영어 가능자 -가축육종학에 대한 지식 -컴퓨터 운영 능력 -운전 가능자 -
양돈장도 기업이고, 누군가에게는 직장입니다. 양돈장이 점차 대형화되면서 '인력관리'가 양돈경영의 핵심으로 점차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직장인이 일을 하면서 가장 즐거운 순간과 화나는 순간이 조사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직장인들이 가장 즐거움을 느낄 때는 언제일까요? 직장인이 가장 기분 좋은 순간으로 ‘월급 받을 때(39.7%)’를 1위로 꼽았습니다. 이어 ‘승진했을 때(17.6%)’, ‘성과급 받을 때(15.1%)’, ‘휴가 쓸 때(13.6%)’, ‘업무성과가 좋을 때(8%)’, ‘칭찬받을 때(6%)’의 순이었습니다. 반대로 직장인들은 ‘인격모독 발언을 들을 때(32.2%)’ 가장 화가 난다고 응답했습니다. ‘부당한 업무지시를 받을 때(27.6%)’, ‘성과, 능력을 과소평가 받을 때(16.6%)’, ‘휴일에 회사 행사에 동원될 때(10.1%)’, ‘업무성과를 가로채기 당했을 때(9%)’ 등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화가 날 때는 무조건 참는다는 의견보다는 표현한다는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가장 많은 62.3%가 ‘표정을 굳히거나 말을 하지 않는 등 간접적으로 표현한다’고 답했으며 14.1%는 ‘직접적으로 표현한다’고 답했습니다. ‘무조건 참는다’고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농장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지방 정부 담당자들이 참여한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가축분뇨 적정 처리, 악취 저감 노력, 농장 경관 조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노력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거쳐 최종 5개 농장을 선정했습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삼호농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전남 진도군)과 농도원목장(경기 용인시), 우수상(축산환경관리원장상)은 다하라농장(전남 영광군)과 뿔당골 영농조합법인(경남 합천군) 입니다. 이번 수상 농장들은 깨끗한 축산농장 중에서도 차별화된 노력과 모범적인 농장 운영·관리로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으며 축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삼호농장(제주시)은 깨끗하고 정돈된 농장 관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경, 가축분뇨 액비화, 퇴비화 등 자원화를 위한 노력과 뛰어난 악취 관리 등 우수성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CSF) 청정화 추진방안(관련 기사) 및 돼지 소모성질병(PED·PRRS) 방역대책(관련 기사)'에 대해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11일 성명서를 통해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번 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생산성 개선, 돼지고기 공급 안정, 물가 안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정부의 돼지열병 청정화·소모성질병 개선대책 발표를 환영한다 -돼지열병 마커백신 전면 교체·순치돈사 지원 등 협회 건의 적극 반영-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11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과 '돼지소모성질병 방역관리 개선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산성 회복을 위한 실질적 방역정책으로 마련된 점을 환영한다. 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 돼지열병(CSF)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고, 주요 소모성질병(PED·PRRS)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농가·전문가 간 협력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특히, 그간 한돈협회가 민·관·학 방역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안해온 현장 중심 방역체계 구축과 현실적인 제도 개선 요구가 반영되었다는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최근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을 위한 검역협상이 모두 완료되고 바로 수출이 가능하다 소식에 지난 4일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협회는 이번 성사 건은 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함께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돈이 보다 많은 해외 신규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이 가능해졌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를 환영한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검역협상을 이어오며 국내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해온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의 결실로, 이에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수출은 가공육이 아닌 정육 수출국이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한돈(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해외로부터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가해 4일간 준비한 한돈 물량 전량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충남 홍성군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대표 가을 축제입니다. 올해는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4일간 약 60만 명의 방문객이 홍성을 찾아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끽하며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 기간 숯불향을 입힌 한돈 삼겹살과 목살이 축제장의 최고 인기 메뉴로 손꼽히며 한돈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수백 인분의 한돈이 숯불 향을 내며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한돈 특유의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은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한돈자조금은 고가네, 대전충남, 도드람, 돈우, 새싹푸드, 천수푸드 등 총 6개 한돈 브랜드사와 함께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인기 부위를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습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