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 돼지고기로 만든 유아용 만두를 선보입니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지난 12일국내 시판 냉동만두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를 사용한 제품으로‘생가득 우리아이 첫 물만두 버섯&돼지고기’와 ‘생가득 우리아이 첫 물만두 치즈&파프리카’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아이 첫 물만두’는 (주)선진FS의 동물복지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 바른농장’으로부터 공급받아 제조하였습니다. 풀무원은 올 2월 선진과 '동물복지 육가공품 확대와 올바른 식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풀무원식품은 “아이에게 건강하고 안심하고 음식을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나트륨을 줄이고 우리밀, 국내산 채소로 영양 가득한 아이 전용 물만두를 출시하게 됐다”며 “여기에 국내 시판 만두 중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고기를 사용한 만큼 앞으로도 아이의 건강은 물론 자연까지 함께 생각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1997년 7월 돼지고기 수입이 전면 자유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20년의 시간이 훌쩍 지나 2018년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0일 서울 aT센터에서 미트저널과 미트연구소 주최로 '국내외 돼지고기 유통시장 트렌드와 이슈 진단'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미트저널 권영철 국장은 '국내 돼지고기 유통시장 동향과 주요 이슈 진단'을 발표했습니다. 권영철 국장은 '돼지고기 수입자유화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에 보면 수입자유화가 어쩔 수 없는 선택일지 몰라도 국내 양돈·돈육산업에 순기능과 역기능이 공존한 결과를 보인다'며 1997년과 2017년의 각종 관련 지표들을 비교해 참석자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것이 증가했다 돼지고기 수입자유화 이후 돼지고기 수입량은 꾸준히 늘어 6만 여톤에서 37만 여톤으로 거의 5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국내 돈육 생산도 증가해 약 70만톤에서 90만톤으로 28.9%가 늘어났습니다. 절대량으로 보면 수입육이 30만톤, 국내 생산이 20만톤 증가한 셈입니다. 돼지고기 수입과 국내 생산 증가의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국민으로부터의 돼지고기 사랑입니다. 1인당 소비량이 15.3kg에서 24.5kg로 약 9kg,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를 되뇌이며 드라마와 같은 역전 우승의 감격을 선물한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를 기억하실 겁니다. 이 박상영 선수를 밥상위의 국가대표, '한돈'이 응원합니다. 지난 29일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2018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펜싱 국가대표 박상영 선수 후원식을 가졌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날 후원식에서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펜싱 국가대표 박상영 선수에게 100만원 상당의 한돈 현물 지원과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2016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믿을 수 없는 결승전 대역전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할 수 있다’ 신드롬을 일으킨 박상영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기대되는 금메달 유망주입니다. 올해 2018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는 박상영 선수는 우리돼지 한돈을 알리는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지난 2016년 감동적인 경기를 통해 국민 모두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준 박상영 선수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27일 배우 장동건과 실제 한돈인을 모델로 한 하반기 신규 캠페인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광고는 우리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는 한돈농가의 모습을 실제 한돈인과 가족을 등장시켜 공감있게 그려냈습니다. 멋진 시도입니다. 한돈 상반기 광고가 혼밥족, 싱글룩, 패밀리룩 등 트렌디한 컨셉으로 어떠한 상황에도 잘 어울리는 맛있는 한돈 요리에 초점을 맞췄다면, 하반기 캠페인 광고는 “한돈을 키운다는 것은 대한민국을 키운다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한돈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캠페인 광고는 건강한 스마트팜 시스템, 생산이력제, 신선함을 지키는 유통시스템 등 생산부터 유통까지 믿고 먹을 수 있는 한돈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한돈인들의 모습을 조명함으로써 소비자들로 하여금 변화 발전하는 한돈 산업에 대한 공감을 유도했습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국내 농업생산액 1위 한돈 산업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한돈 농가와 한돈인증점, 한돈자조금의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한돈 산업은 대한민국을 키우는 산업이라는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5천만 국민의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연구원) 농업관측본부가 매달 내놓는 7월 돈가 예측이 나왔습니다. 4,900~5,200원입니다. 연구원은 7월 돼지 사육두수가 지난해에 비해 늘어나 돼지고기 생산량이 증가해 전년 동월 5,362원보다 하락한탕박(제주 제외) 기준 kg 당 평균 4,900∼5,200원으로 전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7월 돼지고기 생산량은 도축두수 증가로 전년동월보다 6.5% 증가한 6만 6천 톤으로 내다봤습니다. 수입량은미국, EU산의 수입단가 하락으로 전년 동월보다 증가한 3만 톤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연구원은 8월 이후 돼지 도매가격은 도축두수 증가 영향으로 가격 약세는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이달 1일에서 21일까지 돼지 도매가격은 도축두수 증가로 전년 동월 5,423원보다 5.4% 하락한 kg당 5,128원 입니다(제주 제외). 제주도는 젼년 5,724원보다 2.9% 하락한 5,558원 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7월 14일(토)과 15일(일) 양일간 서울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에서 열리는 ‘2018 한돈과 함께하는 페스티벌’에 참가할 가족들을 29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 캠핑 페스티벌은 소비자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맛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캠핑을 계기로 한돈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페스티벌에는 한돈 웰빙부위인 앞다리살을 주 재료로 한 ‘한돈 캠핑 요리대회’가 진행되며, 요리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한돈 선물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됩니다. 이 밖에도 어린이가 있는 가족 참여자들을 위해 물총싸움, 한돈 보물찾기, 아카펠라 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참석자 모두에게 캠핑장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참가 등록은 오는 29일(금)까지 한돈닷컴(바로가기)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로 접수하며 최종 추첨을 통해 54 가족이 선정됩니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일체형 4인용 텐트 1동 등이 제공되며 가족당 3만원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참가비 전액을 모아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강동지회에 기부해 이번 캠핑 페스티벌을 보다 뜻깊은 행사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축구로 신나는 하루를 함께 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지난 21일상암풋살장에서 옹달샘지역아동센터 관할 미래 꿈나무들과 함께 ‘2018 한돈과 함께하는 일일 축구 교실’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스포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참가한어린이들은 전문 유소년 축구 코치진으로부터 축구 기본기를 배우고, 미니 축구게임도 즐겼습니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어린이들을 위해 한돈 인증점에서 푸짐한 한돈 삼겹살을 제공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이 새겨진 축구공을 선물해 축구 꿈나무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서울 상암 풋볼 팬타지움도 함께 방문해 축구 역사와 VR 축구 게임 등을 경험하고, 한돈 캐릭터 ‘한도니’와 함께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2018 월드컵을 맞이하여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함께 응원하고, 일일 축구 교실 참여를 통해 어린 꿈나무들이 축구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
돼지고기 수입이 매월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올 9월에 역대 최고 수입량 37만톤(2011년)을 가볍게 넘길 태세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료에 따르면 올 5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4.9만톤에 달해 지난해 3.7만톤 기록을 가볍게 경신했습니다. 무려 1.2만톤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한, 5월까지 누적 수입으로는 23만톤입니다. 작년 같은 기간 18만톤보다 무려 5만톤이 늘어나 26%가 증가한 셈입니다. 부위별로 보면 앞다리가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5월까지 3.4만톤 증가해 작년 동기 대비 34%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어 목살 입니다. 0.5만톤이 증가해 26%가 증가했습니다. 특이하게도 삼겹살의 수입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에 따르면 수입 목전지의 용도가 과거 2차 가공 위주의 용도에서 갈비 시장 등 수요처가 다변화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한 바 있습니다. 국가별 수입 현황을 보면 역시 미국산 돼지고기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월까지 9.4만톤이 수입된 가운데 이는 전체 수입물량 23만톤의 41.5%에 해당하는 물량입니다. 작년 대비 36%나 신장했습니다. 증가율로 보면 스페인산 돼지고기가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