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영방송 MBC의 어처구니 없는 방송에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적극적으로 그리고 신속하게대응하고 나섰습니다. 한돈협회는 지난 16일 MBC 에브리원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에게 해당 문제 방송의 정정 보도 및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위험성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제작을 요청하는 정식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의 해당 방송에서는 한국에 살고 있는 칠레인 제르의 가족들이 한국을 방문한 이야기가 그려졌는데 이 과정에서 가족들은 칠레에서 칠레산 육포, 소시지, 엠빠나다(칠레식 만두) 등을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반입해 제르에게 주는 모습이 고스란히 방영됐습니다. 이는 명백히 불법임에도 MBC 제작진은 이를 가족애에서 비롯된 정겨운 행위, '폭풍 감동'으로 묘사했습니다(관련 기사). 한돈협회는 공문을 통해 '해외 여행객이 아무런 검역 절차 없이 휴대축산물을 불법 반입할 경우 (중략) ASF가 국내에 발생할 수 있으며, 발생 시 국내 한돈산업은 붕괴할 수 있다'고 말하고, '이에 MBC는 정정방송을 비롯해 재방영 시 해당 문제 장면을 삭제 및 배포를 금지하고, 추후 이
지리산함양흑돼지의명품화를추구하고있는지리산함양흑돼지영농조합법인(대표박영식)은지난8일부터12일까지제1기양돈사양관리및육가공과정현장실습교육을진행했습니다. 이번교육에는함양제일고등학교학생13명이참여하여5일동안40시간교육을이수했습니다. 지리산함양흑돼지영농조합법인은농림수산식품문화정보원의엄격한심사를거쳐지난해11월6차산업에발맞춘현장실습교육(WPL)장으로지정됐으며‘흑돼지명인’박영식대표가현장교수로임명됐습니다. 현장실습교육장은선도농업인의전문기술과핵심노하우를후발농업인에게전파·확산하기위해농림축산식품부가지정한실습중심의현장교육을실시하는곳입니다. 교육생들은지난8일오전입교식을갖고10일까지3일간흑돼지농장을찾아양돈이론교육을비롯해인공수정과분만처리등양돈실습교육을실시했습니다. 4일차부터는지리산함양흑돼지영농조합법인에서운영하는흑돼지체험판매장인'까매요'에서육가공이론교육과현장실습으로소시지및돈가스제조과정및포장교육을받았습니다. 마지막날인12일교육평가및수료식에서는박종호함양산청축협조합장과강선욱함양농협조합장이방문해우수학생들에게표창장과부상을수여했습니다. 박영식대표는“지난11월지정이후첫교육으로참여학생들의교육열기도높아제대로양돈교육을진행할수있었던것같다”며“양돈업을계획하는전국의많은이들이교육에참여해양돈산업이발전될수있
지난 14일(일)남산 백범광장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주관해 열린 ‘2019 한돈과 함께하는 남산걷기대회’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한돈과 함께 돈길만 걷자’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돈자조금 관계자와 시민 2천여명이 참석해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부터 와룡묘와 석호정을 거쳐 서울타워플라자까지 6km구간을 걸으며 봄날의 정취를 즐겼습니다. 걷기대회가 진행되는 코스 곳곳에는 ▶한돈 돈가스 무료 시식행사 ▶한돈 돼지고기 부위 맞히기 ▶황금한도니와 함께하는 포토존 이벤트가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종착지인 서울타워플라자에서는 한도니가 선물하는 '우리가족 추억 한 장', 포토 인화 행사와황금돼지 조형물 SNS 인증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한돈 장바구니, 한돈 마스크가 선물로 제공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남산서울타워 곳곳에 설치된 황금돼지 조형물이 참가자들에게 인기를 모았습니다. '조형물의 코를 만지면 복이 들어온다'는 안내문을 읽고 소원을 빈 한 참가자는 “맛있는 한돈을 먹고 남산을 걸으니 봄기운뿐만 아니라 행운까지 함께하는 듯해 올 한 해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9일 정부 10개 부처를 대표해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한 정부 합동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해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성명서를 내놓았습니다. 한돈협회는 먼저 9일자 정부 합동 담화문에 대해 환영과 동시에 실망을 표했습니다. ASF 관련 한돈산업이 갖고 있는 위기의식에 비해 담화에 담긴 정부의 의지가 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한돈농가가 요구했던 ASF 예방 안이 담기지 못해 아쉽다는 것입니다(관련 자료). 이에 한돈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다시 한번 정부에게 세 가지 요구사항; ▶돼지에 대한 잔반급여 금지▶국경지역 멧돼지 소탕 및 야생멧돼지 개체 조절▶불법 휴대축산물 반입 과태료 3천만원으로 대폭 상향 등을 전달하고 이의 조속한법제화를 촉구했습니다. 다음은 한돈협회의 관련 성명서 전문입니다. "ASF 국내유입 차단 위한 3대 조치 법제화하라!” 돼지 잔반급여 금지 법제화 하라! 불법 축산물 반입시 과태료 3천만원 상향 법제화 하라! 국경지역 멧돼지 소탕 및 야생멧돼지 개체수 조절 법제화 하라! 1.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중국에 이어 몽골과 베트남, 캄보디아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은 9일 대전 계룡유성스파텔에서 열린 한돈자조금대의원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국내 유입을 방지를 위한 농가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적극 실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전국 한돈농가들은ASF국내 유입 방지와 한돈 품질 개선을 통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무엇보다 돼지에게 남은음식물, 잔반사료 급여 중단법제화를 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잔반사료는 ASF뿐만 아니라 구제역 원인으로 지목, 돼지 급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과 베트남 등의 ASF 확산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열처리(80℃ 30분)만 하면 별도의 허가없이 누구나 돼지에게 잔반사료 급여가 가능합니다. 정부는 이들 농가에 대해 현재 열처리 여부 지도·관리와 폐업 또는 배합사료 급여 전환 유도 수준에 머무는 등 아직까지 미온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날회의에서 한돈농가들은 불법 휴대축산물 반입 과태료를3,000만원으로 대폭 상향 법제화하고, 국경지역 멧돼지 소탕 및 야생멧돼지 개체수 조절에 적극 나서줄 것도 함께 촉구했습니다. 또한, 농가들은 한돈산업의 자발적인 ASF 예방 노력도 결의했습니다. ▶농장의 외국인 근
전국이 완연한 봄을 맞이한 가운데 오는 14일 서울 남산에서 '제7회 한돈과 함께하는 남산가족 걷기대회'가 열립니다. '남산가족 걷기대회'는 뉴스방송채널 'YTN'이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회장 하태식)을 비롯해포스코, SPC, 오리온 등이 후원해 진행됩니다. 행사 당일 참석자들은 12시 접수를 시작으로 오후 1시 남산 백범광장을 출발해 서울타워플라자까지 6km 거리를 함께 걷습니다. 이벤트도 운영됩니다.'한돈 포츈쿠키'를 나눠주고 추첨을 통해 행운 상품을 나눠줄 예정입니다. 식후 행사로버스킹 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가비는무료이나, 현재 이미 사전등록신청은 마감되었고 현장등록만 가능합니다.주최 측에 따르면 3월 15일부터 오픈한온라인 사전신청에서 1500명 참가등록을 일찌감치 마감했고, 14일 행사 당일 300명 현장접수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바로가기)를 참고하면 됩니다.
대한한돈협회가 한돈산업의 정보통신기술(ICT)발전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기관과협약을 맺었습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한국전자통신연구원 SDF융합연구단(단장 유한영)과 4일 서울 서초동 소재 대한한돈협회 사무실에서 '가축질병관리 및 스마트축사 통합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구제역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 스마트 축사의 구축 및 가축의 사양관리 통합 시스템 구현 등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협력키로 하고,향후 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양 단체는 ▲스마트 안전 축사 구축을 위한 환경 모니터링 분야 상호 협력▲가축 질병 발생 모니터링을 위한 센서, 영상, 음성, 음수, 사료 섭취 센서 네트워크 및 데이터 수집 분야 상호 협력▲인공지능(AI) 기반 가축 질병 데이터 분석 및 예측 관련 상호 협력▲스마트 안전 축사 및 가축 질병 모니터링 시스템의 확산 보급 관련 상호 협력▲가축 환경 및 사양 관리 데이터 수집을 위한 테스트베드 선정 및 관리 등의 사업을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하태식 회장은 “축산업 발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4일,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을 통해 ‘봄철 신선 먹거리 한돈’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오는2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는 삼겹살,목심 등 단품 상품부터 ▲알찬구이세트 ▲봄에는 삼겹 ▲입맛 돋는 세트 ▲나들이 세트 ▲봄맞이 세트 ▲둘이 먹나 봄 등 다양한 세트가 준비됐다.세트 상품은 삼겹살,목심,항정살 등으로 구성됐으며 최대38%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또한6일(토)까지 한돈몰 내 ‘강원산돈’ 브랜드2만원 이상 구매 시 앞다리살(400g)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최근 봄을 맞아 나들이나 캠핑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다.”며 “한돈몰 봄 기획상품을 통해 신선한 먹거리 한돈을 합리적 가격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돈몰은 배송비 무료 정책과 ‘한돈몰 베스트 리뷰 이벤트’,‘신규 가입 고객5천원 할인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
이달 말 국회에서 양돈 분뇨의 탄소 배출 저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이도헌, 성우농장 대표)는 오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내 실정에 적합한 돼지분뇨의 저탄소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김형동·이원택·임미애·김재섭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축산신문이 주관해 열립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양돈농가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돼지분뇨 저탄소기술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농가 현실에 맞는 분뇨 처리·자원화 모델을 정책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화 정책이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액비순환 등 다른 감축 수단도 제도적으로 인정돼야 하는지 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집니다. 주제 발표에는 덴마크 오르후스국립대 연구진과 국내 연구진이 참여해 각각 덴마크의 분뇨 저탄소화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인복 교수(서울대학교, 한국축산환경학회장)가 좌장을 맡 정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사업입니다. 이 캠페인은 김장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에 수육용 한돈을 후원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신청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10인 이상 상시 거주하는 사회 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돈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돈닷컴에서 지정된 양식(구글폼)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행사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수육용 한돈(1인당 250g)을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한돈자조금의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300개 기관 또는 단체, 1.5만여 명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