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 이하 관리원)은 공동자원화시설의 악취물질을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악취민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ICT(정보통신기술) 기계·장비 축산악취모니터링시스템을 세종시 공동자원화시설 내 설치·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악취모니터링시스템 ICT'란 암모니아, 황화수소, 온·습도 등 센서에서 측정되는 악취정보결과를 관리원의 '축산악취관제실'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관리원에서는 지난 8월부터 전국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본격 가동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내년부터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사업자 선정 시 ICT 활용 축산악취센서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선정된 사업자는 악취측정기 종류 및 설치 위치 등을 축산환경관리원과 협의하여 설치하고, 이를 관리원에 송신할 수 있는 장치를 갖추어야 합니다. 현재 세종시 공동자원화시설에 최초 설치·운영되고 있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장원경 원장은 “공동자원화시설 내 악취측정장비를 설치함으로써 투자대비 고효율성으로 악취저감시설 관리 등을 하고 이를 통해 악취민원을 방지할 수 있다"며 "(관리원은)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악취 관리 및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컨설팅 및 사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회장 오재곤)가10일,전남 장흥에 위치한 장흥중학교에서 지역 청소년과 이웃들을 위한‘전남 여성한돈인봉사단과 함께하는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사)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와 전남여성한돈인봉사단이 주최하고,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한돈 나눔 행사로 장흥군청 한동희 부군수를 비롯해 총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장흥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장흥합창단의 공연과 비보이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이밖에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퀴즈도 함께 열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뿐 아니라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는 장흥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한돈100kg을 장흥군에 전달하는 한편,장흥중학교 학생들과 지역 이웃에게 한돈 수육과 한돈 탕수육 등 다양한 한돈 요리를 나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남 여성한돈인봉사단 고민지 대표는“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은 우리돼지 한돈을 매개로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한돈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고품질 한돈 생산을 다짐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산업의 미래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대화합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한돈 40년을 지나 미래 100년을 내다 본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한돈산업 비전 선포식입니다. 더케이호텔 서울 컨벤션센터에는 전국에서 모인 한돈인 900여명의 '할수있다'는 의지로 가득찼습니다. 그날 현장의 열기를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은 지난 30일여의도 국회의사당 옆 생생텃밭에서 배추농사 짓는 '국회 텃밭' 국회의원들과 함께하는 한돈 김장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은 "한돈협회 '한도니'가 김장 담그는 걸 도와주러'문도니'가 왔다"라고 인사를 전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국회 생생텃밭이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사)도시농업포럼, (사)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이하 한유연),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정세균 국회의원, 김현권 국회의원,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손혜원 국회의원, 신동헌 경기도 광주시장,백현길 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 회장,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장순욱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자원봉사자 등 총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하태식 위원장은“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담근 김장김치를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장애인 가구에 전달해 매우 기쁘고,앞으로도 많은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는 한편“오늘 이렇게 한돈 수육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도드람양돈농협
한돈자조금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올 한해 한돈을 사랑해준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 다가오는 황금돼지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바로가기)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한돈자조금은 3일부터 21일까지 ‘한돈몰 고객 감사제’를 통해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등으로 구성된 기획상품을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감사제 기간 중 기획상품을 구매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일 한 명에게 ‘에어프라이어 5L’를 증정합니다. 또한, 모든 구매자들에게는증정상품으로 청정원 마늘‧고추 분말을 증정하고,주문 시 무료 배송 혜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올 한해 동안 한돈을 사랑해주신 소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내년 황금돼지해를 잘 준비하자는 마음으로 이번 감사제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온라인 한돈몰을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우리돼지 한돈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가오는 2019년은 황금돼지의 해인만큼 한돈몰을 통한 이벤트를 더욱 풍성하게 마련할 예정”라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첫 마련된'한돈팜스 성적 우수 농가 시상'이 지난 30일 한돈팜스 한돈농가 전산성적 결과 발표회에 앞서 진행되었습니다. 대한한돈협회는 그간 한돈팜스에 농장 성적을 꾸준히 입력한192개 농가 가운데▶한돈팜스 활용 실적▶복당산자수, 분만율 등 모돈관리 ▶이유후육성률, MSY 등 사양관리 등의 성적을 바탕으로 심사위원회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우수 농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3개 농가가선정되었습니다. 대상은 유진농장(이종구 대표, 전남 담양), 최우수상은 창원축산(김영식 대표, 전남 목포), 우수상은 가보농장(서완택 대표, 충북 청주)이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들에게는 각각 표창과 함께 상금 5백만원, 3백만원, 2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종구 대표는 돼지와사람과의 통화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가운데 큰 수상의 영광을 안아 기쁘다"며 "실제 농장 성적을 한돈팜스에 기록하고 관리한 것은 아들이기 때문에 아들에게 공을 돌린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실제 시상식에는 이종구 대표를 대신해 아들인 이병탁씨가 참석했습니다. 한편 이번 시상은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의
지리산흑돼지의명품화를추구하고있는지리산함양흑돼지영농조합법인(대표 박영식)이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이 지정하는'현장실습교육장'에 추가 지정되었습니다.박영식대표는현장교수로임명됐습니다. 현장실습교육(WPL_Work Place Learning)은이론교육장과 실습장 등을 갖추고 선도농업인이 보유한 전문기술과 핵심노하우를 현장 실습을 통해 농업고등학교나농업대학생,농업인등후발농업인에게 전수하는 현장실습형 교육사업을 말합니다. 이번 신규 지정에는 딸기, 버섯, 양돈, 6차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7개 품목, 20개소가 신청했으며 단계별로 엄격한 심사(1차 서면 심사→2차 전문가 현장심사→3차 최종심의)를 통해 최종 6개 품목, 6개소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박영식 대표는 “지리산명품 흑돼지 (주)까매요에서는 흑돼지의 우수성을 알리려고 홍보관과 체험가공실, 요리시설 등을 갖춰 6차산업에 발맞춘 함양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그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축산인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며 전국 양돈 농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원동학 지부장)가 지난 26일 여주시청을 방문해지역 소외계층 등에 전달해 달라며 1,400만원 상당의 한돈 2,350kg을 여주시에 기탁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박광진 회장을 비롯해 원동학 여주시지부장 등 대한한돈협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번 한돈 나눔은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가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나눔 행사로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는 지난해 1,655kg의 한돈을 여주시에 전달한데 이어 올해는 규모를 크게 늘려 총 2,350kg의 한돈을 여주시에 전달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원동학 여주시지부장은 “우리돼지 한돈을 통해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돈 나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비롯한 지속적인 지역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
이달 말 국회에서 양돈 분뇨의 탄소 배출 저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이도헌, 성우농장 대표)는 오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내 실정에 적합한 돼지분뇨의 저탄소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김형동·이원택·임미애·김재섭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축산신문이 주관해 열립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양돈농가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돼지분뇨 저탄소기술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농가 현실에 맞는 분뇨 처리·자원화 모델을 정책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화 정책이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액비순환 등 다른 감축 수단도 제도적으로 인정돼야 하는지 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집니다. 주제 발표에는 덴마크 오르후스국립대 연구진과 국내 연구진이 참여해 각각 덴마크의 분뇨 저탄소화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인복 교수(서울대학교, 한국축산환경학회장)가 좌장을 맡 정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사업입니다. 이 캠페인은 김장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에 수육용 한돈을 후원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신청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10인 이상 상시 거주하는 사회 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돈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돈닷컴에서 지정된 양식(구글폼)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행사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수육용 한돈(1인당 250g)을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한돈자조금의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300개 기관 또는 단체, 1.5만여 명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