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콘텐츠는 (주)선진이 제공하고 '돼지와사람'이 편집하였습니다. - 돼지와사람] “농장 뒤편에 실제 캠핑장이 있는데, 외부인이 농장을 캠핑장으로 오인하기도 합니다. 조경이 아름답고, 사무동이 깔끔해서 인지 양돈장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점에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 한준엽 대표(새솔GP)”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새솔GP 는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 양돈사업본부 유전자BU 파트너이다. 2021년 11월 후보돈을 입식한 후, 2022년 10월 80두의 선진F1을 경기도 이천의 모돈장으로 처음 분양했다. 새솔GP의 입구에는 차량소독조와 사무동만 보일 뿐 돈사는 보이지 않았다. 시야 대부분에 숲과 어우러진 조경뿐이어서 이 곳이 양돈장이라는 것을 떠올리기 쉽지 않다. 올해 대표로 취임한 양돈2세 한준엽 새솔GP 대표는 종돈장으로 가장 중요한 점은 출하성적보다도 질병이 없는 ‘깨끗한 돼지’를 고객에게 인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깨끗한 돼지’를 인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철저한 방역’과 ‘스마트 축산 시스템’, ‘조화로운 환경 관리’를 꼽았다. ‘철저한 방역 체계’를 갖춰 질병에 강한 ‘깨끗한 돼지’ 를 생산하는게 종돈장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대표 윤훈갑)이 오는 7일 수요일 12시 대전 BMK컨벤션에서 '포실리스 PCV M'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포실리스 PCV M'은 유행성폐렴·PCV2(써코) 복합 예방 백신입니다. 두 백신을 섞지 않고 바로 쓸 수 있습니다. '이뮤네이드'라는 독특한 부형제를 통해 빠르면서도 지속적인 면역반응을 유도합니다. 3주령 자돈에 접종 시 24~24주령까지 예방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에는 지난 2018년부터 보급되어 현재 많은 농가에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포실리스 PCV M'의 현장 적용 사례'(정여택 원장, 피엠씨동물병원)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백신의 우수성(김영인 부장,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 양돈사업부) 등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또한, 겨울철 주의해야 할 질병 및 사양관리(윤용대 원장, 피그케어동물병원)도 제시됩니다. 세미나 참석은 누구나 사전 등록 없이 가능합니다.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동절기 농장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아울러 포실리스 PCV M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모쪼록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디"라고 말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의 가맹 외식 사업 브랜드 '본래순대'가 겨울철을 맞아 따뜻하게 몸을 녹여줄 따끈한 국밥 신메뉴 3종 ‘마라순대국’, ‘순두부순대국’, ‘황태해장국’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야심차게 준비한 '마라순대국'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된 마라맛 열풍을 반영한 메뉴입니다. 얼얼한 마라 맛과 뼈를 푹 고아낸 진하고 깊은 고깃국물의 조화가 특징입니다. 순대와 머릿고기뿐만 아니라 신선한 채소가 아낌없이 들어가 푸짐한 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납작당면과 콩나물이 첨가돼 든든한 마라탕을 먹는 듯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순두부순대국'은 고단백 식품인 두부를 활용한 메뉴로 담백한 국물에 고춧가루와 고추기름을 넣어 얼큰한 맛을 낸 것이 특징입니다. 쫄깃한 순대와 부드러운 순두부의 조화가 어우러지며, 푸짐한 건더기로 더욱 든든하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황태해장국'은 촉촉한 황태살과 아삭한 콩나물로 식감을 살리고, 청양고추를 첨가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국물에 칼칼함을 더했습니다. 숙취해소에 좋은 황태와 콩나물이 듬뿍 들어가 있어 연말연시 늘어나는 술자리로 숙취해소가 필요한 소비자들의 해장 메뉴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본래순대 신메뉴는 매장
구제역은 매우 전염성이 강한 질병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백신 접종 관리를 통해 돈군의 면역 수준이 일정 기준 이상 유지되도록 합니다. 아울러 차단방역 사항의 철저한 준수로 바이러스의 유입을 원천 차단합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대표와 사원간의 오프라인 사내 소통행사를 성황리 개최했습니다. 지난 24일 선진 이천 이노밸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의 이름을 따서 ‘무엇이든 물어범권’이라는 이름으로 열렸습니다. 임직원으로부터 사전에 받은 70가지의 질문 중 가장 많이 채택된 3개 질문과 총괄사장이 직접 선정한 2개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사전 지정 질문으로는 ▶직원 면접 시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과 대답 ▶이범권 총괄사장의 MBTI ▶직장·인생 선배로서 꼭 해주고 싶은 말 등이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됐습니다. 현장 자유질문 시간도 있었는데 ▶선진의 B2C 사업 방향 ▶올해 사업 성과와 결과 ▶선진의 사업활동을 축구선수로 비유하였을 때 포지션은? 등과 같은 심도 있고 창의적인 질문들이 즉석에서 쏟아졌습니다. 이범권 총괄사장은 “선진은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투명하게 이슈를 논의할 수 있는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임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CEO와 직원 간의 거리감을 해소하고 수평적인 소통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의 기업 문화를 조성해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었다”고 전했습니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이달 25일부터 스노우파크로 오픈하는 테마파크 '원마운트'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신메뉴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도드람한돈으로 만든 ‘도드람한돈 포크후라이드’입니다. 대표적인 외식 메뉴 중 하나인 후라이드치킨을 닭고기 대신 돼지고기를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두툼하고 부드러운 돼지고기를 사용해 입 안 가득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으며, 현미, 오트밀 등 몸에 좋은 곡물이 포함된 튀김옷으로 감칠맛을 더하고,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습니다. 지난 워터파크 시즌부터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도드람한돈 너무큰돈까스’와 ‘도드람한돈 불고기덮밥’도 판매를 이어갑니다. 베이커리 카페에서는 ‘도드람 미트와플 샌드위치’를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입니다. 와플 모양 떡갈비 제품인 도드람 미트와플에 신선한 채소를 곁들여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와플 모양의 비주얼이지만 밀가루가 아닌 곱게 다진 도드람한돈 뒷다리살로 지방이 적고 담백해 어린 자녀의 건강 간식으로도 제격입니다. 이번 스노우파크 시즌에는 ‘도드람한돈 수제 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도드람한돈 수제 햄 만들기
최신 항원, 혁신적인 부형제 '이뮤밴트'가 확실한 차이를 만듭니다!!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은 줄이고, 농장 성적은 개선!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
대한한돈협회 제21대 신임 회장을 뽑기 위한 선거운동이 지난 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선거일(10.14) 전날인 오는 10월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현재 이번 선거에 출마한 세 명의 후보는 각자 자신이 회장으로서 적임자임을 대의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의 대의원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거나 카카오톡으로 수시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오는 9월에 있을 도별 후보자 합동 소견발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후보자의 정책을 보다 상세히 드러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선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직 마음 속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대의원 역시 합동 발표회에서 결정하겠다는 자세입니다. 선거에 관심이 높은 일반 회원농가 역시 합동 발표회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합동 소견발표회는 현장에서만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인터넷 생중계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공개와 열린 참여'보다 '안전하고 안정된 선거절차'를 선택했습니다. 조영욱 선관위원장은 "인터넷 생중계에 대해 선관위원과 논의한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