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스트레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부터 여름까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봄부터 여름까지 쭉~~ '스피드쿨' 로 문제를 해결하세요!
뉴트리 포르테 비바체는 영양분을 보충하고 자연면역체계를 자극하기 위해 지속적 사용을 추천합니다. 또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미네랄, 아미노산, 비타민 및 유기산을 제공함으로써 영양소에 대한 요구가 더 높을 때 최적이 아닌 조건에도 더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장, 사료이용률, 비육촉진 및 폐사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알고스'는 사료비 절감과 면역력 증강, 사료촉진을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오랜 발효과정에서만 얻어지는 향긋한 냄새와 달콤한 올리고당의 맛이 미각, 후각을 자극하여 기호성이 아주 뛰어납니다. 또한 사료흡수율의 최대화로 인해 사료비 절감효과로 농장의 이익을 극대화 시킵니다.
'바이오제네시스 바고(Biogénesis Bagó)'가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VIV ASIA(비브 아시아)'에서 홍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비브 아시아' 행사는 4년 만에 열린 가운데 다시 한번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축산 전시회임을 보여줬습니다. 주최 측에 따르면 3일간 모두 112개국 4만 8천 명이 행사를 다녀갔습니다. 행사 기간 중 바이오제네시스 바고는 독립 홍보 부스를 통해 이들 참관객을 맞이했을 뿐만 아니라 두 차례에 걸쳐 세미나도 개최하였습니다. 세미나에서 바이오제네시스 바고 아시아의 사업이사인 Jorge Casalis(호르헤 카살리스)는 동물 보건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 생명공학 기업으로서의 회사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아시아 사업 매니저 Hemmawat Kansauwapakkul(헴마왓 칸사우와파쿨)은 전 세계 구제역 퇴치를 위한 바이오제네시스 바고의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바이오제네시스 바고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 3일간 대만에서 열리는 'APVS(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 2023' 행사에 골드 스폰서로 참여해, 축산업 관계자와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바이오제네
이달 초 '돼지와사람'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VIV Asia' 행사를 다녀왔습니다(관련 기사).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큰 전시 행사이기도 했지만,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국내외 산업 관계자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과감히 시간을 내어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바라던 대로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 중에는 메디안디노스틱 오진식 대표가 있었습니다. 메디안디노스틱은 일선 농가에게는 다소 낯선 기업입니다. 하지만, 산업동물, 특히 돼지와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기업입니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구제역이나 ASF 의심축이 발생할 때, 구제역 백신 접종 후 항체양성률을 평가할 때 메디안디노스틱의 기술력이 현장에 두루 쓰이고 있습니다. 네, 메디안디노스틱은 동물 질병 진단 전문 기업입니다. 지난 2001년 국내 최초로 동물진단용 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취득한 바 있으며, 2017년에는 중소기업을 위한 주식시장인 '코넥스'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매출은 산업동물에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과 인체 진단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3년 내 수출 비중을 절반까지 끌어올린다는 당찬 목표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VIV Asia(비브 아시아)'에서 성공적으로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비브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축산전시회입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려 행사 전부터 기업뿐만 아니라 참관객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에 우리나라를 비롯해 57개국 이상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은 대거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전 세계 참관객을 맞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중앙백신연구소는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독립 홍보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과감히 행사장 입구 쪽에 부스를 배치했습니다. 또한, 부스 내 실제 모돈 크기의 돼지 모형을 설치해 이번 비브 아시아 행사에서 대표적인 포토존이 되었습니다. 이벤트 때에는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참관객들은 중앙백신연구소의 PED 백신에 가장 큰 관심을 표했습니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세계 최초로 고병원성 G2b 예방 경구용과 주사용, 두 가지 PED 백신 라인업을 갖춘 기업입니다. 홍보 부스에 더해 중앙백신연구소는 PED를 주제로 한 세미나도 진행했습니다. 경북대학교 이창희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PED 예
한국프로비미는 지난 2일 '2023년 프로비미 기술 세미나'에서 만나네이즈 제품인 '엔자®마노(Enzae Manno)'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앞으로 '엔자(ENZAE)'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엔자임 적용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습니다. 세미나에서 한국프로비미는 "엔자임의 정확한 적용은 사료의 효율적 이용을 통해 동물의 성장을 돕는다"라며 "공급자와 사용자의 시각 차이가 큰 엔자임 제품군에서, 믿을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자 엔자(ENZAE) 브랜드를 출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엔자®마노의 보관 안정성과 위 내 환경에서부터 빠른 작용 세미나 첫 번째 세션에서 독일 BASF의 애나 피클러(Dr. Anna Fickler) 박사는 엔자®마노의 보관 안정성과 위 내 환경에서 동물의 성장과 사료효율 개선에 강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실제 펠렛 가공·보관 과정에서의 강한 안정성은 엔자임의 효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며, 동물 소화 과정 중 위 내 PH에서부터 작용하는 점은 다른 제품과의 큰 차이점이라는 설명입니다. 또한 만나네이즈 효소제의 본연의 역할 중 소화중인 사료의 점성을 낮추고, 대두박의 투과성이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미트공방’ 신제품 2종을 최근 출시했습니다. ‘미트공방’은 도드람의 전문성과 신선함에 기반한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입니다. 도드람의 무항생제 브랜드 ‘자향돈’을 원료로 건강한 햄과 소시지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미트공방 신제품은 ‘미트공방 통통비엔나’와 ‘미트공방 후랑크소시지’ 2종입니다. 모두 돼지고기 함량 90% 이상의 제품이며, 식감이 살아있고 돼지고기의 진한 육향이 느껴지도록 품질에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미트공방 통통비엔나'는 기존 비엔나에 비해 직경이 넓고 식감이 좋아 씹는 맛이 풍부합니다. '미트공방 후랑크소시지'는 입 안 가득 진한 육향이 배어나와 풍미가 깊습니다. 도드람은 농협식품과 협력하여 전국 하나로마트, B마트를 통해 이들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향후 점차 판로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점차 ‘미트공방’ 제품군을 늘려간다는 계획입니다. 도드람푸드 이상일 대표이사는 “도드람은 앞으로도 품질 좋은 원료로 만든 도드람식 프리미엄 소시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달 22일부터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 이하 농특위)가 농어촌 에너지 전환과 자립 모델 마련을 위한 ‘농어촌재생에너지특별위원회(이하 재생에너지특위)’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농특위는 지난 11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1년간 농어촌 재생에너지 정책의 사회적 합의 기반 거버넌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생에너지특위 위원에는 칠성에너지영농법인 최동석 본부장(여양농장)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농특위에 합류한 지유팜 김선일 순천지부장에 이어 한돈농가 2인이 농특위 산하 핵심 기구에 참여하게 되면서, 향후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농어촌 에너지 전환 추진 전략 수립 과정에서 축산 현장의 목소리가 한층 직접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농특위에 따르면 재생에너지특위는 주민참여형(영농형) 태양광, 가축분뇨·농산부산물 기반 바이오에너지 등 농어촌 여건에 맞는 재생에너지 정책을 중점 논의합니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반복돼 온 갈등과 주민 수용성 문제를 조정하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도 맡게 됩니다. 재생에너지특위는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한석우 상임운영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총 15명의 민·관 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은 지난 8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를 방문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기금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3층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다. 이번 기탁은 한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맺어온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산업 현장의 방역·질병 관리 역량 강화와 더불어,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한돈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입니다. 서승원 대표이사는 “PED, PRRS와 같은 주요 질병으로 인해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보다 건강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기홍 회장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자, 유통업계, 관련 기업 등 산업 종사자 모두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 차원
축사 환기만을 체계적으로 다룬 단행본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송준익 교수가 지난 10여 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축사 공기질 관리에 대한 전문서적 '축사 환기 관리학'을 최근 발간했습니다. 400쪽 분량의 이 책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을 반영한 축사 환기 이론과 설계·운영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실상 국내 첫 ‘축사 환기 전용 교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여름, 일교차가 큰 환절기,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등 해외와는 전혀 다른 계절 환경을 갖고 있어, 그동안 유럽 등지의 환기 매뉴얼을 그대로 번역·적용할 경우 현장에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송 교수는 “우리 현실에 맞는 환기 이론과 설계 기준이 부재한 상황에서 외국 사례에만 의존해 온 것이 축사 환경 개선의 발목을 잡아왔다”며, 국내 축산업에 적합한 기준과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축사 환기 관리학'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축사시설의 표준 설계도와 환기 시설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점이 특징입니다. 책에서는 축산과학원 연구원과 연암대학교 교수로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충남 공주의 송일환 금강축산 대표(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장)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송 대표는 양돈 마이스터와 신지식농업인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까지, 농업계에서 상징성이 큰 세 타이틀을 모두 보유한 ‘3관왕’ 양돈인이 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3일 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 4개 부문 5개 품목에서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5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양돈 부문에서는 영농경력 36년의 송일환 대표가 명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송일환 명인은 36년간 양돈 농장을 운영하며 발효유 기반 액상사료를 포유 자돈에 급여해 설사 등 질병을 줄이고 폐사율을 낮추는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여기에 양돈 자동화 시설과 ICT 기반 돈사 관리 시스템을 구축, 고품질 돈육 생산과 출하 성적 상위권 유지, 생산비 절감 성과를 동시에 이뤄낸 점이 이번 명인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꼽힙니다. 송 명인의 ‘3관왕’ 이력은 한 번의 수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2013년 양돈 분야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로 지정된 데 이어, 2022년에는 발효유 급이 기술을 통해 양돈 생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주관하는 ‘2025 축산유통대전’이 이달 11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축산업계를 돌아보고 2026년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주제는 ‘수요자를 읽는 인공지능(AI), 미래 축산을 열다’입니다. 1부에서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시상과 같이 올해 축산 유통 발전에 힘쓴 축산 관계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집니다. 2부 포럼에서는 국민·산업·행정 관점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이 공유됩니다. 특히, 2026년 축산 트렌드 키워드 발표에서 ‘프라이스 디코딩’을 비롯한 부문별 키워드가 선정된 이유를 데이터에 기반하여 설명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미래 축산 트렌드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향후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0일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축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등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축산물품
제주산 돼지고기와 한우가 1일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2일 2025 APEC 정상회의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수출을 공식 합의한 지 한 달 만입니다(관련 기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 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오영훈, 이하 제주도청)과 공동으로 이날 오후 2시 제주항에서 제주산 돼지고기·한우의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적식에는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을 비롯해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수출 차량 앞에서 진행된 제막 행사에서는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수출작업장은 제주축협(도축장), 서귀포시축협(가공장), 제주양돈농협(도축장, 가공장), 대한에프엔비(가공장), 몬트락(가공장) 6곳이며, 초도 수출물량은 돼지고기·한우 4.5톤, 약 2억 8천만원 규모입니다(관련 기사). 싱가포르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축산물 공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육류 시장 규모가 연평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