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제13대 박수진 신임 원장이 지난 30일 세종시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수진 신임 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좋은 정책은 결국 현장의 언어로 완성된다”는 말을 강조하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보유한 독보적인 데이터 자산을 현장의 언어로 기획하고 연결하여 ‘축산업의 미래를 여는 핵심 기관’으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데이터 연계를 통한 축산 행정의 지능화 및 산업 외연 확대 △소비자 신뢰 강화를 위한 등급제 및 이력제 내실화 △투명하고 합리적인 유통 환경 조성 △숙련된 노하우와 디지털 기술이 공존하는 자부심 있는 일터 조성이라는 경영방침을 제시했습니다. 아울러 박수진 신임 원장은 “대내외 여건이 엄중한 가운데 공공기관의 강도 높은 경영혁신과 실질적인 성과를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은 만큼 투철한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국민이 현장에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축산물 유통 혁신, 생산성 향상, 소비자 신뢰 확보를 핵심 목표로 삼아 우리 축산업이 생산자에게는 희망을, 소비자에게는 안심을 주는 지속 가능한 국가 전략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모든 역량을
돼지호흡기복합질병 Porcine Respiratory Disease Complex(PRDC)은 우리나라와 세계의 양돈 산업에서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원인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PRDC의 가장 흔한 바이러스 원인체로는 돼지호흡기생식기증후군 바이러스(PRRS), Classical swine fever(CSF), Swine influenza virus(SIV), Pseudorabies(PRV), 그리고 Porcine Circovirus type 2(PCV2) 등이 있다. 세균 원인체로는, Mycoplasma hyopneumoniae, Pasteurella multocida, Bordetella bronchiseptica, Haemophilus parasuis, Streptococcus suis 그리고 Actinobacillus spp.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원인체 상호간의 작용을 이해하는 것은 질병의 정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PRDC를 효과적으로 예방,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적절한 진단이 필요하며, 농장의 상황에 맞춰 항생제나 백신을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관리요소로 지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실험적인 모델 및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