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돼지수의사회(회장 엄길운)가 오는 19일(목) 대전 충남대학교 동물병원에서 ‘2026 수의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최근 한돈산업의 핵심 현안인 ASF를 주제로, 관련 수의 정책과 현장 자료, 실전 교육 등 미래지향적인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행사는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ASF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합니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정주 과장(농림축산식품부)이 정부의 ASF 방역정책을 발표하며, 이어 오상익 교수(전북대학교)가 ASF 유전형(Genotype II 및 rASF I/II)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합니다. 또한 서정향 박사(코미팜)가 성장기 돼지와 임신 모돈을 대상으로 한 ASF 임상시험 결과를 공유하며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오후에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주관으로 ASF 강의와 함께 실제 부검 실습이 진행되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시간을 갖습니다(관련 기사).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질병 진단 솔루션에 대한 후원사 발표와 더불어 오연수 교수(강원대학교)의 국내 ASF 발생 현황 보고, 엄길운 회장의 국내 돼지 질병 현황 발표가 이어지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포럼
사단법인 한국돼지수의사회가 지난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현 최종영 회장에 이어 제3대 회장으로 엄길운 원장(피그월드동물병원)을 선출했습니다(관련 기사). 이날 선거에서는 후보자가 1명이어서 투표 없이 당선자를 정했습니다. 신임 엄길운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여러분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회장이 되겠으며, 다 함께 힘을 모아 자랑스러운 한국돼지수의사회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습니다. 엄길원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국돼지수의사회(회장 최종영)가 오는 27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2025 하반기 한국돼지수의사회 컨퍼런스(KASV CONFERENCE)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3대 회장을 선출합니다. 이번 선거에 피그월드 동물병원 엄길운 원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차기 한국돼지수의사회장으로 사실상 확정적인 분위기입니다. 엄길운 원장은 국립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부터 줄곧 양돈 현장에서 활동해 온 ‘돼지 전문 수의사’입니다.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건국대학교 수의방역대학원 석사를 졸업하는 등 수의학·경영·방역을 아우르는 학문적 기반도 갖췄습니다. 현재는 피그월드 동물병원 원장으로서 농장 진료와 컨설팅을 병행하며 현장을 누비고 있습니다. 엄 원장은 출마의 변에서 “한국돼지수의사회의 미래 지향적 발전과 회원 역량 강화, 투명하고 균형 잡힌 협회 운영을 이루겠다”고 밝히며, 회무 시스템 개편과 회원 참여 확대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총회·세미나 연 3~4회로 확대…전자투표 및 온·오프라인 병행 회의 도입” 우선 그는 협회 운영 구조부터 손질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현재 정관에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