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소성 대장균(ETEC)'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는 신생 및 이유 후 설사를 책임지는 핵심 병원체이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할 만한 이환율, 폐사율, 그리고 경제적 손실을 유발한다. 그러나 한국에서 돼지 설사를 일으키는 세균성 병원체에 대한 전국적인 데이터는 제한적인 상태로 남아 있다. 이 연구는 한국의 설사 증상 자돈(2023-2024)에서 대장균 선모(fimbriae) 및 독소 유전자,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그리고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Clostridioides difficile)'의 유병률과 분포를 결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전체적으로, 한국 돼지 농장 전역의 설사 자돈으로부터 1,339개의 분변 시료가 수집되었다. 종 특이적 병원성 유전자는 대장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CPA), 그리고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TcdA/TcdB)의 주요 선모 및 독소 인자를 표적으로 하는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 분석을 사용하여 검출되었다. 유병률은 연도와 계절에 따라 비교되었다. 대장균 선모 인자 중에서 F18(17.0%), F4(7.4%), 그리고 F17(4.7%)이 흔했던 반면, F5, F6,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지난 22일 양돈컨설턴트와 돼지수의사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소화기 질병 진단전략과 부종병 컨트롤 실증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국내 부종병은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확실한 통제 수단이 없는 질병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사료영양 조절에 더해 산화아연, 항생제, 각종 첨가제 등의 투여 프로그램이 부종병으로 인한 자돈 폐사와 성장 저해를 막기 위해 사용되었으나 효과는 불규칙했으며 또한, 제한적이었습니다. 현재 부종병 상황은 전혀 달라졌습니다. 부종병을 유발하는 톡신(독소)에 대한 상용화 백신이 국내에 도입되면서 더 이상 부종병 때문에 양돈업을 접겠다는 생각을 하는 농장은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정확한 진단과 빠른 백신 적용이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세바코리아의 부종병 백신은 '에코포크 시가'입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천두성 대표(포스트바이오)는 돼지의 주요 소화기 질병에 대한 최신 진단 기술과 부종병 진단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천 대표는 "검출되었다와 양이 많다는 다른 얘기"라며, 진단에 있어 병원체 검출 여부뿐만 아니라 검출되는 양을 함께 고려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부종병의 경우 대장균 섬모 항원(F4, F1
지난 25일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 주최로 '돼지 부종병 컨트롤 전략'을 주제로 한 온라인 세미나가 열렸습니다(관련 기사). 돼지 부종병은 대장균 가운데 시가톡신(Stx2e)을 분비하는 'STEC'라 불리는 대장균에 의해 발생하는 세균성 질병입니다. 일반적으로 돼지의 눈 주위를 중심으로 안면이 붓고 신경증상을 유발하는 대표 증상으로 일선 농가에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부종병 백신이 시판되기 전까지만 해도 예방 및 치료에 어려움을 주는 고질적인 질병 가운데 하나입니다. 과도한 항생제와 산화아연 사용을 유발합니다. 이 같은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있는 부종병 백신은 '톡소이드 백신'입니다. 실제 부종병 임상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인 시가톡신에 대해 돼지 스스로가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세바의 '에코포크 시가'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부종병 톡소이드 백신입니다. 이날 발표에서 채찬희 교수는 부종병 발생 원인과 이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채찬희 교수는 준임상형 형태의 부종병 예방을 강조했습니다. 임상형 부종병은 전형적인 부종병 증상(안면, 안검 부종 및 신경증상)을 보입니다. 반면, 준임상형 부종병은 임상증상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