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9 (화)

  • 맑음동두천 32.0℃
  • 맑음대관령 30.4℃
  • 맑음북강릉 32.3℃
  • 맑음강릉 33.9℃
  • 맑음동해 28.9℃
  • 맑음서울 32.7℃
  • 맑음원주 32.2℃
  • 맑음수원 32.9℃
  • 맑음대전 32.8℃
  • 맑음안동 32.6℃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구름조금고산 32.9℃
  • 맑음서귀포 33.6℃
  • 맑음강화 30.8℃
  • 맑음이천 31.7℃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구름조금김해시 30.0℃
  • 맑음강진군 33.3℃
  • 맑음봉화 30.7℃
  • 맑음구미 33.2℃
  • 맑음경주시 31.9℃
  • 맑음거창 30.7℃
  • 맑음합천 32.0℃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산업동향 &

원화 약세로 더 강해진 달러... 내년 사료값 인상 불가피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원달러 환율 30원 넘게 상승 중...시장, 국회 대통령 탄핵의결안 통과에도 불확실성 여전 평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원달러 환율이 단기간 급격하게 치솟으면서, 국내 사료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결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이후에도 여전히 국가 리더십의 불확실성은 국가 신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440원선을 위협하면서 내년 사료값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무디스, 피치, S&P 등 3대 글로벌 신용평가사는 한국의 신용등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은 정치적 불안정이 지속된다면 국가의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올해 가을 미국 옥수수와 대두 풍작으로 두 곡물의 가격은 4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최근 미국 현지 보고서는 미국 내 공급량 풍부, 남미의 기록적인 수확량, 트럼프 정부의 보복 관세가 합쳐지면서 수출에 어려움을 전망했습니다. 특히, 미국 달러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한국과 같은 곡물 수입국의 미국 곡물에 대한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2,767,339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