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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돼지고기 홍보 공세 활발

2017 서울식품산업대전 서울푸드에 미국, 캐나다, 오스트리아, 스페인, 칠레산 돈육 홍보 눈에 띄어.....

서울식품산업대전에서의 수입산 돼지고기의 홍보 공세가 거셌습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식품산업전시회인 '2017 서울식품산업대전 서울푸드(Seoul Food 2017)'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식품산업대전은 아시아 3대 식품전 중 하나이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행사는 국제관과 국내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돼지고기는 주로 미국, 캐나다, 오스트리아, 스페인, 칠레 등 수입산 돈육이 국제관에 크게 자리를 잡고 홍보에 열을 올렸습니다. 반면 국내산은 (주)선진이 유일하게 국내관에 부스를 열어 아쉬움을 주었습니다. 


먼저 국제관에서 단연 크게 돋보인 수입 돼지고기는 '미국'입니다. 미국육류수출협회의 부스는 다양한 전시와 함께 시식 및 이벤트를 활발하게 진행해 참석한 국내 식육 관계자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였습니다. 특히나 시식행사에는 많은 관람객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습니다. 








캐나다돈육협회는 신규 브랜드인 '검증된 캐나다 포크(The Verified Canadian Pork)'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시식회를 가졌습니다. 



캐나다돈육협회 시저 유리아스 본부장은 “검증된 캐나다 포크브랜드는 동물 관리, 제품이력 추적 시스템, 가공 품질과 안정성 보장 시스템을 강조하는 일련의 선제적 시스템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돈육생산 기업 슈타이러플라이쉬(SteirerFleisch) 사는 이번 행사에서  AMADEOH, 루돌프, High Mountain 브랜드를 홍보하였습니다. 슈타이러플라이쉬 사는 고객의 희망에 따라 개별 제품브랜드 개발을 진행합니다. 특별히 한국 시장을 위해 개발된 High Mountain 브랜드는 이러한 전략의 성공적인 사례 가운데 하나라고 말합니다. 




스페인은 '이베리코'를 주 상품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베리코는 검은 털과 까만 발굽을 지닌 야생에 가까운 흑돼지로 스페인 청정지역에서 방목 사육되며 도토리와 허브를 먹고 자라 독특한 풍미를 지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편 국내관에 유일하게 국내산 돼지고기를 갖고 참여한 (주)선진은 학교 등 단체급식에 쓰이는 육가공식품과 냉장육 '선진포크'를 홍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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