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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필드가 작정하고 영상을 공개했다

2022년까지 모돈그룹돈사 100% 도입 목표로 생산시스템 상세 공개

글로벌 1위 돼지고기 생산 기업인 스미스필드가 지난 8일 자사의 '모돈그룹돈사시스템' 관련 영상을 자신있게 공개했습니다. 



게다가 이번 영상은 360도 동영상 입니다. 유뷰브 영상을 재생한 상태에서 휴대폰을 기울이면 마치 돈사 안을 실제 들여다 보는 느낌을 줍니다. PC에서는 화면터치해 밀어주면서 볼 수 있습니다. 


스미스필드는 2022년까지 미국을 위시한 전세계의 자사 농장과 계약 농장에 모돈그룹돈사를 100% 도입한다는 계획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영상의 첫 장소는 종부사 입니다. 모돈은 이 곳에서 인공수정 후 임신이 확인되는 35~42일까지 개별스톨에 머무릅니다. 




임신이 확인된 모돈들은 모돈그룹돈사로 이동합니다. 스미스필드에는 두 종류의 모돈그룹돈사가 있는데 하나는 'Free Access Group Housing(자유접근 그룹돈방; 편집자주)'으로서 모돈 30~40두가 한 그룹을 이루어 쉴 공간과 운동공간, 먹이공간을 제공합니다. 또다른 하나는 'Standard Group Housing(표준 그룹돈방; 편집자주)'으로 적은 수의 모돈을 하나의 그룹으로 하여 모돈 간의 투쟁을 줄이는 돈사로 영상 속에 소개되었습니다. 




임신모돈은 분만 2일 전 분만사로 이동합니다. 스미스필드는 갓 태어난 자돈들을 건조 분말로 빠르게 젖은 몸을 말려주고 초유 및 체온 관리 등을 소개하며 돼지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꼬리자르기는 다른 돼지로부터 부상을 방지하기 위함이라는 설명과 함께 그대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약 24일령에 자돈들은 자돈사로 이동하게 됩니다. 영상은 소비자가 자신있게 가족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만큼의 좋은 음식을 만들어내겠다는 스미스필드의 열정으로 마무리 합니다. 


스미스필드 돈사 360도 영상 바로보기(Youtube를 클릭해 새창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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