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2 (수)

  • 맑음동두천 8.0℃
  • 맑음서울 7.7℃
  • 흐림원주 4.2℃
  • 흐림수원 4.3℃
  • 대전 2.9℃
  • 흐림안동 3.7℃
  • 대구 5.5℃
  • 울산 7.7℃
  • 광주 5.5℃
  • 부산 9.0℃
  • 흐림고창 3.1℃
  • 제주 12.0℃
  • 서귀포 12.5℃
  • 구름조금강화 7.1℃
  • 흐림이천 3.5℃
  • 흐림보은 2.4℃
  • 흐림금산 2.0℃
  • 흐림강진군 7.0℃
  • 흐림봉화 5.9℃
  • 흐림경주시 6.6℃
  • 흐림합천 4.6℃
  • 흐림거제 7.0℃
기상청 제공

[ASF 53보] 감염멧돼지 발견 당분간 지속될 듯...어느덧 34건

파주 및 연천 등 민통선 내에서 감염멧돼지 연달아 발견...27일부터 5일간 8건

경기북부 민통선 내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연달아 발견되어 감염멧돼지 수가 전국적으로 34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첫 총기포획된 멧돼지에서 감염이 확인되었습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이하 환경과학원)은 29일과 30일, 그리고 12월 1일 ASF 감염멧돼지가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29일 파주시 군내면 정자리 민통선 내의 야생멧돼지 폐사체 두 마리에서 ASF 양성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들폐사체는 전날인 28일 기존 감염멧돼지 발견지 주변 2차 울타리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발견지점은 울타리 안쪽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날인 30일에는 연천군 신서면 덕산리 민통선 내에서 포획된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진단되었습니다. 이 멧돼지는 27일 밤 10시30분경 해당 지역 농경지에서 총기로 포획되었습니다. 포획지점은 2차 울타리에서 7.4km 떨어져 있어 당국은 긴급히 폐사체 매몰지를 중심으로 추가 울타리 설치에 나섰습니다. 역대 감염멧돼지 가운데 포획된 개체는 이번을 포함해 3건이며, 총기 포획에서 양성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일에는 파주시 군내면 읍내리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가 추가 확인되었습니다. 폐사체는 29일 2차 울타리 내 관·군 정밀수색 과정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환경과학원은 2차 울타리 내 관·군 합동정밀수색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폐사체 발견과 바이러스 검출이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지난 27일부터 1일까지 감염멧돼지가 5일 연속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5일간 8건입니다. 이로서 현재까지 확인된 감염멧돼지 수는 모두 34건(철원13, 파주12, 연천9)  입니다. 이 가운데 31건이 폐사체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민통선 바깥에서 발견된 사례는 지난 11월 1일이 마지막이며, 한 달째 추가 발견 사례가 없습니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한때 1000원대 돈가 우려에 사이드카 발동까지...21일 돈가 2,301원으로 폭락 '사이드카',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등락폭이 갑자기 커질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시키는 제도(출처 두산백과) 어제 돈가가 2,301원(전국탕박, 제주제외)까지 떨어져 양돈산업을 큰 충격에 몰아넣었습니다. 21일 일부 도매시장은 돈가가 천 원대로 떨어질 것을 우려해서 경매를 중단시키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폭락하면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시키는 것처럼 도매시장에도 일종의 사이드카(경매중단)가 발동된 것입니다.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K 도매시장은 돈가가 2천 원 바닥까지 내려가자 12시 30분쯤 경매중단을 선언하고 이를 알리는 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결국 최종 평균 돈가는 2,301원까지 내려갔습니다. 전날인 20일(2681원)대비 14.2% 하락했습니다. 20일 가격도 17일(3,109원) 비하면 13.4% 떨어진 가격입니다. 돈가가 설을 앞두고 추풍낙엽 수준입니다. 가격 폭락에 주된 요인은 현재 세 가지로 추정됩니다. 소비부진, 홍수출하에 더해 최근 육가공의 작업두수 감소 등이 더해진 결과라는 것입니다. 돼지고기 소비부진은 익히 알려진 바 입니다. 한 산업 관계자에 따르면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