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0 (일)

  • 맑음동두천 -8.6℃
  • 맑음서울 -5.4℃
  • 맑음원주 -7.4℃
  • 맑음수원 -6.2℃
  • 구름조금대전 -7.1℃
  • 구름조금안동 -7.5℃
  • 맑음대구 -5.3℃
  • 맑음울산 -3.3℃
  • 흐림광주 -3.4℃
  • 맑음부산 -1.1℃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4.7℃
  • 흐림서귀포 3.4℃
  • 구름조금강화 -8.9℃
  • 맑음이천 -9.7℃
  • 구름많음보은 -10.4℃
  • 맑음금산 -9.2℃
  • 구름많음강진군 -3.6℃
  • 맑음봉화 -10.9℃
  • 맑음경주시 -7.0℃
  • 맑음합천 -5.7℃
  • 맑음거제 -2.2℃
기상청 제공

농경연, "생산성 향상시 내년 돼지고기 가격 평년 대비 하락 전망"

농촌경제연구원, 내년 가격 전망 발표...경기침체시 4,000원 내외, 평년수요시 4,200원 내외

URL복사

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은 올해 모돈 감소에도 불구하고 사육마릿수가 평년 수준을 유지한 것을 감안했을 때, 생산성 향상 등으로 내년 도축마릿수는 평년 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감소가 겹칠 경우 돼지고기 가격 하락 우려가 있으므로 농가들은 지속적인 입식조절 및 생산성 향상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농경연은 경기침체를 가정했을 때 4,000원 내외, 평년수요를 가정했을 때 4,200원 내외로 도매가격을 전망했습니다.

 

코로나 19에 따른 경기침체로 국산 돼지고기 소비가 감소했을 때, 내년 평균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올해 추정치 4,184원에 비해 4.6%, 평년 4,288원 대비 6.9% 낮은 4,000원/kg 내외로 전망했습니다. 

 

▶경기침체 가정시 돼지 도매가격 전망치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소비 수준을 가정했을 때, 내년 평균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내년 추정치 4,184원에 비해 0.2% 높으나, 평년 4,288원에 비해 2.2% 낮은 4,200원/kg 내외 전망했습니다.

 

▶평년수요 가정시 돼지 도매가격 전망치

 

내년 돼지 사육 마릿수는 모돈 사육감소 영향으로 2020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2021년 평균 돼지 사육 마릿수는 11,680천 마리로 2020년(11,723천 마리) 대비 0.4%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2021년 평균 모돈 사육 마릿수는 964천 마리로 2020년(973천 마리) 대비 1.0%, 평년(976천 마리)대비 1.2%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모돈수는 FTA 폐업지원 신청 농가 사육 마릿수와 올해 11월 말 이후 경기 북부지역 재입식 마릿수를 고려한 것입니다.

 

▶돼지 도축 마릿수 전망치

 

2021년 도축 마릿수는 17.575천 마리로 모돈수 감소에 따라 전년(18.271천 마리) 대비 3.8% 적으나, 평년(17.292천 마리)대비 1.6% 많은 수준입니다. 

 

농경연은 2021년 수입량은 34~36만 톤으로 2020년 추정치(31만 톤) 대비 증가, 평년(37만 톤)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중국 돼지 사육 마릿수 회복세에 따른 수입 수요 감소로 국제 가격 하락이 예상됩니다.

 

한편 농경연은 12월 돼지 도매가격은 3,700~3,900원/kg으로 예측하면서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 내 소비가 늘어날 경우 가격 상승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배너







[알림] 돼지와사람의 힘이 되어주세요! 돼지와사람이 2021년 광고 후원사를 모집합니다. 돼지와사람은 2017년 1월1일 창간한 국내 최초 양돈전문 일일 신문입니다. 돼지와사람은 언론의 중립성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회색 언론에 대비되는 선명한 논조를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잘못된 정책, 무능력한 한돈산업의 문제를 과감하게 비판하며 이슈의 중심에 서고 있습니다. 돼지와사람은 솔루션 저널리즘을 지향합니다. 단지 문제 제기에 머무르지 않고 문제의 해결책이나 대안까지 한돈산업과 함께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돼지와사람은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에 뉴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계획이 없습니다. 돼지와사람의 독자는 한돈산업입니다. 이런 가운데 돼지와사람의 기사는 많은 주요 일반 신문 기사의 자료로 인용되고, 문제의 핵심을 집어주고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둘째, 365일 24시간 한돈산업을 매일 깨웁니다. 돼지와사람은 일일 신문으로서 정부의 불합리한 정책의 헛점을 짚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양돈농가들의 목소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인터넷 매체의 이점을 살려 SNS를 통해 기사를 빠르게 배포하고 여론을 환기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