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가능한 양돈을 위한 방법 지속가능한 양돈을 위한 방법! 매 실험 결과 이산화탄소, 메탄가스, 암모니아가스가 현저히 감소했는데요! 탄소중립을 위한 팜스코의 노력은 과연 무엇일까요? 팜스코는 탄소중립에 이렇게 기여합니다! 끝까지 집중! 집중해 주세요.
● 축산의 탄소배출에 대한 오해 2편 지구 온난화의 온실가스 배출에 축산이 주범이다? 교통수단이 만들어내는 탄소보다 축산이 만들어내는 탄소가 더 많다? 과연 사실일까요? 이번 시간에는 축산의 탄소배출에 대한 오해들을 낱낱이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끝까지 집중집중!!
[이 글은 세바(CEVA)에서 운영하는 ‘Ceva Swine Health Portal’에 실린 글을 번역 및 편집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 필자 주] 신생자돈의 설사는 포유자돈의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인 동시에 분만사에서 직면하는 주요 문제 중 하나이다. 자돈이 생존하더라도 성장과 생산성이 악화되어 농장의 수익성을 저하시킬 수 있다. 모든 설사가 전염성이 있는 것은 아니며, 진단이 어려울 때가 자주 있다. 자돈 설사의 원인으로는 사양관리, 차단방역, 영양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하나의 방법으로 간편하게 자돈 설사를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러한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질병 상황을 단순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와 관련된 복합적인 요소들을 모두 고려해야만 신생자돈 설사 컨트롤을 위한 노력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신생자돈 설사는 항상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현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분만사에서의 설사 발생에 중요한 4가지 요소가 있다. 이 요소들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부실한 사양관리가 신생자돈의 설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하나의 상황을 가정해 보자. 관리 부주의로 어린 자돈이 초유를 섭취하지 못하게 되면,
● 축산의 탄소배출에 대한 오해 1편 "탄소중립" 많이 들어봤을 이야기이지만, 조금은 생소한 개념이실텐데요. 탄소중립은 대기 중 탄소량 증가를 막기 위한 전 세계적인 활동인데요. 탄소중립이란 무엇인지, 또 왜 중요한 이슈가 되었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영상 끝까지 집중해주세욧!!
[이 글은 세바(CEVA)에서 최근 발간한 ‘AFRICAN SWINE FEVER PREVENTION, GILT MANAGEMENT AND SUCCSSFUL RESTOCKING’에 실린 내용을 선진브릿지랩의 도움으로 번역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1장 병원체 기본: CSF와 ASF(전편에 이어 계속) 진단 농장의 담당수의사와 정부 검역기관(수의공무원)은 ASF 또는 CSF 의심 임상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신고하고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한다. 샘플은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채취되고 송부되어야 한다. 폐사축에 대한 부검은 ASF 또는 CSF 바이러스 입자에 의한 오염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며, 완전한 질병의 근절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어떤 진단 기법이 활용 가능한가? 정부의 지원이 항상 세계의 모든 지역에서 제공되는 것은 아니기에, 농장 방역팀 구성원들의 창의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감시 특히 농장에서 후보돈이나 이유자돈을 다른 고객에게 판매하는 경우, 그에 앞서 농장의 질병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바이러스/항원 검출 ASF 바이러스는 모든 체액에서 발견될 수 있으므로, 혈액 시료는 필수적이진 않다. 간단한 구강
● 비육돈 사료요구율을 낮추기 위한 사료 솔루션 지난 시간에 양돈산업에서 손익분기점은 어떻게 되고, 또 어떻게 결정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손익분기 돈가'를 낮출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중 하나인 비육돈 사료요구율을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료요구율이 좋아진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또한, 흡수율(이용률)이 좋아진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사료를 통한 비육돈사료요구율 낮추기! 영상 하나로 정리했습니다! 영상 끝까지 집중해주세요!!
● 양돈산업에서 손익분기점은 어떻게 되고, 또 어떻게 결정될까요? 양돈산업에서 고정비, 변동비에 해당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또한, 손익분기점이 되는 '손익분기돈가'는 어떻게 낮출수 있을까요? 다소 난해하고 어려울수 있는 내용을 보다 쉽게 영상 하나로 정리했습니다! 영상 끝까지 집중해주세요 ~!
● 사료로 돼지고기 품질을 향상시키는 방법(feat. 포크맥스업&다운)? 사료로 돼지고기 품질을 향상시킬수 있을까요? 팜스코에서 사료를 통해 출하성적과 농장의 수익성은 유지 or 향상시키면서 등지방을 조절하여 돼지고기 품질을 향상시킬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믿지 못하시겠다구요? 영상을 끝까지 확인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영상 끝까지 집중해주세요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