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우리는 차세대 축산리더 수기사례집' 내용 중 일부입니다(관련 기사). 스마트제조혁신협회 및 카길애그리퓨리나, 수기 작성자 등의 동의 하에 싣습니다. -돼지와사람] "농장이 흔히 3D업종이라고 하지만 결국 사람 사는 곳이고 따뜻한 사람 냄새가 나는 정겨운 곳이라 생각하기에 열정과 도전정신만 있다면 어느 누구라도 농장 생산관리에 도전을 적극 추천합니다. - 유진하(1기, 부산대학교)" 미래의 불안감 속에서 지원 한때는 학업에 뜻이 없고, 그저 사람들 만나 놀러 다니는 것이 좋았던 제가 어느 순간부터 철이 들었는지 공부하고, 취업해서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보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공을 배우면 배울수록 궁금증은 한 없이 늘었습니다. 책으로 배우는 것들이 실제 업무에서 적용이 될까? 실제로는 이러한 지식을 어떻게 적용하고 쓸 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 현장에서 직접 일하면서 배워보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생겼고, 저는 무지했던 영역을 채워나가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축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전문성을 쌓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찾던 중 인생에서 세 번 온다는 기회 중 한 번인 카길애그리퓨리나에서 주관하는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
[이 글은 세바(CEVA)에서 운영하는 ‘Ceva Swine Health Portal’에 실린 글을 번역 및 편집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 필자 주] 자돈을 생산하는 '분만사'는 농장을 운영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곳이다. 농장의 생산성 측면에서만 보더라도, 나중에 얼마나 많은 두수의 돼지를 출하할 수 있는지가 실질적으로 결정되는 장소가 바로 '분만사'이기 때문이다. 분만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은 농장 전체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올바른 분만사 관리는 모든 측면에서 생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따라서 농장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작업은 올바른 체크리스트에 기반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체크리스트 없이 이루어지는 작업은 그 결과를 운에 맡기는 것과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분만 전까지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 잠시 한번 생각해보자. 후보돈의 선발과 관리부터 교배, 차단방역, 영양, 사료 등 많은 요소들이 분만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이에 성공적인 분만을 위해서는 생각보다 이른 시점부터의 다양한 사항들이 체크되고 관리에 반영되어야 한다. 이는 우리가 시설에 있어서 전통적인 형태의 분만틀을 선호하든 동물복지형 분만틀을 선호하든지 간에 동일한 원칙으로 적용
▶출입자를 위한 샤워시설을 만듭니다 ▶후보돈만의 별도 격리사를 설치·운용합니다 ▶후보돈은 후보돈에 맞는 사료 프로그램을 통해 관리합니다 ▶출하대는 반드시 농장 외부에 둡니다 ▶후보돈 개체별 카드를 만들고, 초발정을 기록합니다 ▶교배사나 임신사의 분변은 하루에 2번 치워줍니다 ▶이유한 모돈에 강정사양을 실시합니다(포도당) ▶교배사에 적절한 조도(밝기)를 만듭니다 ▶발정 확인 시 웅돈을 적극 활용합니다 ▶입질사료는 먹을 수 있을 만큼 소량만 제공합니다 ▶분만 처치 시 손을 산도에 넣는 것을 최대한 자제합니다 ▶옥시토신은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합니다 ▶출산을 앞둔 모돈을 굶기지 말고 일정 사료를 급이합니다 ▶이유자돈사의 자돈을 분만사로 이동시키지 않습니다 ▶회생이 어려운 환돈에 너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지 않습니다 ▶자돈 사료는 필요 시점에만 급이합니다 ▶밀사 사육을 하지 않습니다 ▶돈군에 이상이 있는지 평상시 주의깊게 관찰합니다 ▶주사침 부러지는 경우 이를 기록, 출하처에 알립니다 ▶종돈은 외모보다는 능력으로 평가합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M. hyo)'는 유행성폐렴(EP)과 '돼지호흡기질병복합감염증(PRDC)'의 주요 원인이다. 마이코플라즈마(M. hyo)는 돼지의 증체를 저하시키고, 다른 질병의 감염을 용이하게 하여 폐사율과 약품사용량을 증가시켜 농장의 생산성에 상당한 손실을 가져온다. 마이코플라즈마(M. hyo)의 효과적인 컨트롤에 있어서 백신 접종이 임상증상과 폐병변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입증된 바 있다. 백신 접종은 돼지가 감염에 처음 노출되는 시기로부터 충분한 여유를 두고 미리 실시되어야 하는데, 질병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보호면역이 형성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허가상 하이오젠은 백신 접종 이후 3주 뒤부터 보호면역이 시작된다고 되어있지만, 필드 실험을 통해 접종 후 17 일째에도 충분한 보호면역이 형성됨을 실험적으로 확인한 바 있다. 마이코플라즈마(M. hyo)의 조기 순환 마이코플라즈마(M. hyo) 순환은 비육 중후반기에 가장 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에 비해 분만사 동복자돈들 내에서와 자돈사의 돈방들 안에서의 마이코플라즈마(M.hyo) 확산은 매우 느리다. 심지어 사육밀도가 높은 경우에도 포유자돈은 2%,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Mycoplasma hyopneumoniae; M.hyo)’의 감염은 돼지의 증체와 관련하여 상당한 손실을 초래한다. 다른 질병과의 복합감염이 아닌 중등도의 마이코플라즈마 감염만으로도 만성 기침, 일당증체량 감소, 사료효율 감소등의 준임상 증상을 발생시킬 수 있다(Sibila 2009).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M.hyo)의 발생률과 심각도는 도축한 돼지의 폐병변 확인을 통해 평가할 수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은 중등도 수준의 준임상적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을 효과적으로 컨트롤하면 농장의 수익 증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실험 농장과 실험 방법 이번 연구의 목적은 하이오젠 (Hyogen®, 세바 마이코플라즈마 백신)으로 고위생 돈군에서 유행성폐렴을 예방함으로써 폐병변 감소가 가져오는 효과와 그를 통한 잠재적인 경제적 이익을 평가하는 것이다. 실험은 프랑스 브리타니(Brittay)에 위치한 모돈 250두 규모의 종돈장(GGP)에서 진행되었다. 이 농장은 고위생 돈군으로 약 3년 전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M.hyo)에 감염되었으나, 그와 관련된 호흡기 문제가 심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 (M
'유행성폐렴(Enzootic pneumonia, EP)'의 원인균인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M.hyo)'는 보통 준임상적으로 돼지의 증체를 감소시킨다. 감염이 되면 최대 200일 동안 천천히 지속적으로 항원을 배출하여 농장에 막대한 손실을 유발한다. 유행성폐렴의 전형적인 임상증상에는 마른기침, 식욕부진, 호흡곤란 등이 있으며, 감염의 유무는 도축장에서의 폐병변 스코어링과 기타 진단법에 의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유행성폐렴이 증체 저하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기침의 역학과 지속기간도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마이코플라즈마(M.hyo)의 효과적인 컨트롤에 있어서 백신 접종이 임상증상과 폐병변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입증된 바 있다. 백신을 맞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백신 접종군은 상당히 낮은 유행성폐렴 폐병변을 보였으며, 폐병변의 치유도 더 빨리 이루어진다. 호흡기 스코어링으로 측정한 임상증상 수준이 더 낮았기 때문이다. 실험의 설계와 측정 방법 프랑스 브르타뉴(Brittany)에 위치한 한 양돈장을 선정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이 농장은 70~80kg대 비육돈에서 반복적으로 심한 기침이 발생하고 있었다. 유행성폐렴이 유발하
'유행성폐렴(Enzootic pneumonia, EP)'은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M. hyopneumoniae, M.hyo)'에 의해 유발되는 질병이다. 다른 병원체들의 2차 감염을 쉽게 만든다. 유행성폐렴은 전 세계에 만연해 있으며, 양돈에 있어서 중요한 만성질환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조사에 의하면, 전 세계 돼지의 약 80%가 유행성폐렴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Batista 2006). 또한, ‘출하일령의 돼지 60두를 검사하였는데, 평균 79%의 돼지가 혈청학적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벨기에에서의 조사 결과(Meyns 2010)와 ‘평균적으로 배치당 약 41%의 돼지는 도축장 폐병변에서 유행성폐렴 유사 병변이 있었다’는 조사결과(Krejci 2018)도 있다. 이유 전후의 자돈에의 M.hyo 조기 감염의 증가로, 생후 1일령 이내에 실시하는 매우 이른 백신접종이 양돈 수의사들 사이에서 종종 논의되기도 한다. M.hyo의 유병율은 일령별로 차이가 있는데, 여러 연구의 데이터를 종합하여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M.hyo의 유병율과 감염패턴 조사 M.hyo의 유병율과 감염패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유럽연합의 주요 양돈국가인 스페인,
[본 콘텐츠는 다비육종의 기술정보지 '다비퀸 2022 가을호'의 일부이며 다비육종의 허락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지난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에 걸쳐 제주도 ICC컨벤션에서 ‘인간과 자연을 위한 축산 (Animal Production for Human & Nature)’ 이라는 주제로 19차 아시아태평양축산학회(Asian-Australasian Association of Animal Production Societies)가 진행되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학회는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학술 교류의 장을 펼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Microbiota’는 흔히 미생물상(微生物相)이라 부르며, 돼지의 건강과 관련하여 최근 그 키워드가 비약적으로 증가하였다. 이번 학회에서도 이 미생물상에 관련된 연구들이 많이 소개되었다. 특히 장내 유익균이 장 발달 강화, 면역조절 기능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함에 따라 숙주의 성장 효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부각되었다. 이를 통해 축산 산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항생제 대체 물질 개발, 환경오염 저감을 위한 산화아연 사용 규제, 저탄소 정책 등과 같은 당면 과제에 있어 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