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우리는 차세대 축산리더 수기사례집' 내용 중 일부입니다(관련 기사). 스마트제조혁신협회 및 카길애그리퓨리나, 수기 작성자 등의 동의 하에 싣습니다. -돼지와사람]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의 시작 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카길애그리퓨리나에서 진행하는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를 신청 한 뒤, 3개월의 과정 맞춰 역량 향상을 위한 체험을 진행했다. 먼저 프로그램이 시작한 후 전문가 초청 강의를 약 한 달 반의 시간동안 듣게 됐다. 강의로는 <스마트양계산업과 EDG>, <스마트축우산업과 ESG>, <축산물 유통의 이해>, <양돈장 환경관리와 신재생 에너지>, <양돈의 환경문제와 도전>, <돼지의 습성과 행동의 이해>, <양돈 영양관리와 카길의 연구개발>, <축산과 ICT>, <축산분야에 적용되는 AI기술>, <양돈 환경관리와 스마트 축산>, <대한민국 양돈의 번식성적의 도전> 등 전문가분들이 설명하시는 다양한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며 들을 수 있었다. 동물영양과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학교 이론으로는 부족했던 지식들을
본 글은 '우리는 차세대 축산리더 수기사례집' 내용 중 일부입니다(관련 기사). 스마트제조혁신협회 및 카길애그리퓨리나, 수기 작성자 등의 동의 하에 싣습니다. -돼지와사람] 아카데미 참여의 결심 학창시절, 나는 생활에서 써먹을 수도 없는 딱딱한 공부에 흥미가 없었고, 무엇보다 내 흥미를 끄는 학과가 없었다. 20대 초반, 나는 카페 아르바이트생 이었다. 카페일을 하다보면, 유제품들과 육가공 제품을 많이 다루게 되는데, 모두가 수입산 제품들 이었다. 그때 들었던 우리나라에서는 유제품이나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걸까라는 의문에서부터가 축산업에 대한 관심의 시작이었다. 그 후로 축산업 관련 공부를 해보니 축산 제품들의 대한 한국의 자급률이 상당히 낮은 수준임을 알게 되었다. 이미 카페 아르바이트를 해보면서 식품을 다루는 것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고, 어릴 적부터 생명체를 좋아했으며 무엇보다 축산학과에서 배우는 학문은 수능공부와 달리 실용학문 일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수능을 봐서 축산학과에 입학했다. 축산학과에서는 배운 내용은 기대했던 대로 실용학문이었고, 나에겐 재미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실습은커녕 대면 수업도 2년간
[이 글은 세바(CEVA)에서 운영하는 ‘Ceva Swine Health Portal’에 실린 글을 번역 및 편집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 필자 주] 5. 온도 분만사 온도관리는 자돈의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실온이 25°C 이상으로 증가하면 모돈에서 열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사료 섭취 및 유생산 감소를 일으킬 수 있다(VandePol et al., 2021). 모돈에게는 15~20°C가 가장 좋은 반면 포유자돈에게는 35 °C 가 적합하다. 분만사 온도관리를 위해서는 모돈과 자돈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는 것이 필요하다. 자돈들을 위한 보온구역을 설정해 놓는 것은 보편인 방법이다. 보온구역을 잘 설정해 놓았더라도, 자돈이 가장 연약한 생후 첫 1시간 동안은 일반적으로 외부 열원의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것은 자돈들이 모돈에게 더 끌리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초유를 충분히 섭취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자돈을 건조시키면서 그와 동시에 ‘히트박스(보온상자)’를 함께 사용하면 저체온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히트박스’는 자돈들을 15~30분씩 번갈아 가며 놓아둘 수 있는 열원이 있는 분만틀 내의
본 글은 '우리는 차세대 축산리더 수기사례집' 내용 중 일부입니다(관련 기사). 스마트제조혁신협회 및 카길애그리퓨리나, 수기 작성자 등의 동의 하에 싣습니다. -돼지와사람] 목마름 속에서 만난 축산리더 아카데미 저는 우리나라 양돈업의 현실, 그리고 우리나라 양돈업계가 나아가려는 방향성을 배우고 싶어 차세대 축산리더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축산학과를 다니고 있었지만 저는 이 업계에 대해 아는 것도 없었고, 확신 또한 갖고 있지 못했습니다. 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저는 많은 것을 배워가고,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또 축산이 사양산업이 아닌 앞으로 성장해 나갈 산업이라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축산리더 아카데미를 통한 300시간의 커리큘럼 과정은 저에게 큰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전세계 곡물을 주무르는 카길과 같은 대기업을 통해 대한민국 양돈업을 바라보는 시야를 배울 수 있다는 생각에 저는 고민 없이 이 교육을 신청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축산업에 종사하는 가족이나 지인이 없었기 때문에 축산업과 관련된 실무 경험과 축산업계의 정보와 이야기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이 어떻게 현장에서 적용되는지, 현장에서 무
본 글은 '우리는 차세대 축산리더 수기사례집' 내용 중 일부입니다(관련 기사). 스마트제조혁신협회 및 카길애그리퓨리나, 수기 작성자 등의 동의 하에 싣습니다. -돼지와사람] 아카데미와 첫 만남 이전에 다니던 전공이 나와 맞지 않아 지난해에 어릴 때부터 꿈이었던 동물생명자원과학과로 편입을 하였다. 하지만 편입 합격의 기쁨도 잠시였다. 학교에 아는 사람도 없고 오로지 조교 선생님과 교수님께만 의지해 면담하고 관련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그렇게 어영부영 제대로 적응도 하지 못한 채 3학년을 마치고 4학년 여름방학이 되었다. 그러던 와중에 학과 단톡방에서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차축아)’ 모집 공고 포스터를 보게 되었다. 안 그래도 편입해서 축산 분야의 다양한 취업 정보를 얻기도 힘들고 이에 대한 고민도 많았는데 잘 되었다 싶었다. 그래서 바로 전화로 문의드리고 신청했다. ‘차축아’ 모집 공고 포스터에는 글로벌 대기업 카길애그리퓨리나에서 이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많이 준비하신 것처럼 보였다. 축산업 인식 해소와 일 경험도 겪게 해주고 심지어 우수 수료자에게는 채용 연계 기회도 주어진다고 해서 기대가 많이 되었다. 아카데미를 통한 다양한 강의 ‘차축아’ 2
[본 글은 '우리는 차세대 축산리더 수기사례집' 내용 중 일부입니다(관련 기사). 스마트제조혁신협회 및 카길애그리퓨리나, 수기 작성자 등의 동의 하에 싣습니다. -돼지와사람] 아카데미 참여와 만남 처음 프로그램을 접했던 것은 학과 카카오톡 공지방이었다. 방학 동안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던 나에게는 고민할 필요도 없는 좋은 기회였다. 공지에 적힌 링크를 클릭하고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구글폼을 작성해 내려갔다. 1기로 선발되어 처음 발대식에 참여했을 때, 카길 평택공장에서 진행된 ESG 지속가능경영팀의 ESG 경영에 대한 소개와 공장 투어를 통해 사료설비를 두 눈으로 보고, 사료를 직접 만져보는 일은 가슴을 뛰게 하기 충분했다.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전국의 축산대학에 다니고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들을 만나며 서로의 의견도 공유하고,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그들과 함께 축산업계 중 양돈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전문가들로부터 가슴이 벅찬 강연을 듣기도 했다. 전공수업과 학교에서 벗어나 ESG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축산분야 사료업계의 1위 기업 카길에서, 미래의 축산리더들을 위한 자리를 열과 성의를 다해 마련해 주신다는 것이 매우 감사하게 느껴졌다.
또한, 이유체중을 개선하기 위해서 모돈에게 최대한 깨끗한 사료를 공급하도록 합니다. 포유모돈의 사료섭취량을 증가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때 사료 프로그램 설정 시 농장의 산차, 모돈 체중, 포유두수 등을 고려합니다. 포유자돈 초유 섭취 및 체미돈 관리 등을 통해서도 이유체중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본 글은 '우리는 차세대 축산리더 수기사례집' 내용 중 일부입니다(관련 기사). 스마트제조혁신협회 및 카길애그리퓨리나, 수기 작성자 등의 동의 하에 싣습니다. -돼지와사람]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를 끝마치며 나는 축산학과를 전공으로 선택했지만 1학년 때는 학부 생활로 인해 축산에 대해 깊이 배울 기회가 없었고 2, 3학년 때에는 코로나로 인해 대외활동의 기회가 적었다. 4학년이 되어서 축산기사를 취득한 후에야 처음으로 돼지를 직접 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는 모두에게 공평하게 농장 실습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축산업계의 대선배님들 및 기업을 이끄시는 대표님들까지도 만날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이러한 기회들 속에서 모든 분들이 우리를 축산업계에 꼭 필요한 존재이며 우리가 존재해야 축산업이 이어져 나갈 수 있다는 무한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아주셨다. 축산학을 전공하며 축산업에 대해 배우면서도 내가 할 수 있는 게 과연 무엇이 있을지 확신이 들지 않았으며 다양한 기업에 종사하고 계신 현작자분들의 이야기가 매우 부족했던 상황에서 이러한 기회는 나에게 가장 큰 힘이 되었다. 농장실습을 통한 우려와 편견에서의 탈출 그리고 경험들 차세대 축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