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세바(CEVA)에서 운영하는 ‘Ceva Swine Health Portal’에 실린 글을 번역 및 편집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 필자 주] 분만틀은 그 모델들이 다양하고 품질과 특징도 각양각색이어서, 선택이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세 가지 중요한 요소 - 급이, 급수, 보온 등에 특히 주의하여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의사결정을 거친다면 선택이 의외로 쉬울 수 있다. 분만틀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무엇보다도 자돈이 압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널리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지금은 동물복지에 대한 논쟁을 일으키고 있는 주요 시설물 중 하나이다. 4. 분만사 사료와 물 급이 모돈에 자동으로 사료와 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이 보급됨에 따라 관리 방식도 전통적인 사료급이시스템으로 사료를 주던 시기와는 다르게 조금씩 변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시스템을 사용하든지 간에 모돈의 급이통 내 사료 잔여물과 물 공급은 항상 철저히 점검되어야 하고, 모돈들이 사료를 잘 섭취할 수 있도록 세심함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사료섭취가 저하되면 모돈은 이화작용을 통해 에너지를 얻으려 하기 때문이다. 사료와 물 급
[본 글은 '우리는 차세대 축산리더 수기사례집' 내용 중 일부입니다(관련 기사). 스마트제조혁신협회 및 카길애그리퓨리나, 수기 작성자 등의 동의 하에 싣습니다. -돼지와사람] 무작정 참여한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 대학교 졸업 후 더 이상의 소속감과 안정감은 사라지고 하늘로 붕 떠있는 기분이 느껴질 때 쯤 한 선배에게 연락이 왔다. 축산과 관련된 아카데미 학생들을 모집하는데 한번 지원해보지 않겠냐며, 그 때 나는 단 하나의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지원서를 제출했고, 그렇게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에 참여하게 되었다.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와의 첫 만남은 카길의 평택공장에서 이루어졌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료공장이라는 곳을 와봤고 모든 것이 다 어색했다. 처음 보는 사람, 처음 보는 풍경, 처음 겪는 상황까지 적응하기 바쁜 만남이었다 어느 순간 일상이 된 양돈 그리고 돼지들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고 어색하던 나, 무작정 참여하게 된 아카데미, 그러던 와중 이번 아카데미의 주제가 양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양돈은 생각해본 적도 없고, 쉽게 접하기도 어려운 단어였다. 하지만 지금은 일상이 되었다. 모든 교육들은 양돈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진행되었고, 멀게만 느
[본 콘텐츠는 다비육종의 기술정보지 '다비퀸 2023 겨울호'의 일부이며 다비육종의 허락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다비육종은(대표이사 민동수) 지난 9월 8일 종돈전문 육성농장으로 새롭게 거듭난 원산농장에서 다산성 다비퀸의 첫 분양을 진행하였다. 분양 첫 날 70두를 시작으로 10월부터는 월간 300두 이상의 건강한 다산성 종돈을 분양 중에 있다. 다비육종의 대월청안GP에서 생산된 다비퀸은 종돈사육 전문농장인 원산농장에서 관리·사육되어 꼼꼼한 선발 과정을 거쳐 고객농장으로 분양된다. 이천시 대월면에 위치한 대월청안GP는 2022년들어 평균 PSY 29.5두의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보다 안정적인 다비퀸의 생산과 품질관리를 위해 이천시 설성면 소재의 원산농장과 한 가족이 되었다. 원산농장은 까다로운 종돈장 방역 관리 기준에 최적으로 맞추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여 사육규모 2,800두의 종돈전문 육성농장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종돈팀 중부권역부장을 비롯한 지역 담당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음성의 계림축산에서 첫 분양이 진행되었고, 입식된 종돈의 품질에 대해 만족과 고마움을 표했다. 원산농장에서는 다비육종의 생산전문가가 직접 근무하면
[본 콘텐츠는 다비육종의 기술정보지 '다비퀸 2023 겨울호'의 일부이며 다비육종의 허락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다비육종은 축산 AI(인공지능) 비접촉생체정보분석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인트플로우(대표 전광명)로부터 자체 개발한 “AI EdgeFarm 솔루션”을 도입하였다. 인트플로우로부터 도입한 “EdgeFarm(엣지팜)”은 양돈 육성전문농장에 꼭 필요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돈사에 설치된 CCTV를 고지능 AI가 관찰하여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이 솔루션은 돼지 재고관리와 사양관리 모니터링에 특화되어 있다. ■ 엣지팜 카운트(EdgeFarm Count) 복도를 통해 돼지들을 이동시키는 것 만으로도 이동한 돼지들의 두수와 체중이 자동으로 측정되어 기록하게 된다. 기존에는 농장주들이 돼지의 무게를 측정하기 위해서 경험 많은 관리자의 목측에 의지하거나, 많은 수의 직원들을 동원하여 체중계에 돼지를 올리는 힘든 과정들을 수차례 되풀이해야 했다면 이제는 자연스럽게 이유자돈들을 전입 받고 육성사로 전출하기 위해 복도로 돼지를 몰고가는 행동만으로도 이동하는 돼지의 두수와 체중이 AI CCTV를 통해 자동으로 기록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이유체중은 이유 후 증체 성적(일당증체)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유체중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먼저 생시체중을 높입니다. 사육 여건을 고려해 포유일수를 늘리는 것도 검토합니다. 모유량을 증가시키는 것도 방법입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본 콘텐츠는 다비육종의 기술정보지 '다비퀸 2023 겨울호'의 일부이며 다비육종의 허락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벌써 2022년 막바지에 접어들어 새해를 준비하는 시기가 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10월부터 2월까지를 가축질병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더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축산농가에서는 겨울이 되면 혹여 우리 농장에 악성 가축 전염병이 들어올까봐 신경이 곤두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방역을 위해 농장에서 하는 일들은 기본적인 농장의 소독부터 7대 방역시설 설치, 방역교육 이수 등 다양한 활동들이 있다. 이러한 복합적인 방역활동의 의미를 설명하는 이론으로 “스위스 치즈 모델”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안 맥케이라는 바이러스학자가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을 어떻게 방어할 것인지 이 모델을 통하여 설명하였다. 한가지 방법으로는 질병의 전파를 완벽하게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스위스 치즈처럼 여러 겹으로 각각의 방법에 대한 결함을 보완해야 한다는 개념이다. [그림1] 에서처럼 치즈의 겹, 즉 방역 활동의 갯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통과 가능한 구멍을 줄일 수 있게 되고, 질병의 전파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농장을 출입하
[본 글은 '우리는 차세대 축산리더 수기사례집' 내용 중 일부입니다(관련 기사). 스마트제조혁신협회 및 카길애그리퓨리나, 수기 작성자 등의 동의 하에 싣습니다. -돼지와사람] 아카데미 막연한 참여 3학년에 처음으로 대면 수업을 진행하면서 교수님들이 “학교 오자마자 취업 준비해야겠네”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취업을 한다면 전공을 살려서 하자라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공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현재의 내가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는지, 소, 돼지 등 다양한 축종이 있는 데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할 것인지 정보가 부족하여 선택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게 3학년 1학기가 흘러가고 여름방학이 되었습니다. 이번 방학에는 알바를 하려고 찾던 중 학과 단톡방에 “2022년 차세대 축산 리더 아카데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축산 관련 경험으로 축산업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 신청하였습니다. 아카데미 시작과 다양한 만남 “2022년 차세대 축산 리더 아카데미”는 3달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발대식, 2주간의 농장실습, 면접 및 자소서 코칭교육, 기술교육, 릴레이 강연 등 여러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수
[이 글은 세바(CEVA)에서 운영하는 ‘Ceva Swine Health Portal’에 실린 글을 번역 및 편집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 필자 주] 농장의 생산성적을 향상시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차단방역'이 필수적이다. 차단방역의 목표는 병원체 전파경로를 차단함으로써 질병의 확산을 줄이는 것인데, 농장 단위의 차단방역을 크게 '외부 차단방역'과 '내부 차단방역'으로 나눌 수 있다. '외부 차단방역'은 농장으로 병원체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내부 차단방역'은 농장 내에서 병원체가 순환하거나 퍼지는 것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정 상황, 돈군 규모, 지역에서 문제가 되는 질병 및 환경에 따라서, 모든 농장은 각각에 맞는 차단방역 우선 순위를 가져야 한다. 예를 들면 자돈생산농장은 비육농장과는 다른 우선 순위를 가질 것이며, 일관농장의 경우엔 더욱 고려할 사항이 많을 것이다. 먼저 수의사들의 도움을 받아 우리 농장의 상황과 관련 있는 ‘중요 질병 리스트’를 만들어보자. 이 리스트에 초점을 맞춰 질병들이 어떻게 전염되는지 이해하면, 차단방역을 위한 시간과 노력을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정해야 할 몇 가지 차단방역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