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비기술사 2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비기술사는 다비육종의 자체 종돈기술사 자격증입니다. 다비육종의 통합생산매뉴얼을 기반으로 전문적인 종돈 사양관리 기술을 갖춘 인재에게 차별화된 자격을 부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첫 자격시험을 실시하였고 올해로 2회 째를 맞이하였습니다(관련 기사). 다비기술사의 응시자격 기준은 다비육종의 생산현장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정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다비육종 통합생산매뉴얼 관련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시시험 및 구술시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다비기술사 자격증과 함께 매월 20만 원의 자격수당이 지급됩니다. 또한, 향후 직영농장의 농장장 등 생산현장 업무 전반에 있어 주요 보직을 담당할 인재로 육성됩니다. 민동수 대표이사는 "다비육종은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꾸준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돈 산업의 인재 육성을 위해 사내 교육제도와 외부 교육기반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양돈산업의 대표종돈회사인 다비육종(대표 민동수)이 오는 11월 8일 대전 유성의 호텔 ICC에서 제 30회 다비퀸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다비퀸 세미나의 주제는'잘 되는 농장! 건강한 돼지 만들기' 입니다.'다비육종의 육종개량 방향과 현주소(이일주 이사, 다비육종 육종연구소)' 발표를 시작으로 두 개의 잘 되는 농장 사례 발표가 이어집니다. 먼저 다산육종 정명락 대표가 'PSY 30두 달성을 향한 다산육종의 도전' 사례를발표하고, 대덕종돈 조성훈 과장이 '총산 15두, 이유두수 13두 달성을 위한 핵심관리'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건강한 돼지 만들기'에는 건국대학교 수의대 학장인 류영수 교수가 '해외 질병동향 및 양돈장 차단방역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제29회 다비퀸 세미나 이모저모 by 돼지와사람 다비퀸 세미나의 특징 중 하나인 명사 초청 특강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방송인 이성미씨를 초대해 '아들아, 너는 세상을 크게 살아라'라는 주제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세미나 후에는 다비육종 창립 35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제7회 건강한 다비퀸 사진공모전 시상식도 예정되어 있
CJ제일제당이 아주특별하고 독특한 사내 행사를 벌였습니다.바로 임직원의 부모님을 회사로 초청한 것입니다. CJ제일제당은최근 임직원들의 부모님을 회사로 초청해 회사와 사내 문화 등을 소개하는 ‘2018 CJ제일제당 임직원 부모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CJ제일제당은 부모님들에게 자식들이 CJ제일제당의 일원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높여주는 한편, 임직원들에게는 회사에 대한 로열티를 제고하고자 부모님 초청 행사를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본사뿐만 아니라 각 사업장에서도 자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본사 초청 행사는 CJ제일제당 임직원과 부모, 총 6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부모님들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CJ제일제당 본사를 방문하여 회사에 대한 소개와 함께본사를 둘러보는기회를 가졌습니다. 부모님들은 직장 어린이집 'CJ키즈빌', 쿠킹클래스가 열리는 ‘CJ THE KITCHEN’ 등 CJ제일제당의 복지와 문화가 담겨있는 시설뿐만 아니라사내에 위치한 부속의원인 ‘CJ休클리닉’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가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가지난달 30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양돈 및 축우 '하반기 절·치·독·해 프로모션 킥오프 데이'를 갖고 2018년 하반기 힘찬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절·치·독·해 프로모션'은 '절실하고, 치열하고, 독하게 해내자!' 라는 슬로건 아래 CJ생물자원사업본부에서 새롭게 시작한 프로모션입니다. 이번 프로모션 회의를 통해 하반기 CJ의 생물자원의목표달성과 고객의 수익향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절·치·독·해 프로모션 킥오프데이'는생물자원 박만규 영업총괄을 비롯한 이재호 마케팅담당, 전국의 영업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활동에 대해 리뷰하는 시간을 가지고, 마케팅에서 제안하는 축종별 하반기 프로모션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였습니다. 양돈파트는 9월 환절기 체력보강용 '사우믹스' 제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하절기 폭염스트레스에 따른 체내 대사가 불안정한 요즘, 체내대사 활성화 및 스트레스 회복을 위한 생리활성화 믹스제품인 '사우믹스'를 통해 모돈 수태율 개선과 양돈출하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박만규 영업총괄은 “최근 내외부적인 이슈들로 축산 사료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C
잠깐 다른 돼지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진짜 '황금돼지'입니다.내년 2019년은 기해년으로 ‘기’(己)가 ‘황’(黃)을 뜻하는 땅을 의미해 ‘황금 돼지띠’, ‘황금 돼지의 해’로 불립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조폐공사가 내년기해년(己亥年) ‘돼지의 해’를 앞두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새해를 기원하며 ‘돼지의 해 미니 골드바’ 3종을 다음달 3일(월) 조기 출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띠 동물’을 주제로 한 12간지 미니 골드바는 조폐공사가 2014년 갑오년(甲午年) 말의 해를 기념해 시작한 시리즈 제품입니다. 조폐공사의 주화 제조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빼어난 외관을 갖춰 순금 가치 외에 예술적 소장 가치도 높였습니다. 이와 함께 밝은 금빛 케이스에 담아 황금돼지 골드바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조폐공사측은 '돼지는 전통적으로 부를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져 왔다'며 '‘돼지의 해 미니 골드바’는 다가오는 기해년에도 좋은 일들이 많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웃음 가득한 아기 돼지의 모습을 담아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돼지의 해 미니 골드바'는 중량 3.75g, 10g, 37.5g 등 세 종류로 조폐공사가 순금 순도(99.99%)와 품질을 보증합니다. 판매가격(
제주햄이 지난 26일 전국 GS편의점 13,000여 점포에 '유어스 제주 흑돼지 고사리프랑크'와 '유어스 제주흑돼지 감귤프랑크' 등 제주흑돼지를 이용한 2가지 프랑크 소시지를 선보였습니다. 제주의 특산품만을 사용하며, 짜지 않은 건강한 소시지를 고집하는 제주햄은 이번에는 전국 최초로 제주흑돼지와 감귤, 고사리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기존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제주 오리지널 제품을 생산한 것입니다. 익숙한 불고기맛의 유어스 제주흑돼지 고사리프랑크는 예로부터 고사리와 돼지고기를 함께 먹어온 풍습에서 착안하여 개발했으며, 특히, 고사리는 흑돼지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는 성분이 들어있어 영양학적으로도 매우 우수합니다. 유어스제주흑돼지감귤프랑크는 오리지널 독일식 프랑크 소시지맛에 감귤향미가 톡톡 터지는 상큼한 소시지로, 비타민C가 풍부한 감귤이 함유되어 항산화작용과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제주햄의 오영익 대표는 “제주햄은 이번 GS25 입점을 계기로 청정 제주돼지고기와 제주특산품을 활용한 육가공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특화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주햄은 제주돈육수출센터(대표이사 오영익, 약칭 JPC)의 대표브랜드로 도내 양돈농가
지난해 10월 독일의 바스프(BASF) 공장 화재로 촉발된 전세계 비타민 A와 E의 공급 부족 사태가 조만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스프는 독일에 위치한 글로벌 화학전문기업입니다. 바스프의 루드빅스하겐 공장은 전세계 비타민 A와 E, 일부 카로테노이드(비타민 A 전구물질)의 45%를 공급하고 있는 생산시설로서 지난해 11월 원료공급에 대한 불가항력(생산·공급 중단)을 선언하면서 올해 비타민 A와 E의 대량 공급부족과 큰 폭의 가격인상을 촉발했습니다(관련 기사). 이런 가운데 바스프가 지난 2일부로 동물 영양 사업부의 비타민 A와 E 원료 제품에 대한 공급 불가항력을 해제했습니다. 또한, 이후 추가적인 비타민 유도체와 일부 카로테노이드에 대한 공급 불가항력 선언도 조만간 해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바스프가 7월과 8월, 본격적인 비타민을 생산을 시작하더라도 국내에 제품이 도착하는 4분기가 되어야 국내에 비타민 A와 E의 부족 상황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그간 국내 사료회사는 비타민 A와 E의 첨가량을 허용 범위 가운데 최소 기준에 첨가량을 맞추어 배합사료를 생산했습니다. 동물약품 회사는 상반기에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단행한 바
“축종전문화교육은 사료컨설턴트로서 전문성을 더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고객농가의 경영목표 달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자신이 있습니다.” - 제2회 축종전문화 교육 후 지역부장 대한사료(대표이사 : 이상민)는지난 21일 '축종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로 실시된 축종전문화 교육은 대한사료에서 자사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진행되는 교육입니다.양돈을 비롯해 축우, 양계 등축종별 기술 교육을 통해 보다 사료컨설턴트로서 전문성을 키워 고객농가의 생산성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했습니다. 양돈분야는 다가올 '하절기 사양관리 및출하관리'부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목심 이상육 개선방안'에 대한 교육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농장경영자 입장에서 보는 바람직한 영업사원'이라는 주제로외부 특강도 마련되어고객의 입장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찾아내기 위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어급변하는 최근 양돈시장 상황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사료사업부백창기본부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지역부장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하반기 시장상황도 여러 가지 변수들이 예측되나, 꾸준한 전문성 개발을 통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