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에 따라 프로야구가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 시작했지만, 많은 제약 때문에 여전히 집에서 자유롭게 경기를 관람하는 ‘집관’(집에서 관람) 문화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덕분에 가정간편식(HMR) 제품의 인기도 여전히 뜨겁습니다. 도드람에 따르면 프로야구 개막을 시작한 5월부터 HMR 제품 주문량이 눈에 띄게 증가해 6월 말에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1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매운 맛 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도드람에서 올해 출시한 직화불곱창, 직화불막창 시리즈는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이들 제품이 HMR 판매량에서 30% 가량의 비중을 차지해 큰 인기를 증명하였습니다. 직화불곱창, 직화불막창 제품들은 도드람이 엄선한 국내산 곱창과 막창을 참숯에 구워내 제대로된 ‘불맛’을 강조했습니다. 도드람만의 독보적인 공정으로 부산물 특유의 잡내가 없고 불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거기에 매콤한 비법양념을 더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올해 프로야구 개막을 시작으로 2020~2021 도드람 V-리그까지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맞물려 간편 안주에 대한
가축재해보험은 풍재·수재·설해 등 각종 자연재해나 기타 사고 등으로 인해 가축 혹은 축사의 피해에 따른 축산농가의 손해를 보상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험 입니다. 농어업재해보험법에 의한 농어업재해보험 가운데 하나로서 납입 보험금의 50%를 정부와 지자체가 보조합니다. 축산농가는 보험 계약 시 다양한 특약을 통해 질병뿐만 아니라 지진, 화재, 전기장치 고장, 폭발사고,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시설 또한 축사 특약을 통해 보험 보장이 가능합니다. 피해 발생 시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사육일지 및 사진 등의 꼼꼼한 사전 준비가 요구됩니다. 도드람동물병원이 제작한 해당 영상에서 가축재해보험 가입부터 특약, 피해 보상 청구 관련 정보를 간단하게 나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이 홍보 모델 홍진영의 소셜커머스 ‘홍쇼핑’과 손잡고 첫 인스타그램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합니다. 8월 1일 저녁 6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홍쇼핑’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는 홍진영이 직접 출연해 홈캠핑 트렌드에 맞게 구성한 ‘도드람 홈캠핑세트’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입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택트 소비가 주목받는 가운데 도드람은 홍보 모델인 홍진영과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의 장점을 결합한 색다른 쇼핑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트렌드에 맞는 상품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이번 라이브 방송을 기획했습니다. ‘도드람 홈캠핑세트’는 △도드람한돈 삼겹살(500g) △도드람한돈 양념왕구이(600g) △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 1팩 △ 돼지고기 김치찌개 1팩 △ 도드람한돈 육포 2팩으로 언제 어디서나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제품으로 알차게 구성됐습니다. 가격은 정상가 대비 15.8% 할인된 33,900원에 판매하며, 전 구매고객 대상 홍진영 싸인 포토카드, 홍진영&도드람한돈 토퍼가 증정됩니다. 또한 토퍼를 활용한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홍진영 친필 싸인 CD 및 도드람 V팩을
지난 16일은 본격적인 더위를 알리는 초복이었습니다. 이런 덥고 지치는 여름철, 체력을 보완하기에는 돼지고기가 제격 입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돼지고기는 음기를 보강하여 성장기 어린이나 노인들의 허약을 예방하는데 좋은 약입니다. 돼지고기가 몸 안의 열을 내려주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또한, 일반 인식과 달리 지방(6%) 대비 단백질(21.1%)이 3배이상 많은 고단백 식품입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도 풍부하여 육체 피로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돼지고기에는 항피로비타민이라 불리는 '티아민(비타민 B1)'이 풍부해 더위에 지친 여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티아민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3대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해 무기력증이나 식욕 감퇴 등이 동반되는 만성피로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인 한돈 브랜드 도드람은 초복을 맞아 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자사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에서 수육국밥 3개 묶음으로 구성된 ‘여름보양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드람 수육국밥은 조미료를 넣지 않고 도드람 한돈 돼지사골로 깊은 맛을 내어 보양식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바로가기)’의 올해 돼지고기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5월까지 누적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8%나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변화는 코로나19가 가져온 결과 입니다. 코로나19로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비대면(非對面) 소비' 형태인 ‘언택트(Untact) 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신선식품 온라인 구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도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지난 3월 밝힌 온라인쇼핑 조사에서 거래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품목은 '음식 재료'였습니다. 농산물이나 축산물, 수산물 등의 신선식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한 금액은 1년 전보다 92% 대폭 늘었습니다. 도드람이 최근 30~50대 주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는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소비자들은 ‘온라인을 통한 돼지고기 구매 의향’을 묻는 질문에 ‘구매하겠다’는 답변을 2018년 30%에서 2020년 43.5%로 13.5%p나 높게 내었습니다.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신선식품에 대한 위생 관련 인식도 크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 76.8%에 달하던 소비자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 도드람)이 지난 18일 가업 승계 중인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당면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부모-자녀 세대 간 상호 이해도 증가를 위해 ‘도드람 2020 세대공존 워크숍’을 진행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세대공감 토크 콘서트, 전문강사와 조합장 특강 등 세대 간 친밀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조합과 조합원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합원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세대공감 토크콘서트'는 참가자 대상의 사전 설문조사를 토대로 질문을 선정하여 자유롭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농장 경영에 관한 이견이나 후계자가 겪는 어려움 등 가업 승계 중 당면 할 수 있는 문제점을 주제로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마지막 순서로는 ‘도드람 조합의 역사와 새롭게 만들어갈 미래’라는 주제로 박광욱 조합장의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특강에서는 도드람 조합이 창립 이후로 걸어온 과정과 2020년 현재 주요 현황을 소개하고, 대외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책과 신규 사업 등 조합원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박광욱 조합장은 “부모 조합원 세대의 단합과 조합에
도드람양돈농협(이하 도드람) 동물병원이 조합원 농가 생산성 향상과 질병 피해 예방을 위한 ‘2020년 동물병원 연구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2015년부터 조합원 농장 개선 사례와 각종 실험 결과, 해외 선진기술 등 유의미한 자료를 정리한 연구사례집을 발간하여 조합원 농가에 배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 1년간 조합원 농가 컨설팅 내용과 실험 자료 및 안성 LPC, 김제 FMC 등 도드람 도축장에서 진행한 폐와 간 병변 검사에 대한 데이터를 정리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알트레노제스트 작용기전 및 효과 ▶위축성비염과 호흡기 질병 혼합감염 사례 ▶분만과정에서 발생하는 사산을 유발하는 비감염성 요소 ▶직장초음파를 통한 생식기질환의 원인 파악 ▶배노랑금좀벌을 활용한 농장 내 파리구제 ▶2019년 도체검사 결과 보고서 등 12가지 주제에 대한 질병유형과 대응 사례 및 실험 내용을 담았습니다.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은 “현장에서 조합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질병 감소 및 생산성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많은 연구원들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농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며 현장의 어려움을 제일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 이하 도드람)이 조합원의 2019년 전산성적을 분석한 ‘M-30 달성을 위한 2020년 기술자료집(이하 기술자료집)’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조합원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양돈업계 최초로 양돈전산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매년 기술자료집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올해 발간한 기술자료집은 2019년도 조합원 농가 성적 데이터를 축적 및 분석하여 최근 시장흐름에 맞춘 운영 개선점을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에 ▶전산‧경영분석 ▶도체검사 ▶이상육 자료 ▶우수농가 사례 등뿐만 아니라 각종 신기술 및 현장의 변화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박광욱 조합장은 “올해 발간한 기술자료집이 ASF 및 코로나19의 여파로 여러움을 겪고 있는 한돈산업에 새로운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도드람은 조합원이 양돈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도드람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여 미래 양돈산업에 대한 예측과 대비를 통해 양돈 현장 문제 해결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도드람은 기술자료집을 조합원 및 관련 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기술자료집 관련 문의는 도드람양돈서비스 지역사업부 기술지원팀(031-63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