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오는 5일 오후 5시 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공영홈쇼핑(아임쇼핑) ‘TV속 하나로마트’ 코너를 통해 ‘본래순대국’을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본래순대국’은 도드람의 자회사인 도드람FC가 운영하는 순댓국 프랜차이즈 본래순대의 대표 메뉴 본래순대국이 간편식으로 재탄생한 제품으로, 5~10분 정도 가열하면 본래순대 매장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구수하고 담백한 본래순대국 본연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 6월 첫 홈쇼핑 방영 시 본래순대국 2,000세트를 전량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차 방송을 기획한 것입니다. 이번 방송에는 사골육수(350g)와 본래토종순대(120g)으로 구성된 본래순대국(470g) 20인분과 머릿고기(200g) 2팩, 다진 양념(100g) 2팩을 한 세트로 묶어 주요 경쟁 업체 대비 최대 구성으로 기획했습니다. 가격은 세트 당 40,900원이며, 자동 주문 시 39,9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도드람 본래순대를 구매하여, 추운 겨울 따뜻한 국물로 몸과 마음을 든든히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29일 세종시 소재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진행된 ‘제 15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에서 도드람 조합원 5명이 한돈 부문 대통령상 및 우수상, 장려상 등을 휩쓸며 품질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1년간 출하한 한우, 육우, 돼지, 계란 등 각 분야 축산물의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가를 선정하는 대회로, 우수 축산물 생산 장려 및 국내산 축산물 경쟁력 제고를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도드람 조합원 농가인 경기 여주 길목농장의 남상현 조합원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어 충남 공주 금강축산의 송일환 조합원, 충남 홍성 성지농장의 노완모 조합원이 우수상을 받았으며, 경기 여주 현구농장의 김헌민 조합원과 전남 무안 내화축산을 운영하는 정태면 조합원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도드람은 수상자를 다수 배출한 비결로 사료의 우수성과 사양관리에서의 기술지원을 꼽았습니다. 도드람은 연구개발을 통해 축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매월 원가 변화에 따른 경제적이고 투명한 사료가격 운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개최된 ‘2017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2017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은 기업과 비영리시설과의 파트너십을 장려하고 기업의 우수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서울시와 (재)서울시복지재단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도드람을 포함한 7개 기업과, 함께 활동한 비영리 파트너기관 7곳이 수상했습니다. 이날 도드람은 (재)중앙자활센터와 상호협력을 통해 도드람의 순대국 프랜차이즈 본래순대 위탁운영점을 오픈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본래순대 위탁운영점은 중앙자활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한 자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근로 능력은 갖추었지만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중위소득 50% 이하인 조건부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지역 저소득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단순 노무의 자활근로 사업을 넘어 매장 운영에 대한 교육 진행부터 경영 노하우까지 전수하며 향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현재 도드람은 본래순대 보령점을 비롯하여 창원 상남점(창원지역자활센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도드람의 ‘으뜸구이세트2호’가 ‘2017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에서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이번 ‘2017 축산물 브랜드페스티벌’은 한돈 및 한우 소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31일부터 1일까지 서울광장의 서측광장에서 진행되며, 양일 간 축산물품질평가원의 평가기준에 따라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도드람 으뜸구이세트 2호’가 시청 앞에 전시됩니다. 이번에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도드람 으뜸구이세트 2호는 삼겹살 구이용 500g, 목심 구이용 500g, 항정살 300g, 등심덧살(가브리살) 300g으로 구성돼 있어 돼지고기의 인기부위부터 특수부위까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도드람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도드람몰(바로가기)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도드람 으뜸구이세트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선정한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또 한번 도드람한돈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자사의 여러 제품이 전문가부터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10월 1일 한돈데이를 맞아 경기도 이천 소재 도드람테마파크에서 ‘함께해요! 한돈데이! 도드람, 이웃사랑 한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행사는 지난 11일과 17~19일 총 4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날 도드람은 이천 장애인 복지기관 엘리엘동산, 사회복지시설 성애원, 인근지역 노인회 등 총 400여 명을 초청해 도드람의 본래순대국과 각종 다과를 제공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총 11일 간 도드람테마파크 중앙 홀 매장에서 도드람테마파크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돈의 다양한 부위와 제품을 소개하고, 등심,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돼지 저지방 부위 판매 활성화를 위한 무료 시식회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대한장애인컬링협회의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도드람한돈 20kg을 기부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인 한돈데이를 기념하여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도드람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한돈 대표브랜드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반포 한강공원 예빛섬에서 개최된 ‘2017 씨름 페스티벌’에 협찬사로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2017 씨름 페스티벌’은 대한씨름협회가 국민들에게 친숙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처음으로 야외에서 진행하는 축제입니다.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민대상의 씨름대회 및 걸그룹 여자친구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15일에는 16개 팀 180명의 유소년 씨름대회가 진행되어 한강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다양한 행사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도드람은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게임을 제공했습니다. 참여한 시민들이 윷가락을 던져 도, 개, 걸, 윷, 모가 나올 때마다 경품을 달리하여 BBQ육포, 도드람햄, 슬러시, 물티슈, 저금통, 도드람몰 쿠폰 등을 제공하여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찾는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씨름 페스티벌에 참가한 관람객들에게 도드람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문화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한국배구연맹(KOVO)에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통해 지원하는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가 14일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지난 1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천안 현대캐피탈과 인천 대한항공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7~2018 도드람 V-리그’는 앞으로 약 6개월 간의 대장정이 펼쳐집니다. 도드람은 지난 7월 24일 식품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연 30억 원 규모로 프로배구 V-리그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도드람은 이날 첫 경기를 기념하여 도드람 푸드트럭 및 홍진영 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도드람은 경기 시작 전 3시간 동안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도드람한돈 삼겹살 구이와 철판 불곱창 등을 무료 제공했으며, 그밖에 룰렛 게임, 포토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드람 홍보 모델인 가수 홍진영 사인회를 진행하여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도드람 V-리그 개막전을 보러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경기 외에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도드람한돈의 우수성을 알리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10월 1일 한돈데이를 기념하여 오는 14일까지 순대와 곱창으로 조리한 한돈데이 세트를 할인 판매합니다. 도드람은 이번 행사 기간동안 본래순대국 두 그릇과 본래 직화 불곱창으로 구성된 도드람 본래순대 대표메뉴를 기존 판매가격에서 5,000원 할인한 가격(22.000원)으로 판매합니다. 본 상품은 전국 본래순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5,200개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되어 재고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마감됩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본래순대국은 도드람이 운영하는 순댓국 프랜차이즈 본래순대의 대표 메뉴로, 국내산 돈사골과 우사골로 우려낸 구수하고 담백한 육수가 특징입니다. 또한, 도드람 본래 직화 불곱창은 인공적인 향을 입히는 대신, 직접 구워 구수하고 화끈한 불맛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여기에 고추의 매운 성분을 더해 매운맛 마니아들의 입맛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도드람의 우수성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동시에 돼지 부산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