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10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에서 2018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이하 VNL)를 앞둔 배구 국가대표 선수단을 초청해 한돈 파티를 진행했습니다. 도드람은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스폰서 입니다. VNL은 남자 월드리그와 여자 그랑프리를 대신할 국제 배구대회로서 오는 15일 막을 올립니다. 이날 도드람은 국가대표 남녀배구선수들을 도드람테마파크 1층 바비큐하우스장으로 초청하여 삼겹살, 목살, 항정살, 등심덧살 등 도드람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제공했습니다. 행사에는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과 대한민국배구협회 오한남 회장을 비롯하여 차해원 감독, 신동인 코치, 김연경, 양효진 등 여자국가대표선수단 25명과 김호철 감독, 문성민, 전광인 등 남자국가대표선수단 24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영규 조합장은 “국가대표 남녀배구선수들이 도드람 만찬행사에 모두 참석해주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도드람한돈을 먹고 힘차게 경기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도드람은 대한민국배구협회와의 파트너십 강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데 이어 다방면으로 한국
도드람의 전통순대국이 1,2차 홈쇼핑 매진에 힘입어 3차 매진에 도전합니다.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은 오는 17일 오후 5시 4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공영홈쇼핑(아임쇼핑 바로가기) ‘TV속 하나로마트’ 코너를 통해 ‘도드람 전통 순대국 세트’의 홈쇼핑 3차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1, 2차 방송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존 판매 제품에 머릿고기 2팩을 추가해 더욱 푸짐한 구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사골육수 20팩(팩당 350g), 고기순대 20팩(팩당 120g), 머릿고기 4팩(팩당 200g), 양념 2팩(팩당 100g)이 한 세트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정상가 대비 17% 할인한 40,900원이다. 자동 주문 시 39,9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도드람 전통 순대국 세트는 도드람이 운영하는 순댓국 프랜차이즈 본래순대의 대표 메뉴 ‘본래순대국’이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재탄생한 제품으로, 5~10분 정도 가열하면 구수하고 담백한 본래순대국 본연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첫 홈쇼핑 방영 시 본래순대국 2,000세트를 전량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
대한항공과 김천하이패스가 각각 프로배구 남녀부 우승을 차지하며, 2017~2018 도드람 V-리그가 지난달 30일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6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시즌 프로배구에 대한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는 경기장을 넘어 각 가정에 전달된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블TV 시청률이 지난 시즌 대비 남자부 13%, 여자부 10% 증가하고, 총 시청자 수는 지난 시즌 3천4백만명에서 약 19% 증가한 4천2백만명을 육박했습니다(케이블 개인 시청자 기준). 프로배구의 TV 시청률이 크게 상승한 이유 중 하나로 올 시즌부터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된 한돈 대표 기업 도드람의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이 꼽히고 있습니다. 도드람은 작년 7월 한국배구연맹(KOVO)과 축산업계 최초로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프로배구 V리그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쳤습니다. 도드람은 푸드트럭 운영을 비롯한 각종 현장 이벤트부터 올스타 선수와 함께하는 소시지 만들기 체험, 한돈 기부 행사 등을 통해 프로배구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자사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2017~2018 도드람 V-리그가 상상 이상의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기념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 지난 20일, 21일, 22일, 26일 총 4일에 걸쳐 ‘도드람, 이웃사랑 한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 이천 인근의 노인돌봄센터, 장애인복지센터 등의 소외계층 480명을 초청해 도드람한돈으로 만든 본래순대와 다과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삼겹살 데이 기념 나눔 행사를 통해 어르신 및 소외계층과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소외계층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데 앞장설 것이며 한돈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오는 3월 1일부터 15일까지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에서 도드람한돈 '삼겹살 3팩' 구매 시 '삼계탕을 증정'하는 '삼삼데이(33데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도드람몰에서는 도드람한돈 구이 및 보쌈용 삼겹살을 1팩(500g) 당 기존 10,500원에서 2,100원 할인한 가격인 8,400원에 3,000팩 한정 판매하며, 3팩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도드람 본래 전통 삼계탕’ 1팩(1kg)을 무료로 증정합니다. 도드람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바로가기)’은 삼겹살, 목살 등 도드람한돈 신선육부터 돼지 부산물을 활용한 가공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도드람의 생산, 유통 시스템을 거쳐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만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금번 삼겹살데이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한돈의 기준을 높이는 도드람한돈’의 뛰어난 맛과 우수성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도드람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명절 선물 인기 품목 중 하나인 한돈 선물 세트 기획전을 열고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미리미리 준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다음주 다가올 설을 맞아 가족, 친구, 동료에게 줄 설 선물 준비가 한창입니다. 최근에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를 직접 방문해 선물을 구매하는 대신 온라인·모바일 구매도 활발합니다. 이에 도드람은 자사가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바로가기)’을 통해 선물세트 기획전을 열고 으뜸구이세트, 보쌈세트, 냉동갈비찜세트, 바베큐 세트 등 다양한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였습니다. 설 선물 세트 중 가장 인기 있는 ‘도드람 으뜸구이세트’는 삼겹살(500g), 목살(500g), 항정살(300g), 가브리살(300g)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주소를 모르는 경우에도 선물 받은 사람이 배송지를 직접 입력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한돈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바로 가기)‘도 일찌감치 설 선물세트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관련 기사). 간편
프로배구 남녀 올스타 선수들이 어린이들과 만나는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20일 이천시 소재 도드람테마파크에서 프로배구 올스타 선수 및 의정부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2017~2018 도드람 V-리그 올스타 행복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 입니다(관련 기사). ‘2017~2018 도드람 V-리그 올스타 행복나눔’은 21일 프로배구 올스타전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도드람양돈농협과 의정부시가 함께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프로배구 올스타 남녀 선수 48명과 의정부 지역 어린이 48명이 초청됐으며, 올스타 선수들이 수업 보조 역할을 맡아 아이들과 함께 소시지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소시지 만들기 체험 후에는 레크레이션과 미니게임, 저녁식사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아울러 도드람은 한국배구연맹과 본래삼계탕, 본래뼈해장국 등 약 1천만 원 상당의 도드람 간편식 제품을 의정부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유소년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과 새로운 꿈을 만들 수 있는 계
도드람이 오는 23일 도드람한돈 특가판매에 나섭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오는 23일 화요일 오후 5시 40분부터 60분 간 공영홈쇼핑 아임쇼핑 ‘TV속 하나로마트’ 코너를 통해 ‘도드람한돈 구이세트’를 특가 판매합니다.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도드람한돈 구이세트는 도축·가공·유통 전과정을 아우르는 도드람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거쳐 신선하고 안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칼집삼겹(400g), 목심(400g), 암퇘지 앞다리(500g), 등심꽃살(500g) 등 총 1.8kg이 한 세트입니다. 가격은 세트 당 37,900원입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도드람한돈의 신선함을 알리고자 이번 홈쇼핑 방송을 기획했다”면서 “금번 홈쇼핑 판매를 계기로 소비자들이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이와 더불어 도드람 브랜드의 인지도가 한 단계 상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지난달 1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2017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
대한한돈협회 제21대 신임 회장을 뽑기 위한 선거운동이 지난 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선거일(10.14) 전날인 오는 10월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현재 이번 선거에 출마한 세 명의 후보는 각자 자신이 회장으로서 적임자임을 대의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의 대의원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거나 카카오톡으로 수시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오는 9월에 있을 도별 후보자 합동 소견발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후보자의 정책을 보다 상세히 드러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선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직 마음 속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대의원 역시 합동 발표회에서 결정하겠다는 자세입니다. 선거에 관심이 높은 일반 회원농가 역시 합동 발표회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합동 소견발표회는 현장에서만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인터넷 생중계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공개와 열린 참여'보다 '안전하고 안정된 선거절차'를 선택했습니다. 조영욱 선관위원장은 "인터넷 생중계에 대해 선관위원과 논의한 결과 (